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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술 안마셔서, 누군 술 마셔서 계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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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졸작곡가
작성일 2025.04.08 13:40
1,030 조회
9 추천

본문

1.술 안마심.


우원식의장은 12.3때 술 마시는 일정이 있었음.

윤이 계엄때 우의장을 따돌리기위해

자기 대신 키르키스스탄 대통령 만찬을 부탁.

마침 키르키스스탄 대통령은 무슬림 국가의 수장이라 술을 안마심.

술없이 만찬 하고

계엄이 터지자 우의장은

맨 정신으로 국회 담장을 넘음.


2. 술 마심.


계엄군은 즉시 국회 장악을 위해

헬기에 특전사를 태우고 출동하는데

이게 안그래도 진눈깨비 때문에 한 시간 늦어짐.


김용현 국방장관은 헬기가 한강 따라 올라가는

상황을 고려하여 그 근방 방공포대장에게 연락함.

(방공포대에서는 바로 격추하게 메뉴얼이 되어 있음.)


그 방공포대장은 그 날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 술을 퍼 마셔서 이미

꽐라가 되어 있었음..

(나중에 폰을 보니 부재중 7통이 찍혀 있더란..)


그래서 방공해제를 위해 정식 절차 거치느라 시간 허비함.


그 사이 시민들 출동 완료~!!!


어쩜 상황이 딱딱 들어 맞을까 싶음...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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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페이지

너랑나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너랑나랑
작성일 04.08 13:48
방공포대장과 친구들이 나라를 살렸습니다.

widendeep79님의 댓글

작성자 widendeep79
작성일 04.08 14:09
방공포대장이 술이 꽐라 된걸 다행이었다고 해야 한다니 웃프네요

선샤인도자기할배님의 댓글

작성일 04.08 14:17
7번 전화걸리지 않아 ???하는말이  아 ...좋...
딱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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