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하네요.. 마치 휴가나온 군인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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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리엔

작성일
2025.04.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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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녕하세요, 샤일리엔 입니다~
평일저녁, 잘 즐기고 계시지요?!
평일과 주말 구분없이 가열차게 촛불집회를 달려오다가..
막상 오늘 가족과함께 집에서 식사하니 무언가 이질감이 팍 듭니다ㅎㅎ
마치 부대생활하다 휴가나와 집밥먹는 기분이네요오
시간을 보며 아.. 저녁8시면 5대구호외치고 후원노래나올 시간이겠구나..
이제 곧 독립군가 부르고 해산하겠구나.. 하는생각이 자꾸 떠오릅니다.
어제오늘 씨끄러웠던 화젯거리들은 아직 너무 이르고, 다음정권 수립되면 그때나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내란세력 잔불을 진압하는데 힘써야 하지요.
앙님들, 저처럼 집에서 얼타지(?) 마시고 가족분들, 사랑하는분들, 연애하시는 애인분들과 자연스레 즐겁게 평소로 회복하시길 바래요.
저는 정 안되면 근처 카페라도 나가서 집회사진영상 정리하고 와야하나 싶습니다ㅋㅋ
저녁식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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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8
/ 1 페이지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0:22
@시아시언님에게 답글
조금 과하게 집회를즐겼나 봅니다ㅎㅎ
어색하지만 받아들여야 할 숙제이겠지요?!
언제나 고맙습니다!
어색하지만 받아들여야 할 숙제이겠지요?!
언제나 고맙습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0:24
@현이이이님에게 답글
후후훗 어머님께 내일식단으로 잘 말씀드려 보세욧?! ㅋㅋㅋㅋ
제2차 남태령밤새고 어머님 뵈었던 그날아침이 떠오르네요.
정말 고생하셨어요ㅎㅎ
제2차 남태령밤새고 어머님 뵈었던 그날아침이 떠오르네요.
정말 고생하셨어요ㅎㅎ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0:27
@유니버디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 깃대를 항상 챙겨야할까보다 합니다ㅋㅋ
우리 앙깃발, 특색이 찐~하지 않아 어디에나 잘 어우러질듯 해요.
종종 앙깃발 불쑥불쑥 띄워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했으며, 앞으로도 감사드리겠습니다 ^^*
우리 앙깃발, 특색이 찐~하지 않아 어디에나 잘 어우러질듯 해요.
종종 앙깃발 불쑥불쑥 띄워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했으며, 앞으로도 감사드리겠습니다 ^^*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0:30
@새벽안개1님에게 답글
저도 어제 양지탕에 파 팍팍올려 맛나게 뚝딱했습니다ㅎㅎ
라면에 파올려먹고 육개장에 파넣어먹고 앞으로도 많이남았네요 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라면에 파올려먹고 육개장에 파넣어먹고 앞으로도 많이남았네요 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0:31
@TheS님에게 답글
ㅠㅠ 왜 벌써 냉발단님의 깃발이 그리운거죠?
새로운깃발이 다뫙기와 함께오를 그날을 기다립니다 ㅎㅎ
TheS님도 편안한시간 보내시구요, 제가 항상 멋지다고 생각하는 악기인 베이스연주도 기대하겠습니다 ㅌㅋㅋ
새로운깃발이 다뫙기와 함께오를 그날을 기다립니다 ㅎㅎ
TheS님도 편안한시간 보내시구요, 제가 항상 멋지다고 생각하는 악기인 베이스연주도 기대하겠습니다 ㅌㅋㅋ
TheS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0:33
@샤일리엔님에게 답글
ㅋㅋㅋ 베이스는 외부 연주 계획이 없구요. 냉발단 깃발은 다음 버전 제작 들어갔습니다.
새 버전 들고 거리로 나가는 건 이번 주 말고 다음 주 정도 되겠네요. ㅎㅎㅎ
이번주는 12일에 세월호 행사까지만 기존 버전 들고 행사합니다. ㅎㅎㅎ
새 버전 들고 거리로 나가는 건 이번 주 말고 다음 주 정도 되겠네요. ㅎㅎㅎ
이번주는 12일에 세월호 행사까지만 기존 버전 들고 행사합니다. ㅎㅎㅎ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0:33
@레박님에게 답글
ㅠㅠㅠ 전철타고 광화문역 안국역 지날때면 몸이 밖으로 자연스레 내동댕이쳐질듯 합니다ㅋㅋ
어색하실정도면 정말 수없이 참석하셨겠네요..
