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개헌 예언 하나 합니다.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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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예지
작성일
2025.04.0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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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선과 개헌 국민투표 동시에 하자고 개 똥나발을 불고 있지만
6월 3일 저녁에 이재명 대통령 당선 확정하고
이후 이재명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개헌안을 준비하면
지금 개하자고 하던 놈들 단 한놈도 개헌 얘기 안할겁니다.
문재인 대통령때 이미 한번 봤던거라는 ㅋ
원글은 어딘지 모르겠고 뽐뿌에서 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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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앤디듀프레인님의 댓글
작성자
앤디듀프레인
앤디듀프레인
작성일
04.08 09:01
만일 이재명 취임 후에도 개헌 얘기를 계속 한다면
수박들과 국힘은 무조건 이재명 임기단축을 전제로 깔고 얘기를 할겁니다.
수박들과 국힘은 무조건 이재명 임기단축을 전제로 깔고 얘기를 할겁니다.
Ellie380님의 댓글
작성자
Ellie380
Ellie380
작성일
04.08 09:02
우원식이 몰라서 저러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개헌 반개헌으로 몰아서 운동장을 바꿀려는거지요...
개헌에는 찬성하나.. 지금 왜? 급하게..
내란 종식하고 개헌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여야 합의 안됩니다. 한쪽에서 200석 넘겨서 하는거 말고는 개헌은 답이 없습니다.
개헌에는 찬성하나.. 지금 왜? 급하게..
내란 종식하고 개헌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여야 합의 안됩니다. 한쪽에서 200석 넘겨서 하는거 말고는 개헌은 답이 없습니다.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작성자
썸머이즈커밍
썸머이즈커밍
작성일
04.08 09:03
개헌은 노무현때부터 이명박을 거쳐 박근혜(지가 살려고 반강제적 선택)도 시도 했었지만 다 안되었죠
윗글에도 있듯이 문재인때는 개헌안 다 써와서 떠먹여줘도 안되었고
지난 대선에서는 이재명의 공약이기도 했는데 반대측에서는 비웃었죠.
그러더니 탄핵기각되면 개헌에 모든걸 걸겠다고? ㅋㅋㅋㅋㅋㅋ
지난 약 3년간 개헌을 외쳤던 민주당도 지금은 아니라고 하는것처럼 ... 결국 안될겁니다.
각 당의 개헌특위 같은것만 만들어 없어지고 한게 30년 이상된 일들이죠.
저의 약 30년간의 정치덕후로의 경험으로
개헌은 시기 와 그때의 상황 등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우원식에 동의 하지는 않지만 그말 (임기초엔 이래서 안되고, 임기말에 이래서 안되고 상황이 이래서 안되고 해서 지금이 적기라는)에는 어느 정도 동의가 되긴하죠.
윗글에도 있듯이 문재인때는 개헌안 다 써와서 떠먹여줘도 안되었고
지난 대선에서는 이재명의 공약이기도 했는데 반대측에서는 비웃었죠.
그러더니 탄핵기각되면 개헌에 모든걸 걸겠다고? ㅋㅋㅋㅋㅋㅋ
지난 약 3년간 개헌을 외쳤던 민주당도 지금은 아니라고 하는것처럼 ... 결국 안될겁니다.
각 당의 개헌특위 같은것만 만들어 없어지고 한게 30년 이상된 일들이죠.
저의 약 30년간의 정치덕후로의 경험으로
개헌은 시기 와 그때의 상황 등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우원식에 동의 하지는 않지만 그말 (임기초엔 이래서 안되고, 임기말에 이래서 안되고 상황이 이래서 안되고 해서 지금이 적기라는)에는 어느 정도 동의가 되긴하죠.
HakunaMalu님의 댓글
작성자
HakunaMalu
HakunaMalu
작성일
04.08 09:35
문재인 정부 임기초에 조국 당시 민정수석이 마련한 개헌안이 나왔을때 당시 국회의장이었던 정세균의 첫 반응은 '대통령이...?'였었죠. 우리 헌법이 개헌발의 주로 국회 뿐 아니라 대통령까지도 함께 명시하고 있음에도요.
문재인 정부의 개헌안은 당시 야당의 불참으로 인해 의결정족수 미달로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폐기되었습니다.
국민이 하랄 떄는 안하고, 국민이 하지 말라 할 떄에 바락바락 하자는 것들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개헌안은 당시 야당의 불참으로 인해 의결정족수 미달로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폐기되었습니다.
국민이 하랄 떄는 안하고, 국민이 하지 말라 할 떄에 바락바락 하자는 것들입니다.
비대면남친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8 09:37
@HakunaMalu님에게 답글
이 경험을 토대로 다음 총선에서 200석을 만들어서 개헌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 싶습니다.
그때까지 치열하게 싸워서 개헌선을 쟁취해야합니다.
그래야 국회의원의 짬짬이와 국무위원들의 모략을 싹 걷어낸 국민이 주가 되는 개헌이 된다고 봅니다.
그때까지 치열하게 싸워서 개헌선을 쟁취해야합니다.
그래야 국회의원의 짬짬이와 국무위원들의 모략을 싹 걷어낸 국민이 주가 되는 개헌이 된다고 봅니다.
MoEn님의 댓글
작성자
MoEn
MoEn
작성일
04.08 10:24
지금 개헌 이야기 하는 분네들 이름 하나하나 잘 기억하고 있다가 6월3일 이후에 어떻게 말하나 잘 곱씹어 봐야겠네요.
EddyShin님의 댓글
작성자
EddyShin
EddyShin
작성일
04.08 11:23
우원식이가 원흉이죠. 지도 안되는 거 알지만 슬슬 밖으로 나오려는 수박들 비비ㄹ 자리 만들기 아닌가요? 개헌 얘기 나오고나서 갑자기 온갖 잡것들이 하나씩 목소리내고 있고, 영세와 성돔이도 난리죠. 이게 뭔 짓거리인지 모르겠네요. 내부 총질하는것들은 나중에라도 입에 재갈을 물리고 내보내야 합니다. 그럼 알아서 지 자리-내란당-찾아 갈 겁니다.
pontin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