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커뮤니티 운영 규칙을 확인하세요.
X

민주당내 제 2내란이 터졌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2025.04.07 17:48
7,542 조회
195 추천

본문


윤썩은열이 불법 계엄으로 내란을 일으켰던 것처럼, 민주당 안에서도 심각한 내란이 벌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당원 90%의 지지를 받은 추미애 의원의 국회의장 추대를 막기 위해, 일부 세력이 조직적으로 움직였고, 결국 우원식이가 국회의장 후보로 나섰습니다. 이는 당원 뜻을 정면으로 거스른 심각한 해당 행위였고, 총 89명의 의원이 동조하며 민주당 내부에서 사실상 내란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내 내란을 종식하지 못했더니,

이 수박 세력들은 4월 6일, 우원식이를 앞세워 ‘개헌’이라는 이름 아래 또다시 움직였습니다. 이번에는 불법 계엄에 버금가는 민주당내 쿠데터, 제2의 내란을 시도한 것입니다.


이 사태에 동조한 인물들 보면, 민주당에 또아리 틀고 있었던 전 의원들,

이가 갈리고 치가 떨리는 골똥 수박들이고,

그 행태들을 보면, 국힘당과의 구분이 무의미할 정도로 유사합니다.

제가 보기엔 정말 똑같습니다. 방향도, 논리도, 말투도, 행동도.


지난 20대선에서의 패배도 수박들로부터 공격으로 상당히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당헌 당규를 잘 모르지만 저 수박들 제압래야 합니다.


제갈공명과 같은 현자가 묘수를 내야 할 절대 절명의 시기가 왔습니다.


89명 수박들 내란 일으키고 탄핵 정국에 세탁하더니 결국 유야무야 되니까

또 쿠데타를 일으키네요.


애초에 당원 생각 마음이 어디로 향하는지 별 관심이 없으니 2일만에 이낙연이가 좋아라는 내각제를 들고 나오는 겁니다.


이번엔 결코 수박들 용서할 수 없습니다. 민주당에서 그 이름 빨간줄 그어야 합니다. 안 되면 완전히 삭제해 버립시다.


195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46 / 1 페이지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작성일 04.07 17:49
이 이슈를 외면하는게 막는 방법입니다.

지금은 윤석열 내란 처벌과 대선에 집중되는 주제로만 대화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사그라 들고 있는데 괜히 추가로 발제해서 불을 지필 이유가 없습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04.07 17:52
@GreenDay님에게 답글 일견 맞는 말씀이나..

지금까지는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joydivis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oydivison
작성일 04.07 17:52
별로 이슈도 안되고 있어요. 그냥 무시하면 되요.
이재명 대표님을 비롯해서 최고위원들 든든하고 수박들 잘 감별하는 민주당원들이 있어서 이번에  다 알아서 걸러질거에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04.07 17:56
@joydivison님에게 답글 당헌 당규에 해당 행위자들 제재 및 처벌이 없었기에 수박들이 활개를 치고 패악질을 하며 당에 해당 행위를 반복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승만 이후 저들이 온갖 부정부패를 저지르고도 이렇게 큰 세력을 구축해 왔던 것과 일맥상통한 면이 있기 때문에 또 넘어가면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민주당 내에서는 질서 유지하고
민주당 외에서는 내란 종식 시켜야 하고요.

WonBi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onBin
작성일 04.07 17:52
나중에 대통령이 돼도 문제에요. 어떻게든 200표 이상만 모으면 탄핵 협박이 가능하거든요.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작성일 04.07 17:58
@WonBin님에게 답글 503, 굥.. 탄핵하니 탄핵이 쉽게 느껴지시나요?
이대표가 그 협박에 물러설 사람이면.. 지금까지 오지도 않았겠죠.

WonB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WonBin
작성일 04.07 18:08
@이슬이님에게 답글 탄핵소추는 쉽죠. 인용이 어렵지...노무현도 그렇게 당했습니다. 비록 기각되었지만 두달넘게 기간 업무는 정지되고 혹시나 인용될까 얼마나 불안했는지요. 당시 추미애조차 탄핵편이었습니다. 유시민이 울면서 막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작성일 04.07 18:13
@WonBin님에게 답글 그땐 초유의 사태였으니 벌어진 일이었죠.
200백석 모을 수 있을 것 같으신가요?
그때와 지금은 민주당 내 수박들이 많이 사라졌죠...