정말정말 고생많으셨어요 ㅎㅎ
어색하실정도면 정말 수없이 참석하셨겠네요..
정말정말 고생많으셨어요 ㅎㅎ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0:34
@통만두님에게 답글
유후~~! 오늘은 집콕했어요 ㅋㅋㅋ
부스에서 뵈었던 통만두님께서도 즐거운 하루하루를 되찾으시길 바래요!
부스에서 뵈었던 통만두님께서도 즐거운 하루하루를 되찾으시길 바래요!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창가의고양이

작성일
04.07 20:32
원래의 일상이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ㅎㅎㅎ
금방 다시 적응이 되겠지요.
소환만 안당하면요 ㅋㅋㅋ
저녁 맛있게 드세욥!!
금방 다시 적응이 되겠지요.
소환만 안당하면요 ㅋㅋㅋ
저녁 맛있게 드세욥!!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0:36
@창가의고양이님에게 답글
ㅋㅋㅋ 우의장때문에 왠지 저도 근질근질 들썩들썩!!
오늘도 모이라했으면 당장 달려갔을겁니다..
어쩌면 방빼라 외치러 한남갈수도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모아두었던 주신 소중한간식들도 오늘도 잘먹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오늘도 모이라했으면 당장 달려갔을겁니다..
어쩌면 방빼라 외치러 한남갈수도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모아두었던 주신 소중한간식들도 오늘도 잘먹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네이쳐그린님의 댓글
작성자
네이쳐그린

작성일
04.07 20:32
텅빈 것 같은 그 마음~ ㅠ.ㅠ 충분히 이해 합니다.
누구보다 더 열정을 가지고 앙깃발 흔드셨던 힘찬 그 모습이 계셨기에 우리가 다시 찾은 일상의 소중함 누리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고맙습니다.

누구보다 더 열정을 가지고 앙깃발 흔드셨던 힘찬 그 모습이 계셨기에 우리가 다시 찾은 일상의 소중함 누리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고맙습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0:37
@네이쳐그린님에게 답글
저도 네이쳐그린님 덕분에!! ‘우리가 이겼다’ 구호를 외칠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깃발과 함께해주신 앙님들.. 정말 감동이었으며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사진을 폴더별로 주루룩 정리하는데 많이 뭉클하더라구요. 추억이 수없이많이 쌓였습니다..
이제 2라운드!! 다뫙기 잘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제 깃발과 함께해주신 앙님들.. 정말 감동이었으며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사진을 폴더별로 주루룩 정리하는데 많이 뭉클하더라구요. 추억이 수없이많이 쌓였습니다..
이제 2라운드!! 다뫙기 잘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네이쳐그린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0:56
@샤일리엔님에게 답글
조금 전까지도 아내랑 다만세 등 들었어요 ㅎㅎ
샤일리엔님께는 안국역에서 탄핵인용 전날 다함께 들었던 ”이승환의 물어본다“ 야심한 밤에 살짝 공유 드립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샤일리엔님께는 안국역에서 탄핵인용 전날 다함께 들었던 ”이승환의 물어본다“ 야심한 밤에 살짝 공유 드립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1:04
@네이쳐그린님에게 답글
오오!! 바위처럼 다시만난세계 파이팅해야지 질풍가도 외에도 리스트에 넣어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집회하다 제 재생리스트가 어쩌다 저렇게.. 또르르 ㅋㅋ)
감사합니다ㅎㅎㅎ
(집회하다 제 재생리스트가 어쩌다 저렇게.. 또르르 ㅋㅋ)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작성일
04.07 20:33
간간히 중계 화면에 잡히신 모습 보면 행복해 보이셨는데 , 매일 개근하시다가 지금 시간에 요리 사진 보니 저도 어색하긴 하네요^^;;
제목에 큰 공감드립니다~
그동안 너무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앙기를 소중히 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주시민들은 앙기와 샤일리엔님을 기억할것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목에 큰 공감드립니다~
그동안 너무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앙기를 소중히 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주시민들은 앙기와 샤일리엔님을 기억할것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0:40
@SDK님에게 답글
아이쿠 대장님!!
