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옆유리가 박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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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이디가알고싶다

작성일
2025.04.10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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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1 페이지
피키대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0 05:05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그렇게 똑똑한 방법은 아닌 듯 해요.
최선인가 싶고, 심지어 유리 파손 사고가 잦다면 하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ㅎㅎ
최선인가 싶고, 심지어 유리 파손 사고가 잦다면 하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ㅎㅎ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0 05:41
@피키대디님에게 답글
핀란드에도 겨울에 작은 자갈 같은 것을 뿌립니다. (한국에는 염화칼슘을 뿌리죠? 이게 환경에도 안좋고, 그거 핥는 동물도 있고해서...)
눈이 옴 -> 자갈 뿌림 -> 눈 살짝 녹음 -> 또 자갈 뿌림 -> 이게 무한 반복
근데, 문제는..
해빙기가 되면 얼음이 녹잖아요? 그럼 자갈도 함께 녹아서 얼음 위에 놓이는데 이게 겁나게 비끄러워서 오히려 사고를 많이 일으키는게 함은정.
제가 그 피해자 ㅠㅠ 그래서 잘 알아요... 2년전에 넘어져서 늘어난 인대가 아직도 아파요... ㅠㅠㅠㅠ
눈이 옴 -> 자갈 뿌림 -> 눈 살짝 녹음 -> 또 자갈 뿌림 -> 이게 무한 반복
근데, 문제는..
해빙기가 되면 얼음이 녹잖아요? 그럼 자갈도 함께 녹아서 얼음 위에 놓이는데 이게 겁나게 비끄러워서 오히려 사고를 많이 일으키는게 함은정.
제가 그 피해자 ㅠㅠ 그래서 잘 알아요... 2년전에 넘어져서 늘어난 인대가 아직도 아파요... ㅠㅠㅠㅠ
피키대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0 05:44
@바다와커피님에게 답글
아 우리는 환경문제가 있군요.
환경에는 자갈이 좋겠네요.
부상 당하셨다니 아이고. 장단이 있네요.
재미난 정보 감사합니다.
인대는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환경에는 자갈이 좋겠네요.
부상 당하셨다니 아이고. 장단이 있네요.
재미난 정보 감사합니다.
인대는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0 05:51
@밤양갱님에게 답글
보험처리하면 보험료가 올라가는데 50만원 갖고 claim history에 줄을 긋기 아깝습니다.
사과씨님의 댓글
작성자
사과씨

작성일
04.10 05:47
가끔 다른 차에 튕긴 게 옆으로 날라오기도 하더라구요.
고속도로 위에서 저런 일 당하면 정말 황당하죠. 정신이 없기도 하고, 뭔가 다른 게 날라온 게 아닌가 약간 공포(?)도 밀려오고 등등... 고생하셨습니다.
고속도로 위에서 저런 일 당하면 정말 황당하죠. 정신이 없기도 하고, 뭔가 다른 게 날라온 게 아닌가 약간 공포(?)도 밀려오고 등등... 고생하셨습니다.
꼰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꼰대생각

작성일
04.10 06:42
어찌보면 천만다행이네요.
운전자 얼굴로 날아드는 돌조각을 유리가 막아준게 될수도 있으니.
만약 얼굴에 맞거나 놀라 운전조작을 놓쳤다가 더큰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괜찮으신거죠?
운전자 얼굴로 날아드는 돌조각을 유리가 막아준게 될수도 있으니.
만약 얼굴에 맞거나 놀라 운전조작을 놓쳤다가 더큰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괜찮으신거죠?
조알님의 댓글
작성자
조알

작성일
04.10 10:56
거주하시는 주 법이나 아니면 보험사 규정에 따라 유리 깨진거는 디덕터블 없이 교체 가능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또 보험 할증 대상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근데이건 보험 플랜마다 케바케더라고요. 그리고 윈드쉴드는 할증이나 디덕터블 없이 교체될 수도 있는데 그게 옆유리도 포함인지는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보험회사랑 통화는 한번 해보세요..
참고로 저는 미국이고 올스테이트 보험 쓰는데 에전에 살던 주에서는 유리파손은 디덕터블 안받았어요. 근데 지금 사는 주에서는 디덕터블 받더라고요. 이게아마 주 법이 달라서 그럴거에요.
제 경우는 차 두대를 각각 일년에 한번정도 윈드쉴드 파손으로 유리 교환을 하곤 합니다. 저희동네는 돌 뿌리는 동네는 아닌데 도로 상태가 개판이라 (미국에서 가난한걸로 탑급인 주/도시) 돌빵 많이 맞아요. 그래서 컴프리핸시브 플랜은 디덕터블 100불만 해놓고 유리 깨지면 바로 맡깁니다.. 앞유리는 액티브 세이프티 카메라 캘리브레이션 비용도 들어서 유리 교체비용이 미국달러로 한 1500-2000불 하더라고요.
제 보험플랜의 경우 유리 클레임은 할증 안된다고 보험사로부터 확인받았습니다. 다만 보험료는 클레임 안해도 미국 전반적으로, 그리고 특히 제가 사는 도시는 더더욱 매년 계속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서 ㅠㅜ 계속 비싸지네요 ㄷㄷㄷ 10년 넘게 무사고인데 6년 탄 아웃백이랑 3년 탄 CX-5 에 월 250불 내고 있습니다 ㅠㅜ
참고로 저는 미국이고 올스테이트 보험 쓰는데 에전에 살던 주에서는 유리파손은 디덕터블 안받았어요. 근데 지금 사는 주에서는 디덕터블 받더라고요. 이게아마 주 법이 달라서 그럴거에요.
제 경우는 차 두대를 각각 일년에 한번정도 윈드쉴드 파손으로 유리 교환을 하곤 합니다. 저희동네는 돌 뿌리는 동네는 아닌데 도로 상태가 개판이라 (미국에서 가난한걸로 탑급인 주/도시) 돌빵 많이 맞아요. 그래서 컴프리핸시브 플랜은 디덕터블 100불만 해놓고 유리 깨지면 바로 맡깁니다.. 앞유리는 액티브 세이프티 카메라 캘리브레이션 비용도 들어서 유리 교체비용이 미국달러로 한 1500-2000불 하더라고요.
제 보험플랜의 경우 유리 클레임은 할증 안된다고 보험사로부터 확인받았습니다. 다만 보험료는 클레임 안해도 미국 전반적으로, 그리고 특히 제가 사는 도시는 더더욱 매년 계속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서 ㅠㅜ 계속 비싸지네요 ㄷㄷㄷ 10년 넘게 무사고인데 6년 탄 아웃백이랑 3년 탄 CX-5 에 월 250불 내고 있습니다 ㅠㅜ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0 11:08
@조알님에게 답글
저 사는 동네는 시가 돌을 뿌리기 때문에 보험회사에서 돌 튄 것은 커버해주지 않아요. 보험 살 때 웨이버에 사인해야 합니다. ㅠㅠ
오호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