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커뮤니티 운영 규칙을 확인하세요.
X

민주당 대선 후보는 민주당원들만의 자산이 아니죠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작성일 2025.04.11 09:59
926 조회
1 추천

본문

게시판을 보니 왜 그런지 이해는 하지만 정말 편협한 주장이 펼치지고 있어 한 글 적습니다

민주당 후보를 뽑는데 왜 민주당원이 아닌 국민들을 참여시키냐고 하는데

이건 정말 단순하고 위험한 생각입니다

왜 그런지는 알겠습니다

그동안 수박들과 언론들이 외부세력들이 끊임없이 훼방과 조작질을 했었고

이번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순간이니 뭐 하나도 잘못되서는 안된다는 조급함이 있기 때문이죠


민주당 후보니까 민주당원이 뽑는게 그럴듯 해 보이죠

하지만 대통령은 민주당원들만 모시고 국정을 운영할 순 없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는 물론이고 반대하는 사람들까지 다 아울러서 대한민국이라는 큰 배를 운영해야 하는겁니다


더 중요한 건 대선 때 50% 이상 득표를 하려면 민주당원들만의 표로는 택도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민주당원 약500만, 권리당원 250만인데 유권자 4,400만명, 투표율 70% 가정 시 약 1,600만표 득표 필요)

민주당원들이 다 투표를 해도 1,100만표를 더 가져와야 합니다

대선은 60일도 안남았구요


대선 캠페인을 하나라도 더 해야 하는 중요한 상황인데 모의 고사 성격의 캠페인을 할 수 있는

국민 참여 경선을 포기한다는건 정말 어리석은 일이죠

지난 대선 때 25만표, 0.7% 차이로 졌다는걸 잊으면 안됩니다


당원만으로 대선 후보를 결정하는건 정의당도 안하는 짓입니다

외연을 확장하지 못하는 정당은 몰락합니다

극우로 치닫고 있는 국힘이라도 대선 때가 되면 여기저기서 표를 다 긁어 모으죠

국힘도 국민 참여 경선을 하고 있구요


원칙주의, 순혈주의 좋죠

하지만 대선에서 지면 그 뒷감당은 민주당 당원만 하는게 아닙니다


알량한 원칙 내세우다 몰락한 정당을 우리는 이미 경험해서 잘 알고 있죠 

정의당이 그랬죠

그런 어리석은 길을 왜 다시 밟아야 하나요




1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60 / 1 페이지

민주의불꽃님의 댓글

작성자 민주의불꽃
작성일 04.11 10:01
아니요!!!

sCloud님의 댓글

작성자 sCloud
작성일 04.11 10:01
아닙니다.

북극갈매기님의 댓글

작성자 북극갈매기
작성일 04.11 10:02
정의당이 안한건 당원이 적어서 그런거구요, 당원이 충분하다면 당원의 뜻이 가장 존중되어야합니다.
본인이 주장하시는 방식이 민주당 당원의 뜻이 가장 존중되는 방식입니까?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작성일 04.11 10:03
@북극갈매기님에게 답글 민주당 당원의 뜻을 배제하는 게 아니죠
민주당원은 경선에 투표를 안하나요?

북극갈매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북극갈매기
작성일 04.11 10:06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민주당 당원 뜻을 배제하지 않는다"와  "민주당 당원의 뜻이 존중되는 방식이어야 한다"는 같은 말이 아닙니다.
당원 뜻을 배제하진 않지만 당원 뜻과 다른 결정이 가능한 방식을 지금 주장하시는 건데요, 이건 말장난에 불과한겁니다

데카르나시온님의 댓글

작성일 04.11 10:03
아래 남천동 영상으로 제 의견을 달아드립니다.



신나부러님의 댓글

작성자 신나부러
작성일 04.11 10:03
안삽니다.

민들레차님의 댓글

작성자 민들레차
작성일 04.11 10:03
왜요?