보내주신 커다란 대왕다뫙기 덕분에 제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었어요.
아직도 하얀바탕의 1세대 다모앙기도 잘 보관중이랍니다ㅋㅋㅋ
엊그제 오호라님께 깃대가방을 받았으니, 깃발왕창 올려야할때 깃대두개챙겨 대왕다뫙기, 앙+다모앙기를 띄워야겠습니다ㅎㅎ
여태까지 응원해주시어 감사드렸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ㅎ
(아닛, 세월호추모리본 두개는 언제 드릴까요오?! ㅋㅋㅋㅋ)
보내주신 커다란 대왕다뫙기 덕분에 제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었어요.
아직도 하얀바탕의 1세대 다모앙기도 잘 보관중이랍니다ㅋㅋㅋ
엊그제 오호라님께 깃대가방을 받았으니, 깃발왕창 올려야할때 깃대두개챙겨 대왕다뫙기, 앙+다모앙기를 띄워야겠습니다ㅎㅎ
여태까지 응원해주시어 감사드렸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ㅎ
(아닛, 세월호추모리본 두개는 언제 드릴까요오?! ㅋㅋㅋㅋ)
초록콜라님의 댓글
작성자
초록콜라

작성일
04.07 20:41
저는 금요일 축하 집회는 촛불행동으로 가고, 토요일 축하 집회는 비상행동으로 갔습니다. 다 끝나서 너무 후련하고 기쁠줄 알았는데, 가슴 한켠이 헛헛하면서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성함도 모르는 시민분들과, 또 집회와 저도 모르게 정이 많이 들었었나 봅니다.. ㅎㅎ 매일 집회 참가하시는게 절대 쉽지 않으셨을텐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그동안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당분간 평범하면서도 소중한 일상을 맘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0:44
@초록콜라님에게 답글
저도 제가놓치던 집회정보글을 올려주신 초록콜라님께 깊은감사 먼저 드립니다ㅎㅎㅎ
이동할때 유용하게 잘 참고했거든요^^
무언가 우리 시민들과 함께 이뤄낸 쾌거가 자꾸 제 마음을 뭉클하게 만듭니다..
12.3 이후로 최선을다해 달려왔기 때문인것 같아요.
우리 앙님들께 정말 큰 빚을 졌구요, 그래서.. 앞으로도 가능하면 열심히 해보려합니다ㅎㅎ
초록콜라님께서도 즐거운 하루하루를 꼭!! 누려가시길 바래요^^
이동할때 유용하게 잘 참고했거든요^^
무언가 우리 시민들과 함께 이뤄낸 쾌거가 자꾸 제 마음을 뭉클하게 만듭니다..
12.3 이후로 최선을다해 달려왔기 때문인것 같아요.
우리 앙님들께 정말 큰 빚을 졌구요, 그래서.. 앞으로도 가능하면 열심히 해보려합니다ㅎㅎ
초록콜라님께서도 즐거운 하루하루를 꼭!! 누려가시길 바래요^^


초록콜라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8 18:36
@까마긔님에게 답글
헉 현장에 계셨었군요ㅎㅎ 그날 서울로 올라오셨었나요? ㅎㅎ 전 지방집회 꾸준히 참석하시는 분들도 참 존경스러웠습니다. 어찌보면 광화문 집회 참석하시는 분들보다 더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까마긔님께서 항상 꾸준히 부산집회 참석해주시고, 소감도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ㅎㅎ 참고로 다모앙 회원분들중에 저를 실제로 보신 분은 아무도 안계십니다 ㅋㅋ 신비주의자에 항상 솔플만 했었기 때문이죠!! ㅋㅋㅋ ㅎㅎㅎ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8 20:50
@초록콜라님에게 답글
운좋게 금요일에 올라왔습니다ㅋㅋ 부산집회까지는 그래도 참가 난이도 하 아니었을까 싶은데 다른 지역 집회 나가시는 분들, 특히 대구쪽 나가시는 분들은 진짜 독립군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지방에 사는 시민 입장에서는 수많은 집회들과 계엄 당일, 남태령과 한강진 이런 곳들을 보며 마음의 빚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ㅎㅎ
초록콜라님 덕분에 혼자만의 후기를 올리면서 많은 의지가 되었습니다. 잘 조명되지 않는 곳들의 집회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걸 보면서 많이 감동받았습니다. 서울에 갔을 때 한 번 만나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언젠가 꼭 뵙게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지방에 사는 시민 입장에서는 수많은 집회들과 계엄 당일, 남태령과 한강진 이런 곳들을 보며 마음의 빚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ㅎㅎ