WonB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WonBin
작성일 04.07 18:15
@이슬이님에게 답글 국회에는 300가지 대권 시나리오가 있다는 우스갯 소리가 있습니다. 국회의원들의 권력욕을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작성일 04.07 18:19
@WonBin님에게 답글 이재명대표 믿고 나가야 할 시간에... 왜... 갈라지려고 하는 건지...
이재명대표와 당지도부가 잘 대처하고 있는데... 왜 우리가 서로 갈라지지 못해 난리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러니 저 내란범들이 발 쭉 뻗고 자고 있는 거겠죠.
불 한번만 지펴주면... 알아서 갈라지려고 하니...
그냥 이재명 대표 믿고.. 앞만 보고 달려가면 안되는건가요?

WonB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WonBin
작성일 04.07 18:26
@WonBin님에게 답글 아래 답글이 안돼서 제 댓글에 답글 답니다.
당연히 이대표를 믿죠. 그런데 힘이 없어요. 노무현때처럼..
여야, 기레기, 검찰, 법원 모두가 이대표에게 칼을 겨눕니다.
국민이, 당원이 뭉쳐서 힘을 실어줘야 간신히 버틸수 있어요.
대통령이 되는 순간 지금 친명중에도 배신하는 의원들 나옵니다.
조심해야되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04.07 18:27
@이슬이님에게 답글 89명 잊으셨나 봅니다.

그때 추미애 의원 최소 90% 이상 지지 받았습니다.

우원식이가 간을 보거에요.

’자기가 탄핵 스타인데 당신이고 뭐고 어쩔건데 내가 국회의장이야~!‘

이때 그냥 가만 있으라고요?

군사 반란 쿠데타 죄인들 끝까지 처벌하는 것에 우선하되

민주당 내에서 수박들 당헌 당구에 해당 행위시 처벌해야 하는 것도 같이 진행해야 한다는 겁니다.

조기대선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저 국똥당은 조기 대선을 위해 지금까지 내란 선동하여 지지자 결집해 온데다가

투트랙으로 민주당 수박들과 합작품으로 개헌까지 들고 나왔어요.

조기 대선을 위해서요.

당연히 민주당도 내부적으로는 확실하게 진화시켜서

조기대선에 발목 잡지 못하게 처리 해야 한다는 겁니다.

민주당원도 국민도 바보가 아니에요. 내란 종식이 먼저라는 거 다 알죠.

그런데 조기 대선 들어가서 수박들에게 발목 잡히면요?

우원식이 국무총리 달라고 xxx 하면요?

또 반복 되는 겁니다.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작성일 04.07 18:39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오히려 더 키우시는 같은데요..
우리가 이대표에 압도적 지지를 지속적으로 해야 저들도 눈치를 보기 시작할겁니다.
그래야 이대표도 취사선택이 가능할거고요. 우리가 알아서 갈라진다면 누가 좋을까요?
수박과 내란범들이죠...

그냥 이대표 결정에 압도적 지지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04.07 20:39
@이슬이님에게 답글 이상하게 댓글 다실 때 상대장이 하지 않은 이야기를 마치 말한 것처럼 본인 생각으로 저를 비트시네요.

누가 이재명 대표를 지지 안 한다고 했다고 지지하라고 하시네요?

주의해 주세요.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작성일 04.07 20:45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괜시리 우리끼리 분란 키우지 말고... 그냥 이재명 대표 믿고 나가자는 겁니다.
비틀긴 뭘 비틉니까..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04.07 21:06
@이슬이님에게 답글 계속해서 제 글의 본래 논점과는 다른 방향으로 말씀하시니, 더 이상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글에 대한 다른 분들 피드백이 더는 없는 듯하고 의미 있게 이어지지 않는 하여, 이쯤에서 정리하려 합니다.

분란의 시작은 제가 아니라 우원식 의원과 그와 뜻을 같이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종일 세력들이 자신들의 내란 행위 주동자임이 명백한데도 부인한 채, 오히려 이재명 대표 등을 고소하며 주객이 전도하는 주장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지금 저를 향해 분란을 일으켰다고 하시는 모습과 어딘가 닮아 있는 듯합니다.

부디 앞으로는 사안의 본질을 잘 파악하시고, 피아 구분을 하셔서 개인의 감정이 아닌 보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커뮤니티 활동을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쉬세요.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작성일 04.07 21:22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저야말로 당부의 부탁드리고 싶네요.