버건디로님의 댓글

작성자 버건디로
작성일 04.11 10:03
이상한 주장을 하시네요
민주당 후보예요 왜 당원만의 파이가 없어도 된다고 하세요?
어차피 대선본선에서는 전 국민이 투표합니다
결국 이재명이 아닌 다른 후보를 위해 100퍼 하자는 소리로만 들리네요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작성일 04.11 10:04
@버건디로님에게 답글 어디에도 당원들은 투표하지 말라는 얘기가 없는데요
국민 참여지 당원 배제가 아닌데요

버건디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버건디로
작성일 04.11 10:06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아니죠 국민참여라는 말로 포장한거죠
민주당은 당권주의 당입니다 그렇다면 당원이 우선적으로 그 의사를 표시 할수 있어야죠
국민참여 이러면서 호도하지 마세요

치즈감자님의 댓글

작성자 치즈감자
작성일 04.11 10:03
그럴거면 당원은 뭐하러 있습니까?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작성일 04.11 10:04
@치즈감자님에게 답글 당원도 투표를 하죠

harsh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rsher
작성일 04.11 10:11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국힘에 가서 이야기 하세요.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4.11 10:05

딸기마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딸기마로
작성일 04.11 10:05
당비내고 당을 지지해온 당원과 일반 국민이 당내 경선에서 같은 권리를 가진다고요?? 그럼 당비는 왜 받습니까?? 진짜 지난 글부터 이상한 주장을 하시네요 수박이세요?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작성일 04.11 10:13
@딸기마로님에게 답글 민주당 당규를 보세요

봄이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봄이아빠
작성일 04.11 10:05
???????? 아닌데요

콩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콩쓰
작성일 04.11 10:06
지난 대선을 거쳐오며 많은 우려가 현실이 되는걸 목도했어요.
민주당원이 판단하는 결과는 항상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최종 결정은 국회의원들이고
우리는 당원들의 의견을 적극 개진해야함이 옳다고 봅니다.

만보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만보자
작성일 04.11 10:08
@콩쓰님에게 답글 항상 옳지는 않아요.

예를 들어서  총선에서 연대를 해야 한다고 햇을때(비례정당) 당원들은  민주당비례정당을 만들기를 원했죠.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작성일 04.11 10:07
민주당 원칙이
대통령 후보 선출시 국민참여를 시킨다라는거죠.

지금은 원칙대로 하고 있는겁니다.
민주당 원칙상으로는 일반국민 배제하자는것이 반대로 원칙을 어기고 있는거죠.

딸기마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딸기마로
작성일 04.11 10:08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참여만 시키면 되지 당원이랑 같은 표를 주는 건 아니죠

아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사
작성일 04.11 10:08
당원은 투표하고, 국민은 여조를 넣으면 되죠.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작성일 04.11 10:08
국민 참여 경선은 국민들이 100% 투표해서 뽑는다는 게 아닙니다
당원과 국민 투표를 혼합해서 뽑는 다는 겁니다
이는 현 민주당 제20대대통령선거후보자선출규정 [2020.8.29.]에 있는 내용입니다
여론조사로 예비 후보를 뽑고 있고, 본선은 국민경선으로 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특별규정을 바꿀 시간은 없고, 비율만 정하면 될 일입니다

제2절 예비경선

제14조(예비경선 실시방법) ①예비후보자의 수가 7명 이상인 때에는 예비경선을 실시한다.
②예비경선은 제16조(국민여론조사)의 국민여론조사결과를 100분의 50, 제17조(당원여론조사)의 당원여론조사결과를 100분의 50으로 반영한다.
③예비경선 당선인의 수는 6명으로 한다. 이 경우 같은 득표율이 2명 이상인 때에는 여성, 연장자의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④예비경선의 결과는 경선 종료 후에 당선인의 기호 순으로 발표하되, 각 예비후보자의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하지 아니한다.
⑤예비경선에서 당선되지 아니한 사람은 경선 후보자의 자격을 상실한다.
⑥예비경선일과 투표기간 등 구체적 실시방법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의결로 정한다.

제15조(선거운동) 예비경선의 선거운동은 제37조(선거운동의 정의)와 제39조(선거공영제)부터 제50조(금지‧제한규정 위반에 대한 조치)를 준용한다.