초록콜라님 덕분에 혼자만의 후기를 올리면서 많은 의지가 되었습니다. 잘 조명되지 않는 곳들의 집회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걸 보면서 많이 감동받았습니다. 서울에 갔을 때 한 번 만나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언젠가 꼭 뵙게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초록콜라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9 10:53
@까마긔님에게 답글
저는 오히려 지방집회 라이브 영상들을 찾아보며 힘을 얻었습니다.ㅎㅎ 서울에서만 고군분투하는게 아니구나, 특히 대구나 부산등 경상도지역에서도 많은 분들이 힘을내주시고 있구나 하구요 ㅎㅎ
사실 신비주의는 그냥 농담이고 쑥스러워서 솔플하고 다녔습니다 ㅋㅋ 저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만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ㅎㅎ
사실 신비주의는 그냥 농담이고 쑥스러워서 솔플하고 다녔습니다 ㅋㅋ 저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만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ㅎㅎ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0:45
@크리안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저 복제품이었지요?!
사라진 미키들이 가족입니돠 ㅠㅠㅠ
크리안님도 건강하시구요, 광장에서 말고 자전거길위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ㅎㅎㅎ
사라진 미키들이 가족입니돠 ㅠㅠㅠ
크리안님도 건강하시구요, 광장에서 말고 자전거길위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ㅎㅎㅎ
LV426님의 댓글
작성자
LV426

작성일
04.07 20:44
소설 서부전선 이상없다를 보면 주인공이 휴가 나와서 어쩔 줄 몰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증상이신가 봅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0:47
@LV426님에게 답글
넵!! 뭔가 할일을 잃어버리고 무언가 방황하게되는 그런증상 같아요 ㅠㅠ
목적을 이뤄내서 그런걸까요? 앞으로 갈길이 먼데..
새로운 타겟과 취미를 얼른 찾아야겠습니다 ㅋㅋ
언제나 감사합니다!!
목적을 이뤄내서 그런걸까요? 앞으로 갈길이 먼데..
새로운 타겟과 취미를 얼른 찾아야겠습니다 ㅋㅋ
언제나 감사합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0:55
@설중매님에게 답글
ㅋㅋㅋ 정말입니다!!
이번주말 촛불집회도 다행히(?) 시청역 이더라구욧ㅎㅎ
재입대는 끔찍하지만, 깃발들러 광장오라면 휴우.. 나가야겠죠 ㅋㅋ
언제나 감사드렸으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
이번주말 촛불집회도 다행히(?) 시청역 이더라구욧ㅎㅎ
재입대는 끔찍하지만, 깃발들러 광장오라면 휴우.. 나가야겠죠 ㅋㅋ
언제나 감사드렸으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
설중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1:00
@샤일리엔님에게 답글
사실대로 말씀 드리자면 저는 클리앙 시절엔 샤일리엔님이 여성분이라고 생각했었읍니다.
그동안? 미안합니다 ㄷㄷ 고맙습니다.
그동안? 미안합니다 ㄷㄷ 고맙습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1:09
@설중매님에게 답글
아닛 언니!! 우리사이에 왜그러세요오 ㅠㅠ ㅋㅋㅋㅋ
저도 성별위장? 드려서 미안합니다 ㄷㄷ
언제나 감사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미리 고맙습니다 ^^
저도 성별위장? 드려서 미안합니다 ㄷㄷ
언제나 감사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미리 고맙습니다 ^^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바람향

작성일
04.07 20:53
샤일리엔님 그동안 정말 매일같이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젠 좋아하는 일들도 하시고 연애도 하시면서 일상의 행복을 맘껏 누리셨으면 좋겠고요.
