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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컵에 뜨겁다는 글씨가 영어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매직뮤직
작성일 2025.04.08 08:44
2,559 조회
15 추천

본문

미국에서 수입한 뚜껑도 아닐텐데 뜨거움. 화상주의, 이러면 안될까요? 

썩열이 무단점거에 화나는 아침에 이넘이 제눈에 딱 걸립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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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Everlasting님의 댓글

작성자 Everlasting
작성일 04.08 08:46
다른나라에도 수출하고 그럴라면 영어로 씌여야 ㄷ ㅏ팔아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케이건
작성일 04.08 08:48
@Everlasting님에게 답글 그렇게 보기엔 재활용 표시는 국제 기준이 있는게 아닐겁니다.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케이건
작성일 04.08 08:49
@케이건님에게 답글 아.. 일단 찾아보니 국제 기준이 있긴 하지만 국제 기준은 삼각형 내부에 1부터 7까지 표시를 한다고 합니다. 근데 저 표시는 숫자로 보이지는 않네요

감말랭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말랭이
작성일 04.08 09:14
@케이건님에게 답글 왼쪽 마크가 재활용 6 (PS) 아닌가요?

국제표준(중앙에 숫자 6)하고 로컬(중앙에 '플라스틱')하고 같이 해둔 거 같은데요

니파님의 댓글

작성자 니파
작성일 04.08 08:47
수출 하거나 그럵거 같다는.생각을.해봅니다..

도깨비방뫙님의 댓글

작성자 도깨비방뫙
작성일 04.08 08:48
마데인차이나 아닐까요; 위에 재활용표기보면 글로벌하게 찍힌거 같은데;

매직뮤직님의 댓글

작성자 매직뮤직
작성일 04.08 08:48
흥분을 가라앉히니, 어쩌면 중국이나 베트남에서 수입해 온 넘일 수도 있겠다 싶군요. ㅎㅎ

사미사님의 댓글

작성자 사미사
작성일 04.08 08:49
이미 생산된걸 사는 게, 새롭게 한글을 파서 구매하는게 더 저렴하겠죠.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작성일 04.08 08:54
요즘 저런 건 글로벌하게 만들어서 글로벌하게 파는 곳들도 있다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긴 합니다. 그만큼의 생산량 아니면 따라가기 여려운 걸지도요.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작성일 04.08 08:58
비슷한 이야기이긴 한데 어제 서울역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물 마시는 곳에 'water'라고만 써 있더라구요. 정수기와 종이컵이 놓여진 그 곳에요. 한국어가 공용어로 지정된 나라에서 최소한 공공장소에서 만큼은 한국어가 제대로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이상한 기분이 들었어요.

코크카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크카카
작성일 04.08 08:59
저런 것도 소송걸면 걸릴 것 같긴 합니다. 대기업상대로 해볼만...그럼 작은데까지 바뀌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죠.

까만콤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콤
작성일 04.08 09:00
정말 화상이 중요한 문제였음 용기 어디에라도 한글로 표기하는게 필요하다 봅니다.
한국에서 순 영어로 쓰여있으면 노인분들중에 영어 모르는 분들 혹은 특별한 사정에 의해 영어를 못쓰는 분들은 어떻게 사나 싶습니다…

저게 일상적인거면 모르겠는데 안전에 대한 주의문구라서 문제라고 생각돼요

인생사새옹지마님의 댓글

작성일 04.08 09:05
양, 음각시 한글은 크기가 작으면 가독성이 떨어지긴 합니다

에피네프린님의 댓글

작성자 에피네프린
작성일 04.08 09:07
댓글에 나온 온갖 이유에도 불구하고
위험에 관한 문구는 한글이었으면 합니다

남녘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남녘바람
작성일 04.08 09:10
며칠 전에 아내랑 TV를 보다가 문득 궁금해져서 이야기 했더랬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분홍색'이라는 말을 알까?"

TV에 나오는 모든 분홍색은 "핑크"로 표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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