제16조(국민여론조사) ①국민여론조사(이하 이 조에서 “조사”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의사를 밝히거나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한 전화면접 방법으로 실시한다.
②조사는 예비경선 선거일 직전 월(月) 말일(日)의 18세 이상 인구 구성비를 기준으로 다음 각 호에 따라 사전에 무작위로 할당 추출하여 실시한다.
1. 성별 : 남성, 여성
2. 연령별 : 18세~20대, 30대, 40대, 50대, 60세 이상
3. 지역별 : 7개 권역별(서울, 인천‧경기, 충청, 호남,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강원‧제주)
③조사는 2개 기관에서 임의전화걸기(Random Digit Dialing : RDD) 방법으로 유효응답이 각 1,200표본이 될 때까지 조사를 실시한다.
④본 질문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후보자 적합도’로 한다.
⑤제14조(예비경선 실시방법)제6항의 여론조사 실시기간 내에 각 1,200표본을 완료하지 못하는 때에는 0.5~2.0 범위 내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하여 환산한다.
⑥국민여론조사의 질문 설계 등 구체적 방법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의결로 정한다.

제17조(당원여론조사) ①당원여론조사(이하 이 조에서 “조사”라 한다)는 당원명부에 기재된 당원을 대상으로 한 전화면접 방법으로 실시하되, 권리당원(이하 이 조에 한하여 전국대의원을 포함한다)과 일반당원을 구분하지 않고 실시한다.
②조사는 당헌 제15조(지위와 구성)제2항제19호에 해당하는 전국대의원 구성비를 기준으로 17개 광역시․도별로 사전에 무작위로 할당 추출하여 실시한다. 이 경우 성과 연령에 따른 할당은 하지 않는다.
③본 질문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후보자 적합도’로 한다.
④제14조(예비경선 실시방법)제6항의 여론조사 실시 기간 내에 각 1,200표본을 완료하지 못하는 때에는 0.5~2.0 범위 내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하여 환산한다.
⑤당원여론조사의 질문 설계 등 구체적 방법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의결로 정한다.

제4장 본경선

제18조(용어의 정의) 이 규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1. “경선”이란 당헌 제88조(대통령후보자의 추천)에 따른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선거를 말한다.
2. “선거인”이란 대통령선거의 선거권자로서 경선 선거인명부에 올라 있는 사람을 말한다.
3. “순회(현장)투표”란 해당 순회경선 투표일정에 따라 주소지의 권역 또는 광역시‧도 현장에서 실시하는 투표를 말한다.
4. “ARS투표”란 전화 ARS응답 방법을 통한 전수 하향식 전화투표의 방법인 “강제적(Out-bound) ARS투표”와 강제적 ARS투표 종료 후 수신환경 등으로 투표를 하지 못한 선거인이 ARS 시스템에 전화를 걸어 투표하는 “자발적(In-bound) ARS투표”를 말한다.
5.“온라인 투표”란 당에서 구축한 플랫폼을 이용하여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 또는 휴대전화로 실시하는 투표를 말한다.

제19조(경선 실시방법) ①경선은 국민경선으로 하며, 권역별 또는 광역시‧도별로 순회하여 실시한다.
②경선투표는 순회(현장)투표와 ARS투표, 온라인투표 등의 방법으로 실시하되, 각 투표의 결과는 1인 1표로 합산하여 산출한다.
③경선의 일정 등 경선에 관한 구체적 사항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의결로 정한다.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작성일 04.11 10:08
경선은 당원이 뽑고 대통령은 국민이 뽑는 겁니다.

harsh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rsher
작성일 04.11 10:11
@GreenDay님에게 답글 그야말로 우문현답입니다!

원티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티드
작성일 04.11 10:08
국민참여경선(여론조사)이면 괜찮죠. 국민경선(선거인단)이 문제라는 겁니다. 오염될 가능성이 너무 커요. 대선투표는 오염되거나 말거나 국민 전체가 대상이기 때문에 모수가 커서 상관없지만 경선은 모수에 한계가 뚜렷해서 세력이 크게 영향을 끼칩니다. 작정하고 전광훈+코리아세이브+신천지+국짐지지자가 100만명쯤 유입되면요? 이거 뒷감당될까요?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작성일 04.11 10:11
@원티드님에게 답글 이미 당규에도 예비경선은 여론조사, 본경선은 국민경선이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당규를 바꿀 여력도 없고 바꿀 이유도 없구요
비중만 조절하면 될 문제입니다

원티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티드
작성일 04.11 10:13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후보가 몇명 안돼서 예비경선 따로 없이 바로 본경선으로 갈 겁니다. 그리고 저들이 국민경선 100%로 가자고 깽판쳐서 문제가 되는 겁니다.