언제든 우리 깨어 있는 민주 시민들이 나서야 할 땐 광장에 다 같이 모여 힘을 듬뿍 실어 주기로 해요! ^^
이젠 좋아하는 일들도 하시고 연애도 하시면서 일상의 행복을 맘껏 누리셨으면 좋겠고요.
언제든 우리 깨어 있는 민주 시민들이 나서야 할 땐 광장에 다 같이 모여 힘을 듬뿍 실어 주기로 해요! ^^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0:57
@바람향님에게 답글
연애요?! 오호... 솔깃합니다 ㅎㅎㅎㅎ
한가하고 여유로운 그런 연애를 희망하는데, 깃발흔들던 영혼이 그걸 원할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언제나 자원봉사로 고생하시던 바람향님을 결코 잊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
마지막날 대왕앙기와 한장 남겨드려 다행이었단 생각도 듭니다.
다음번부턴 정말 즐거운 행사에서 얼굴뵙기를 희망합니다!!
아, 마라톤행사장에서도 뵈어요 ㅋㅋㅋ
한가하고 여유로운 그런 연애를 희망하는데, 깃발흔들던 영혼이 그걸 원할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언제나 자원봉사로 고생하시던 바람향님을 결코 잊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
마지막날 대왕앙기와 한장 남겨드려 다행이었단 생각도 듭니다.
다음번부턴 정말 즐거운 행사에서 얼굴뵙기를 희망합니다!!
아, 마라톤행사장에서도 뵈어요 ㅋㅋㅋ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0:59
@소룡.백호님에게 답글
헉!!!!!
맞아요 멧퇘지 지금 한남동에있죠?? 후후..
깃발들고 갈테니 딱 기다려라!!요 ㅋㅋㅋ
소룡이와 백호도 제게 힘을 실어주면 정말 좋겠습니다^^
냥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맞아요 멧퇘지 지금 한남동에있죠?? 후후..
깃발들고 갈테니 딱 기다려라!!요 ㅋㅋㅋ
소룡이와 백호도 제게 힘을 실어주면 정말 좋겠습니다^^
냥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작성일
04.07 21:02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셨고, 이 나라를 독재에서 건져내셨습니다.
한마디로, 현생에서, 나라를 구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다음 결혼 때는 최소 아이유입니다..
엥??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셨고, 이 나라를 독재에서 건져내셨습니다.
한마디로, 현생에서, 나라를 구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다음 결혼 때는 최소 아이유입니다..
엥??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1:15
@nice05님에게 답글
헉ㅋㅋㅋㅋ 아이유님이라면.. 정말 영.. 영광입니다~~가 아니라 제게 돌멩이 날아올것 같은데유 ㅋㅋㅋㅋ
연애하긴 해야하는데 참..
아이유님 아니더라도 정치관 잘맞는 좋은분이라면 정말 좋겠습니다ㅋㅋ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애하긴 해야하는데 참..
아이유님 아니더라도 정치관 잘맞는 좋은분이라면 정말 좋겠습니다ㅋㅋ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1:17
@힘센페달님에게 답글
흐흐 잃었던 VO2Max 올리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2차남태령과 그외 집회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ㅠ
함께할 수 있어 든든했어요!
같이 자장구 파이팅입니다 ㅎㅎ 안라하세요!
2차남태령과 그외 집회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ㅠ
함께할 수 있어 든든했어요!
같이 자장구 파이팅입니다 ㅎㅎ 안라하세요!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1:22
@폴라베어님에게 답글
종종 운반선 탑승하시고 올려주시는 글들 잘 보고 있었습니다 ㅎㅎ
육지 밟으시는날 많지않으심에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언제나 멀리서도, 국내에서도 응원해주시어 감사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잘?! 부탁드려요 ㅎㅎㅎ
육지 밟으시는날 많지않으심에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언제나 멀리서도, 국내에서도 응원해주시어 감사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잘?! 부탁드려요 ㅎㅎㅎ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테리알파

작성일
04.07 21:42
아니...일상을 어색해 하면 어떻게 합니까?