세상 자신의 기분대로 사는게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전체적인 그림을 보고... 가야하는거죠..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격하게 표현할 필요없고...지금의 상황은 이재명대표만 보고 가야할 때이고... 이재명대표의 결단을 믿고 가야하는거지..
욱할 필요가 없다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마찬가지로 더 이상 이야기할 필요가 없을 듯 하네요.

푹 쉬세오.

seriou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rious
작성일 04.07 17:53
내란하고 빗대는게 내란을 가볍게 만드는 겁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04.07 17:58
@serious님에게 답글 민주당 망조가 대한민국의 망조라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까지 모든 정치에 민주당이 힘이 약할 때 90% 이상은 수박들의 토왜당과 합작 설계 결과라 생각합니다.

추가> 예전에 그 89명 찾기 글에 유명한 댓글러셨네요.
https://damoang.net/free/728307

이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작성일 04.07 17:56
내란이라뇨..
수박들이 수박짓 한것을.. 내란하고 같이 치부해버리면...

오늘 이재명대표도 공식적으로 언급을 했고, 향후 총선 때 제대로 공천해 수박들을 더 처버려야죠.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04.07 18:01
@이슬이님에게 답글 민주당내라고 문장마다 붙였습니다. 곡해 하지 말아주세요.

민주당이 180석 가졌을 때

법사위원장 넘겨줬어요.

그런 거 하나 하나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작성일 04.07 18:12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수박들 있을 때를 왜 자꾸 지금 들먹이시나요?
대비하자.. 수박들 쳐내자.. 는 이해갑니다.
내란이라뇨... 남아있는 수박들이 분탕질하는 걸내란이라 표현하면... 국짐이 좋아할 것 같은데요...
오히려.. 분란만 가중되는 단어처럼 느껴지네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04.07 18:13
@이슬이님에게 답글 단어에 매몰되셔서 제 본 뜻을 계속 왜곡하시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작성일 04.07 18:14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그 단어를 계속 쓰시는 이유를 오히려 물어보고 싶네요.
다른 분들이 왜 아니라고 하는지... 받아들이시질 않으시네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04.07 21:16
@이슬이님에게 답글 본문 글의 공감이 144명입니다.

주장하시는 것에 의하면
이 글에 공감한 회원 144명 모두가 분란 조성하고 있는 건가요?

저는 말씀하신 그 다른 분 의견에 존중합니다. 그래서 대댓글로 의견 남겼고요.

그런데 @이슬이  은 공감 144명과 저를 무시하시네요?

참고로 제 단 이 댓글은 @이슬이  님에게 마지막 댓글 달고 나서 못 본 댓글이라 개별 피드백 남깁니다.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작성일 04.07 21:26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자꾸 왜곡되는 말씀을 하시네요.
제가 무시했나요? 무시했으면.. 댓글 더 달지 않았겠죠.

다른 분들에게 댓글 다셨다고요?
자신의 의견을 관철하기 위한 주장을 지속적으로 이어오신거죠.. 그 분들의 의견은 전혀 듣지 않으시고..

위에도 말했지만..
더이상 이야기 나눌 필요없을 것 같아요.

Luicid님의 댓글

작성자 Luicid
작성일 04.07 17:57
우원식이 불을 지핀건 맞고,
당대표와 당대표와 생각이 같은 의원들, 당원들이 열심히 불끄고 있는데
자꾸 불쏘시개를 넣는 분들이 계시네요.

그리고 이게 내란이랑 비교할 거리입니까. 왜 민주당에 내란을 가져다 붙입니까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04.07 18:02
@Luicid님에게 답글 흥분하지 마세요.

민주당원을 완전히 깔아 뭉개버리는 걸 두고

민주당내에 내란이라고 한 겁니다.

문장마다 ’민주당내‘ 라고 굳이 다 쓴 겁니다. 곡해 하지 말아주십시오.

이타도리님의 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작성일 04.07 17:58
"비상개헌선포"

HakunaMal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kunaMalu
작성일 04.07 17:59
우원식이 국민의 뜻을 거슬러 계파를 동원하는 것만으로 국회의장 되는 맛을 보니 그 맛이... 달달하긴 무지하게 달달했던 모양입니다.