앙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앙마
작성일 04.11 10:09
남의집 제사상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꼴.
어이가 없네요

귀신고칼로리님의 댓글

작성일 04.11 10:09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하는데 당원의견 말고 다른 의견을 반영할 이유가 뭐죠? 국민들 의견은 대선 후보로 선출된 후 대통령 선거에서 자연스럽게 반영됩니다. 민주당의 대선 후보 선출은 민주당의 당원들이 결정할 문제이고, 당원에 의해 결정된 후보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는 대통령 선거에서 표로 나오는 겁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작성일 04.11 10:12
@귀신고칼로리님에게 답글 그건 민주당 특별당규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귀신고칼로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귀신고칼로리
작성일 04.11 10:13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그 구시대적인 당규를 이참에 뜯어고쳐야죠. 당원 중심인 민주당으로 바뀐지가 언제인데....

곰팅님의 댓글

작성자 곰팅
작성일 04.11 10:09
지금 하려는 건 '당내 경선' 입니다. 민주당 내에서 최선의 후보를 뽑는겁니다. 그럼, 당원의 의도가 최대한 반영되는 게 맞지 않을까요?
당원들 중심으로 선택한 최종 후보가 일반 국민들의 생각과 크게 다를 거라고 보시는건가요?
우리는 우리의 '최선의 후보'를 뽑고 내세워서, 대통령 선거를 통해 그때 전체 일반 국민의 선택을 받으면 되는 겁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작성일 04.11 10:13
@곰팅님에게 답글 민주당 당규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곰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곰팅
작성일 04.11 10:18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민주당 당규가 그렇게 되어 있는건, 여기 얘기하는 사람들 모두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해서 이런 의견들을 내고 있는거구요.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작성일 04.11 10:20
@곰팅님에게 답글 시기적으로 당규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여론조사나 국민경선의 비중을 결정해야 하는 문제죠
무조건 여론조사 안되, 국민경선 안되... 이러면 규정을 지키지 않겠다는 얘기밖에 더 되나요

곰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곰팅
작성일 04.11 10:25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당규를 기반으로 하되, 경선 룰을 결정할 수 있는 걸로 압니다. 전혀 바꿀 수 없다면, 굳이 당에서 지금 경선 룰을 왜 논의하나요?
'무조건 여론조사, 국민경선 안돼' 아니라 모든 선택지를 포함해서, 모두가 당원의 뜻을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거죠.

Rider_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_man
작성일 04.11 10:13
일반 국민들은... 대통령 선거 때.. 자기가 원하는 후보를 뽑으면 됩니다.

민주당 후보를 일반국민들이 뽑고.. 대통령 선거 때 또 투표를 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죠..

그러니. 오픈프라이머리는 그 자체로 말이 안됩니다.

오픈프라이머리는 그냥 대통령 본 선거때 하라고 하세욥!!!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작성일 04.11 10:14
@Rider_man님에게 답글 오픈프라이어가 아니라 민주당 당규에서도 정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지금 고민해야 할 것은 비중이구요

서울의밤님의 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작성일 04.11 10:14
민주당 대선 후보는 민주당원들만의 자산이 아니죠

제목부터 틀렸네요

민주당 대선 후보는 민주당원들의 자산입니다

그래서 당원들의 당심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난 경선에서 이상한 결과도 그렇지만, 그것을 빌미로 경선을 불복해 대선판을 망가트린 것이 바로 이런 룰을 주장하는 사람들입니다

제도를 해킹해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자들이 주장하는 룰입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작성일 04.11 10:16
@서울의밤님에게 답글 민주당원 들이 자산이지만 민주당원들 만의 자산은 아니죠
그러면 대체 야당 후보를 경찰이 경호를 안한다고 왜 하나요
그리고 여론조사든, 국민경선이든 민주당 특별 당규에 있는 내용입니다

서울의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작성일 04.11 10:18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대한민국의 보호를 받습니다

