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절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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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록달로록

작성일
2025.04.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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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범죄에 의해 원치 않는 임신을 한게 아니이상 절망적인 임신이 어디있겠어요...
그런데 아들 다섯은...
(독수리오남매도 딸 하나는 있는데...)
그래도 바로 위랑 10살 터울이면 형들이 알아서 잘 케어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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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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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
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작성일
04.09 09:45
제가 아들, 딸 쌍둥이 아빠입니다만
이래도 정말 개판 오분전으로 싸우는데
아들만 셋쌍둥이이면 전쟁터일겁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수명 깎임
이래도 정말 개판 오분전으로 싸우는데
아들만 셋쌍둥이이면 전쟁터일겁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수명 깎임
밝은계절님의 댓글
작성자
밝은계절

작성일
04.09 09:46
친구가 아들 둘 낳고 잘 키우다가, 첫째가 초등학교 고학년쯤 세째 아들이 찾아 왔습니다.
임신중 아들임을 알고, 와이프랑 같이 울었다고 하더군요.
벽을 느꼈다고.....
그럼에도 저는 부러움을 느낍니다.
임신중 아들임을 알고, 와이프랑 같이 울었다고 하더군요.
벽을 느꼈다고.....
그럼에도 저는 부러움을 느낍니다.
잡스옹님의 댓글
작성자
잡스옹

작성일
04.09 10:41
저는 두살 터울의 형이 인격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아주 훌륭한 분이라 자라면서 삶의 무게를 치열하게 보낸 아버지 대신 형의 도움과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라고 생각해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 라고 생각해요
남매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남매아빠

작성일
04.09 10:44
이미 어떤상황이 벌어질지 다 아는데 얼마나 무서울까요...
전 각각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아들은 몸이 힘들고 딸은 정신적으로 힘들죠
아직도 우리딸 감정기복이 적응이 안되요...ㅠ
전 각각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아들은 몸이 힘들고 딸은 정신적으로 힘들죠
아직도 우리딸 감정기복이 적응이 안되요...ㅠ
yjino4577님의 댓글
작성자
yjino4577

작성일
04.09 15:09
저희 집사람도 둘째를 가졌는데 쌍둥이라 해서 울었어요 그나마 아들딸 쌍둥이에 아이들이 순해서 잘 키웠습니다 다만 집사람이나 저나 밤에 잠을 2시간이상 연속으로 자본적이 없었다는 거죠 쌍둥이는 힘들어요
콰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