하긴 저도 남말 할 상황은 아니긴 하네요 ㅋ
저도 어색해하며 저녁시간에 어슬렁어슬렁 거리고 있었으니까요
그래도 여유로운 일상과 맛난 음식이 있는 평화로운 평일이 얼마나 좋습니까...^^
하긴 저도 남말 할 상황은 아니긴 하네요 ㅋ
저도 어색해하며 저녁시간에 어슬렁어슬렁 거리고 있었으니까요
그래도 여유로운 일상과 맛난 음식이 있는 평화로운 평일이 얼마나 좋습니까...^^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1:51
@미스테리알파님에게 답글
어슬렁어슬렁 매우매우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너무나 오랜시간 간절하게 함께해서 더욱 그러하겠지요..
사진 정리하며 어떤게 좋을까... 이걸까? 저걸까? 만 한참 고민하던 하루였습니다.
알파님도 우리 퇴깽이,, 와 함께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셨음 좋겠습니다.
저도 강쥐랑 오늘 하루종일 붙어있네요 ㅋㅋㅋ
다음에 즐겁게웃으며 곧? 뵈어요 ^^*
너무나 오랜시간 간절하게 함께해서 더욱 그러하겠지요..
사진 정리하며 어떤게 좋을까... 이걸까? 저걸까? 만 한참 고민하던 하루였습니다.
알파님도 우리 퇴깽이,, 와 함께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셨음 좋겠습니다.
저도 강쥐랑 오늘 하루종일 붙어있네요 ㅋㅋㅋ
다음에 즐겁게웃으며 곧? 뵈어요 ^^*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2:01
@14mm3님에게 답글
14mm3님을 포함하여 모든 앙님들이 비상계엄 걱정없는, 정말 일상적인 소중한 시간들로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덧글달아주시고 응원해주시어 정말 감사드렸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언제나 덧글달아주시고 응원해주시어 정말 감사드렸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작성일
04.07 22:38
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는 샤일리엔 삼쵼,
오늘 하루 푹 쉬시는 밤 되시기 바랍니다 ❤️
오늘 하루 푹 쉬시는 밤 되시기 바랍니다 ❤️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2:44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ㅠㅠ 슘봉이의 응원으로 여태까지 버틸수 있었어요..
응원봉들고 응원해줘서 넘나 고맙다냥~!
언제나 노래쟁이s님께서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냥이들과 편안한밤 꼭 보내시길 바래요 ㅎㅎ
응원봉들고 응원해줘서 넘나 고맙다냥~!
언제나 노래쟁이s님께서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냥이들과 편안한밤 꼭 보내시길 바래요 ㅎㅎ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3:24
@오호라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저보다도 회복이 느리신듯 싶습니다?? ㅋㅋㅋ
덕분에 올려주신 사진인 광화문의 천막이 사라진것을 보고..
한걸음 한걸음씩 회복되고 있는중을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ㅎㅎㅎ
덕분에 올려주신 사진인 광화문의 천막이 사라진것을 보고..
한걸음 한걸음씩 회복되고 있는중을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ㅎㅎㅎ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23:25
@queensryche님에게 답글
이제는 사..., 사형이요 ㅋㅋㅋ
쥴리구속 석열사형!
# 이미 작성중인데 수정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쥴리구속 석열사형!
# 이미 작성중인데 수정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4.08 00:23
저도 퇴근하는 길에 늘 달려갔던 집회현장에 가서 사진 한 장 찍어보고 자주 서있던 위치에서 조금 서성거리다 왔네요ㅋㅋ 이제 부산은 당분간 집회가 없을 것 같은데 서울은 전운이(?) 감도는 느낌이네요. 그 때가 와도 멀리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아 이렇게 인사하면 안 되는 글이군요ㅋㅋ 평온한 일상을 즐기고 푹 쉬세요!!
아 이렇게 인사하면 안 되는 글이군요ㅋㅋ 평온한 일상을 즐기고 푹 쉬세요!!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8 00:35
@까마긔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아닙니당 정말 우리모두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방빼라 또는 구속하라를 다시 외치러 나가야할것 같아요.
이게 차라리 속편할듯 싶기도 합니다ㅋㅋㅋ
언제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조금만 더 파이팅해요 ㅋㅋ
방빼라 또는 구속하라를 다시 외치러 나가야할것 같아요.
