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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구도심 핫게에 퐈이아 난 글....ㄷㄷㄷ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타도리
작성일 2025.04.09 15:12
2,162 조회
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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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951971


글과 댓글들 읽는데 고구마 100개 먹은듯 하네요..ㄷㄷㄷ 

댓글들도 서로 맞네 틀리네 싸우는중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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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1 페이지

대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식이
작성일 04.09 15:14
대충 무슨 내용인가요? 들어가보기 싫어서요ㅋㅋ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작성일 04.09 15:18
@대식이님에게 답글 어우~ 요약하기도 싫은 아주 하찮은 내용이에요 ㅎㅎㅎ 이맛클 스러운

작은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작은눈
작성일 04.09 15:15
세상은 넓고 ....

자기만의 기준이 너무너무 확고한 사람도 많습니다

그냥 예전에는 몰랐을 뿐이죠 ㄷㄷㄷㄷㄷㄷ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작성일 04.09 15:16
파이야 날것도 없이 배달원과 배민도 적절한 처리 못해서 화낼만 하지만 애초에 본인이 벨에 응답 한번만 했어도 없었을 수고를 본인이 만든거죠. 그리고 공동현관 눌렀을때 안열러준게 거부 의사표시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뭔가 생각이 다르신분 같더군요. 일주일넘게 썩은 음식물 방치해서 주변인 피곤하게 만드는것도 그렇고.

TheS님의 댓글

작성자 TheS
작성일 04.09 15:16
재밌는 주제지만 굳이 저기까지 가서 참전하지는 않을거예요. ㅎㅎ

돼지도살자님의 댓글

작성자 돼지도살자
작성일 04.09 15:17
저런 사람이 있는건 이해할 수 있지만
제 주변에는 두고싶지 않군요..

Bursar님의 댓글

작성자 Bursar
작성일 04.09 15:17
어찌되었든 누군가 글쓴이 집에 음쓰를 버리고 간 것과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그런데 그 버린 사람을 찾지 못했으면, 거주자가 치워야하는 것이긴 하죠.
(새똥을 새가 쌌다고, 안 치울수는 없으니까요)
버린 사람을 찾아서 고소하는 것은 다음 문제이구요.

지나가던행인이님의 댓글

작성일 04.09 15:18
이맛클이네요 별걸 가지고 다 싸우네요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작성일 04.09 15:21
아오 답답시럽네요..

요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요시
작성일 04.09 15:22
글쓴이가 빌런인데
또 어떻게 보면 이맛클 스런 사람이기도 하고 ㅋ
구도심엔 저런 사람들 많았죠 신기하게도 ㅎㅎㅎ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작성일 04.09 15:29
@요시님에게 답글 긍까요~ 정말 신기한게 구도심이랑 다모앙이랑 커뮤 구성원들 성격이 많이 다른거 같아요 ㄷㄷㄷ

비타민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타민밤
작성일 04.09 15:22
이웃으로 두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글만봐도 피곤해요 이웃 아니 옷깃도 스치기 싫은 사람이네요

Drum님의 댓글

작성자 Drum
작성일 04.09 15:22
제가 볼 때는 '나는 주문 한 적이 없으니 무시함'이라는 사고방식에서 이해가 안가는데요?

언제부터 사람을 무시 할 수 있는 일종의 권리같은게 생긴 것 도 아니고...
다른 어떤 상황이라도 본인의 집에 초인종을 눌러 응답을 요청하는데 무시하는건 비상식적이네요.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작성일 04.09 15:24
하핫.
오랜만에 보는 이맛클 글이군요.ㅋㅋㅋ

