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의료관광, 역대 최고 실적 달성···비수도권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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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의초대

작성일
2025.04.0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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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 시장 확대에 애써온 부산시가 역대 최고 실적 달성과 비수도권 1위란 성과를 동시에 거머쥐었다.
[서울경제]
7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은 지난해 외국인 의료관광객 3만 165명을 기록하며 유치 사업을 시작한 2009년 이후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2023년 대비 2.3배(133.6%)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1만 9748명)보다 1.5배(52.7%) 증가한 결과다. 이로써 시는 당초 목표였던 2026년까지 의료관광객 3만 명 유치를 조기에 달성했다.
특히 부산은 전국 유치 순위에서 5위에서 3위로 상승하며 비수도권 최초로 의료관광 유치 1위를 차지했다. 일본과 대만을 중심으로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부산진구가 의료관광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생략)
진료과목별로는 피부과가 전체의 40%를 차지했다. 이어 성형외과(14.3%), 검진센터(11.2%), 내과통합(9%) 등이 뒤를 이었다. 피부과 이용자는 전년 대비 674% 증가하며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생략)
https://v.daum.net/v/20250407102528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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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만에서 피부과랑 성형외과 미용 쪽으로 많이 유치한 거 같네요.
의대 열풍으로 더더욱 병원이 많아지는데 앞으로 외국인들 의료 관광도 많아질 거 같네요
의료관광 시장 확대에 애써온 부산시가 역대 최고 실적 달성과 비수도권 1위란 성과를 동시에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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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이상으로의초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1:16
@맑을철님에게 답글
2찍들은 시장이 '국민의 힘' 소속이면 친중이나 혐중을 묻히지 않죠 ㄷㄷ
awful님의 댓글
작성자
awful

작성일
04.07 21:30
특히 부산은 전국 유치 순위에서 5위에서 3위로 상승하며 비수도권 최초로 의료관광 유치 1위를 차지했다.
-> 이게 어떤 뜻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 이게 어떤 뜻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awful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1:45
@동남아리님에게 답글
그런데 또… 서울,경기,인천 빼면 뭐든 부산이 그 뒤에 오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싶고요
이상으로의초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1:50
@awful님에게 답글
저는 부산이 그 전에 5위였던 것도 이해가 잘 안 되네요
당연히 부산이 3위라고 생각했는데요
당연히 부산이 3위라고 생각했는데요
젠도님의 댓글
작성자
젠도

작성일
04.07 21:46
3만명이 비수도권 1위라고 해서 서울 의료관광객 찾아보니까.....
21만명이네요 서울 의료관광객......
근데 그중에서 강남구가 18만명이예요...
진짜 수도권집중화는 무서운 것이라는걸 또 새삼 느끼네요
21만명이네요 서울 의료관광객......
근데 그중에서 강남구가 18만명이예요...
진짜 수도권집중화는 무서운 것이라는걸 또 새삼 느끼네요
맑을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