구구탄별님의 댓글

작성자 구구탄별
작성일 04.07 18:03
언론이 곧 그렇게 만들거니
언론을 직접적으로 공격해야합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04.07 18:11
@구구탄별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이 의견도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 중 하나입니다.

이번 조기 대선에 또 다시 수박들에게 당할 수 없습니다.

탄핵 각하 나오고 4:4 나올 때 민주당원 국민들 들고 일어서며 민주당 압박하니

아주 강력한 워딩으로 헌재 몰아세우면서 탄핵 인용을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작성일 04.07 18:10
당적도 없는 사람 말에 부화뇌동하지 맙시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04.07 18:12
@D다님에게 답글 그런것들 때문에 결정적인 순간 마다 크게 피해를 봤습니다. 특히 20대선 때를 다시 떠올려 보셨으면 합니다.

D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다
작성일 04.07 18:14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그땐 지도부에 수박들 천지였지나요. 지금도 그런가요? 저는 아닌것 같은데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04.07 20:41
@D다님에게 답글 89명은요?

당원 90% 지지한 추미애 의원 제치고 우원식 찍은 국회의원들은 갑자기 사라지기라도 했단 말입니까????

한쪽 눈 감고 제 의견 뭉게시면 수박이 안 보이는 건가요?

하손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손비
작성일 04.07 18:18
윤석열이 제거되니 이제 수박들이 이재명을 제거하려함 수박들은 국힘과 같은 DNA다. 박멸해야할 존재들이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04.07 20:44
@하손비님에게 답글 비경어체는 신고 대상이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앙임모타네다네파닉클님의 댓글

작성일 04.07 18:25
비상행동은 여의도에서 집회를 이어나가야 할 것같습니다. 또는 무단거주중인 한남동 앞에서~~~.

 촛불은 시청에서 한다고 계획잡아놓았고.

역사돌이님의 댓글

작성자 역사돌이
작성일 04.07 18:31
비유가 좀 지나치게 비약이 심해요.. 이런 거 안좋다 봅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04.07 20:49
@역사돌이님에게 답글 단어에 매몰되지 말고 본의를 살펴봐 주세요.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작성일 04.07 18:36
오바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차피 조기대선 나오면 누군가가 개헌 꺼낼거라고 생각했어요. 국회의장은 당연히 국회중심으로 개헌하자고 할거였구요. 503 탄핵 후 조기대선 때도 똑같았습니다. 당시 문재인 후보 공격거리로, 개헌하자고 하면서 이슈 빨아들일려고 했었죠. 당시에는 더 조직적이었구요. 근데 결론은 어떻게 됐나요? 유야무야 됐죠. 오히려 문대통령 후에 개헌안 내놨을때 수박 개헌무새들은 관심도 안가졌습니다.

몇 주만 지나면 바로 대선 모드로 들어갈거고, 그러면 다 찌그러집니다. 게다가 지금 지도부는 그때보다 훨씬 당원의견을 더 받드는 지도부구요. 국회의장이 하고 싶다고 맘대로 할 수 있는게 개헌이 아니에요. 개헌 하고 싶은 애들끼리 붙여놔도 1년 넘게 싸울겁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04.07 20:49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진심으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민주당 역사는 그러지 않았기에 걱정이 되고 이제는 불철필절해야 하듯 해당 행위자에게 당헌 당규에 따라 예외없이 제재하고 처벌하는 것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oo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oo
작성일 04.07 18:41
수박 내란
이네요
아니면
내란 수박??

좋네요  남은 떨거지 수박들  다 정리 합시다.
.

11235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11235
작성일 04.08 03:49
국회의원 선거 3년 남았는데 89명을 내치자? 당내 내란세력이다?
그럼 누구 좋으라구요?
현재 공개적으로 개헌 찬성한사람이라면 모를까.
89명 어쩌고 저쩌고 마치 우원식 의장 뽑은 사람한테 주홍글씨 새겨서 이간질 하지 마시고, 현재시점에서 우원식 말에 동의해 개헌 찬성한 현역 국회의원이 누군지나 먼저 파악하시고 글 작성하시죠?
한명이라도 공개적으로 우원식 개헌 지지한 사람 있나요?
고밀정 조차도 분위기 봐가며 조용한것 같던데요?
이런 글이 딱 봐도 89명 이간질 시켜서 차기 정권 흔들려는 수작 같은데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04.08 04:51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