안본 눈 삽니다.ㅋㅋㅋ

꼬꼬마님의 댓글

작성자 꼬꼬마
작성일 04.09 15:24
GPT 요약입니다.
1. 배민 배달 도착 → 초인종 누름
2. 주문한 적 없음 → 무시
3. 배달원이 문 앞에 음식 두고 떠남
4. 음식이 방치됨 → 작성자는 ‘남의 음식’이라며 신경 끄고 출근
5. 며칠 지나 음식이 썩어 냄새남 → 복도 민원 발생
6. 배민에 회수 요청 → “주문번호 없으면 못 도와준다”는 답변만 받음
7. 결국 음식물 쓰레기 상태로 일주일 이상 방치됨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작성일 04.09 15:30
@꼬꼬마님에게 답글 최초로 누르고 한 시간 후에 또 누른 건 회수를 시도했던 것 같은데 그때도 무시해서 회수가 안 된 걸로 이해했어요.
가장 큰 피해자는 옆집 주민이겠죠. 음쓰를 일주일 이상 방치하다니… 끔찍하네요.

꼬꼬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꼬꼬마
작성일 04.09 15:32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작성자의 무관심이 자기를 더 힘들게 만든거죠. ㅎㅎ

레오리오님의 댓글

작성자 레오리오
작성일 04.09 15:26
배민((및 식당, 배달원) 실수는 실수고 ... 음쓰는 빨리 치우는 게 상책이죠.

우선 음식물 쓰레기부터 치우고나서 차근차근 얘기해도 될 일입니다.

알베르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알베르토
작성일 04.09 15:27
저희가 시킨거 아닌데요 한마디였으면 뒤에 있을 귀찮은 일들이 발생하지 않았을텐데...

사나이불패님의 댓글

작성자 사나이불패
작성일 04.09 15:27
벨이 울렸지만 확인하고도 귀찮아서 일부러 무시

본인도 무시했으면서 저런글을 올리며 피해를 호소하는건 누군가는 알아봐달라는 거겠죠?

눈앞의 일은 방치하면서 다른 누군가가 나서서 해결해 주기만을 바라는 현대인의 이기적이면서도 이중적인 모습에 많은 생각과 함께 씁쓸함이 몰려옵니다.

일단 저부터 반성을 좀 해야할거 같아요.

잡스옹님의 댓글

작성자 잡스옹
작성일 04.09 15:28
저는 오배송을 여러번 겪었거든요. 제가 시킨걸 처음 저희 아파트에 오시는 배달원이 옆에 라인으로 배달한적이 한번 그리고 옆에 라인에서 시킨 음식이 저희집으로 온적이 한번씩 있었습니다.

보통 아파트가 1234호 라인이 같은 방향에 입구가 있는 경우는 그나마 나은데 저희는 완전 반대방향에 있어서 종종 이런일이 있는거 같아요.

참고로 배민에서 주문한지 2시간후에 그것도 완전히 음식이 엎어져서 온적이 있은 이후로 배민에서는 절대 주문하지 않습니다. 배달이 늦어지는것에 대응도 안하고 음식이 엎어지고 픽업한지 2시간이 넘어서 도저히 먹을수 없음에도 제가 여러차례 컴플레인해서 겨우 환불 받았습니다.
쿠팡이츠에서 한집 배달로만 음식을 주문합니다.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작성일 04.09 15:35
저런 사람이 주변에 없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아이셰도우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셰도우
작성일 04.09 15:44
처음에 벨 응답도 하기 귀찮아서 회수할 기회를 안 주고는 일 키운 양반이 경찰서에는 찾아가서 무슨무슨죄로 고소할 생각은 하는군요. 보아하니 음쓰 버렸다고 고소할 모양인데, 기사가 갖다놓을 때부터 이미 음쓰 상태였다는 걸 증명해야 합니다. 내가 주문 안한 남의 음식이니깐 그때부터 이미 나한테는 음쓰나 다름없다 이 논리면 안됩니다. 이걸 알면서도 고소할 거면 뭐...무고죄 역으로 맞을 각오도 해야겠죠

사막여우님의 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작성일 04.09 15:53
재밌네요 ㅋ

이걸로 내일 신문기사에 나올지가
궁금해지네요.

푸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를
작성일 04.09 16:08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같네요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작성일 04.09 17:20
저 동네 수준이 엊저다 저렇게까지 됐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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