이게 차라리 속편할듯 싶기도 합니다ㅋㅋㅋ
언제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조금만 더 파이팅해요 ㅋㅋ



몬테크리스토님의 댓글
작성자
몬테크리스토

작성일
04.08 01:25
그동안 샤일리엔님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비록 아직 남은 과제들이 있지만, 저도 토요일 이후로 마음이 편해져서 잠을 푹 자고 오랜만에 여유를 느끼게 되네요 ^^.
비록 아직 남은 과제들이 있지만, 저도 토요일 이후로 마음이 편해져서 잠을 푹 자고 오랜만에 여유를 느끼게 되네요 ^^.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8 01:29
@몬테크리스토님에게 답글
ㅎㅎ 몬테크리스토님이라도 잘 주무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저는 아직도... 내란성 불면증이 있는지 잠자다 깨고 헤롱헤롱 이랍니다 ㅋㅋㅋ
아마도.. 곧 깃발을 들고 또 나가야할 병인가 봅니다 ㅋㅋㅋㅋ
많이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아직도... 내란성 불면증이 있는지 잠자다 깨고 헤롱헤롱 이랍니다 ㅋㅋㅋ
아마도.. 곧 깃발을 들고 또 나가야할 병인가 봅니다 ㅋㅋㅋㅋ
많이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님의 댓글
작성자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

작성일
04.08 04:58
남태령에서 배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면서 저런 손주 있으면 참 좋겠다 생각 했어요. 그래서 샤일리엔님이 참 대견하다고 하고 싶어요.
오뎅 양보해줘서 고맙고 뺏어먹어 미안해요. 건네 주시기 전에 그 2초를 생각하면 한정식 9첩반상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사회화가 너무 잘 학습 된 내앙인이라 스스로를 돌봐야 하는 시간에도 앙님들 챙기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잘 넘겨내서 다행입니다. 이제 자유로운 기분으로 샤일리엔님이 하고싶은 것 다 하시길 바래요. 뭘 해도 다 이뻐하고 기특해하는 할머니 마음으로 샤일리엔님을 응원합니다.
오뎅 양보해줘서 고맙고 뺏어먹어 미안해요. 건네 주시기 전에 그 2초를 생각하면 한정식 9첩반상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사회화가 너무 잘 학습 된 내앙인이라 스스로를 돌봐야 하는 시간에도 앙님들 챙기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잘 넘겨내서 다행입니다. 이제 자유로운 기분으로 샤일리엔님이 하고싶은 것 다 하시길 바래요. 뭘 해도 다 이뻐하고 기특해하는 할머니 마음으로 샤일리엔님을 응원합니다.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8 10:05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님에게 답글
ㅠㅠㅠㅠㅠ 너무나 따뜻한온도 덧글은 뭐에요 ㅠㅠㅠ
남태령에서 성조기부대뚫고 내려가 버스기다리다 정류소잘못알아!! 얼른 이동해 태워 보내드리고.. 기억납니다.
뜨끈한국물 어묵 줄 길것같기에 제가 포기하고 다른분드리려 첨에 먹지않았던것 역시 기억납니다.. 물론 그러나 Java님께서 한번더 가자고하셔 그때 따라가 제가직접 받아서 결국 맛보았지만요.
같은 내앙인으로서 저와 보노보노님 서로간 어렵고 힘든포인트를 잘 알고있어 믿음이 가며 정말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저도 말씀해주신 그것!! 내앙인 앙님들이 힘들어하는 사회화등을 제가 대신 담당하고 있는건 맞답니다.
저도 어렵고 에너지쓰이긴 해요. 그래도 내앙인 앙님들이 담당하기보다 제가하면 에너지소모가 조금은 더 적으니까요..!
시련과 고난의 일들로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님을 만나뵙게 되었지만, 이미 지나간 과거는 과거!!
우리 이제 얼굴 알잖아요?! 앞으로는 인사드릴때 좋은일들로 얼굴뵙고 인사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그런 날들이 보노보노님 앞에 펼쳐졌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응원해주시고 챙겨주시고 치료해주셔서 든든하고 배부르고 빠른회복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로 표현이 어려울정도로 고맙습니다..
저번에 말씀나눌때 드렸던 그 약속,, 다음에 만나뵈면 기회된다면 꼭 이행하겠습니다.
