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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드라마에서 음악 영감을 많이 얻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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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안개
작성일 2025.04.07 21:01
1,714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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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인적인 느낌인데요


Love Poem 앨범 작업 시기가 나의 아저씨 촬영시기랑 비슷하더군요

음악을 먼저 접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앨범 분위기나 가사 내용이

나의 아저씨 느낌이 난다는 걸, 나중에 드라마를 보고 깨달았어요.

(특히 love poem이랑 블루밍....)


작년에 나왔던 The winning 앨범도 작업 시기를 생각해보면

폭싹 속았수다랑 시기가 겹치는데,

love wins all 이라든가 shh 같은 곡이 드라마 작업하면서

나왔을 수 있겠다 싶습니다.


뭔가 선순환이 잘 되는 느낌이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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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유니버디님의 댓글

작성자 유니버디
작성일 04.07 21:04
보통 자신의 경험에서 작사의 영감을 예술가들은 많이 받는 편이죠.
블루밍은 그 남친이랑 사귈때쯤에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아이폰으로 채팅 많이 했나보더군요. ㄷㄷㄷ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작성일 04.07 21:05
얼마전 어딘가에서 그런 말을 실제로 했어요.
기억엔 유인라디오에서였던가 싶네요.

SIM_Lady님의 댓글

작성자 SIM_Lady
작성일 04.07 21:22
shh를 폭싹 찍으면서 영감 받았다고 직접 말했던걸로..

한글님의 댓글

작성자 한글
작성일 04.07 21:37
자장가는 아이유 주연의 넷플릭스 옴니버스 영화 페르소나 중 "밤을 걷다"에서 영감을 받은 곡입니다.
이후 감독(김종관)의 다음 영화에도 짧게 출연합니다.

바람엘푸님의 댓글

작성자 바람엘푸
작성일 04.07 22:42
장도연이 하는 토크쇼에 나와서 딱 그이야기하더군요 드라마를 하면서 음악적으로도 소재를 얻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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