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116.♡.70.94)
2025년 4월 8일 PM 04:03 · 수정됨(04. 09. 00:16)
그 소스를 듬뿍 올려주다 못해 소스에 절여서 내놓는 돈가스,
일반적으로 돈가스라고 하는 것들요.
(일식돈가스와 다른)
이런 류는 돈가스 자체 보다는
소스에 절여져서 먹게 되므로 소스맛이 아주 중요한 요소일텐데요.
최근 먹은 돈가스들 소스맛이 영 아닙니다.
저번주에 돈가스가 생각나서 먹으러 갔더니 맛대가리, 맛몸통, 맛꼬리 다 없더군요.
소스는 몇일 삭힌건지 시큼하고 말이죠.
그집이 좀 후져보이긴 했지만, 돈가스집이 거의 그렇잖아요.
오늘은 저번 돈가스 생각이 나서 나름 장사 잘된다는 집을 찾아갔는데요.
저번 그집보다는 나은데, 역시 맛이 없습니다.
양은 많아서 막판에 남길까 말까 고민될 정도였어요.
원래 음식 남기는 편이 아니라 꾸역꾸역 먹긴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예전부터 이런 돈가스를 아주 즐겨 먹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먹을때는 맛있게 먹었던 기억인데 말이죠.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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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NON
25.04.08 · 218.♡.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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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va
→ ANON 작성자
25.04.08 · 116.♡.70.94
그런 일식 돈가스 말고요.
본문에서 이야기 하는 돈가스하곤 사실 다른 음식이라고 봐야죠. -
AANON
→ Java
25.04.08 · 122.♡.120.172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4/comment_2049210540_cbT6jAuI_a489974f40adb6b969d9a6e739da8f8e6310f469.jpeg]
의외로 생각하시는 그런 일식돈까스의 느낌은 아닐겁니다. 브라운 소스가 진짜.. 크으 - 바
바이어스
25.04.08 · 183.♡.141.245
저도 경양식 돈까스 좋아하는데 얼마전에 간 곳도 튀긴 고기는 맛있는데
소스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먹기가 힘들었어요.
컨디션에 따라 냄새가 예민할때가 있어서 그런가 싶어 두번째도 가봤는데 역시나 냄새가..ㅠㅠ
요즘 시판 소스가 그런건지?
그냥 늘 먹던 곳으로 다시 가야겠어요. -
JJava
→ 바이어스 작성자
25.04.08 · 116.♡.70.94
그렇군요. -
포포돌이
25.04.08 · 106.♡.255.8
분식집 민찌 돈까스도 안그러는데 생고기 튀기는 경양식 돈까스가 의외네요 -
JJava
→ 포돌이 작성자
25.04.08 · 116.♡.70.94
돈가스 소스에 절여져서 내용물 맛은 별로 중요하지가 않게 되어버리는 류라서요.
다음에는 소스를 듬뿍 올리지 말고 따로 달라고 해봐야겠어요.
근데 소스 듬뿍 올리는 것이 음식 자체가 되어버려서 싫어할런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돈가스 자체 맛이 워낙 없어서 소스로 숨긴걸지도요. ㅋㅋ -
비비빌
25.04.08 · 220.♡.79.217
요새 업소용 데미그라스소스를 좀 사서 먹는데 그게 더 낫더군요 -
JJava
→ 비빌 작성자
25.04.08 · 116.♡.70.94
전문점의 소스맛이 시판 소매용 소스보다 못하다니,
아~ 그럴 수 있겠네요.
소스만 따로 팔으려면 맛이 있어야지요. -
비비빌
→ Java
25.04.08 · 104.♡.44.112
시판 소매용은 좀 별로고 업소용으로 사야 좋습니다 2-3리터 급 사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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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가 꽤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