다음에 웃으며.. 우리 만나요!!
남태령에서 성조기부대뚫고 내려가 버스기다리다 정류소잘못알아!! 얼른 이동해 태워 보내드리고.. 기억납니다.
뜨끈한국물 어묵 줄 길것같기에 제가 포기하고 다른분드리려 첨에 먹지않았던것 역시 기억납니다.. 물론 그러나 Java님께서 한번더 가자고하셔 그때 따라가 제가직접 받아서 결국 맛보았지만요.
같은 내앙인으로서 저와 보노보노님 서로간 어렵고 힘든포인트를 잘 알고있어 믿음이 가며 정말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저도 말씀해주신 그것!! 내앙인 앙님들이 힘들어하는 사회화등을 제가 대신 담당하고 있는건 맞답니다.
저도 어렵고 에너지쓰이긴 해요. 그래도 내앙인 앙님들이 담당하기보다 제가하면 에너지소모가 조금은 더 적으니까요..!
시련과 고난의 일들로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님을 만나뵙게 되었지만, 이미 지나간 과거는 과거!!
우리 이제 얼굴 알잖아요?! 앞으로는 인사드릴때 좋은일들로 얼굴뵙고 인사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그런 날들이 보노보노님 앞에 펼쳐졌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응원해주시고 챙겨주시고 치료해주셔서 든든하고 배부르고 빠른회복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로 표현이 어려울정도로 고맙습니다..
저번에 말씀나눌때 드렸던 그 약속,, 다음에 만나뵈면 기회된다면 꼭 이행하겠습니다.
다음에 웃으며.. 우리 만나요!!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8 12:39
@샤일리엔님에게 답글
말없이 토닥거리거나 등을 쓸어내리며 잘 견디고 있다고, 곧 끝난다고 하고 싶은 때가 점점 늘어나서 안타까웠습니다. 잘 참고, 잘 버텨내셨습니다. 토닥토닥토닥. 많이 소진되셨을텐데 많은 사람의 주목 받는 대왕다뫙기 기수 말고 샤일리엔님이 아는 샤일리엔님을 채우시고 다독이시길 바랍니다. 혹시 또 힘든 순간이 오면 저랑 등 맞대고 앉아서 쉬어요. 적당한 거리에 샤일리엔님과 비슷한 내앙인들이 있을거에요.
할머니 빙의해서 주제넘게 잔소리 하던건 죄송하다 안해도 마음 알아주실 것 같아요. 혹시 다음에 뵙더라도 또 그럴 것 같으니 그건 미리 사과 드릴게요.
할머니 빙의해서 주제넘게 잔소리 하던건 죄송하다 안해도 마음 알아주실 것 같아요. 혹시 다음에 뵙더라도 또 그럴 것 같으니 그건 미리 사과 드릴게요.

샤일리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8 10:16
@peress님에게 답글
ㅎㅎ 이 모든것들이.
응원봉들고 조용~히 안국역 참석하다가 나눔의 맛을 알게해주신 소중한 앙님을 선두로하여 깃발나눔주신 JessieChe님, 대왕다뫙기를 믿고 건네주신 대장님, 배고플까 간식주시고 뒷바라지해주신 앙님분들 등 수많은 앙님과 제가 함께하여 이루어낸 성과랍니다..
정말.. 다들 고생많으셨고, 참석과 더불어 제글을 지켜봐오시며 읽어주신 peress님께도 정말 고맙다는 말씀 올립니다..
이젠 많이많이 행복하네요!! ㅎㅎ
응원봉들고 조용~히 안국역 참석하다가 나눔의 맛을 알게해주신 소중한 앙님을 선두로하여 깃발나눔주신 JessieChe님, 대왕다뫙기를 믿고 건네주신 대장님, 배고플까 간식주시고 뒷바라지해주신 앙님분들 등 수많은 앙님과 제가 함께하여 이루어낸 성과랍니다..
정말.. 다들 고생많으셨고, 참석과 더불어 제글을 지켜봐오시며 읽어주신 peress님께도 정말 고맙다는 말씀 올립니다..
이젠 많이많이 행복하네요!! ㅎㅎ
옆동네개딸님의 댓글
맛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