그래서 나오는 것이 낡은 제도이니 고치자는게 지금의 주장입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작성일 04.11 10:23
@서울의밤님에게 답글 당규를 고치려면 전당대회를 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대선이라면 전당대회를 해서 당대표를 뽑아서 경선 규정도 바꾸고 천천히 진행하면 되죠
그런데 지금은 탄핵으로 그게 불가능한 상황이라 당규를 바꾸는건 더 큰 혼란을 불러오게 됩니다
현실적으로 전당대회를 할 수도 없구요

서울의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작성일 04.11 10:25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님의 주장은 오류가 너무 많습니다

당심과 민심에서 압도적인 후보가 되는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제도의 해킹으로 당심,민심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으니 우려하는 것이고 이것은 경선룰이라 당규를 바꾸는게 아닙니다

비율 조정일 뿐이죠

만보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만보자
작성일 04.11 10:20
당내 경선에서 국민이 참여하는 것은

1. 당심과  민심의 괴리를  줄이기 위한 것이고
2. 경선 흥행을 위한 것이예요.


당심과 민심의 괴리를 극복하지 못하고  당심대로 갔다가 망한 정당이  정의당,  국힘당입니다.
그리고  민주정당의 발전을 보면  민심의 반영비율을 높여 왔어요.


문제는
지금 조작된 경선개입의 우려인데 (역선택,  이중당적,  중복경선참여...)  이에 대한  우려를 알리고
그래도 불안하다면  비율을 조정은 할 수 있겠으나 

당내 경선인데 왜 국민들이  참여 하느냐는  주장은 얼척없는 주장이예요.


이런 말하면 수박이네 머네  ...ㅎ

서울의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작성일 04.11 10:21
@만보자님에게 답글 이미 민주당은 당원수가 많아서 괴리가 거의 없습니다

만보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만보자
작성일 04.11 10:26
@서울의밤님에게 답글 님의 주장에 대한 현실적 반박이 아닌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당심 = 민심이면 민심을  100% 참여 시켜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겠네요.

그리고
당심과 민심의 괴리가 발생하는 시작은 민심을 배제하기 시작하면서 발생되요.

서울의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작성일 04.11 10:29
@만보자님에게 답글 님의 주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잘 못 됐습니다

현재 당심 민심의 압도적 후보는 이재명 대표입니다

그러나 제도를 해킹해서 결과를 바꿀 수 있는 제도이니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 이것은 님이 말씀하시는 당심 민심에 반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게 하자는 겁니다

주장을 하시려면 논리적으로 하세요

만보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만보자
작성일 04.11 10:36
@서울의밤님에게 답글 1. 민심의 반영을 배제하면  민심이 이탈 할 수 밖에 없고요

2.  해킹해서 결과를 바꿀 수 있다는 주장은 어디서 많이 들어 본 주장이네요. ㅎ

서울의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작성일 04.11 10:41
@만보자님에게 답글 그 모든 것을 다 합해서 현재 압도적 후보가 이재명 대표이구요

님이 주장하시는 당심 민심이 이탈하지 않게 하자는 겁니다

해킹이라는게 제도를 해킹한다 특정 세력이 집단으로 침투해서 결과를 바꿀 수 있는게 지금의 제도라는 말입니다

그럼 님의 주장처럼 당심민심이 이탈하지 않게 수정하는게 당연한 이야기이죠

그게 민심이 이탈하지 않는 겁니다

상미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상미남
작성일 04.11 10:25
@만보자님에게 답글 당심과 민심의 괴리보단
당원과 민심을 무시한쪽이 맞는 표현 같아요.

전기운동화님의 댓글

작성자 전기운동화
작성일 04.11 10:31
네??? 뭐라구요???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작성일 04.11 10:33
@전기운동화님에게 답글 민주당 "제20대대통령선거후보자선출규정"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나르크님의 댓글

작성자 나르크
작성일 04.11 10:41
걍 바꿀지 안바꿀지 당원 투표 하면 됩니다. 민주주의로다가

대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식이
작성일 04.11 10:50
대선에서 더 많은 사람의 표를 끌어와야 하기 때문에 경선에서도 일반국민을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 동안 당원 100%로 결정해서 대선 지고, 국민경선해서 대선 이겼나요.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작성일 04.11 10:56
@대식이님에게 답글 국민경선해서 이긴 적은 있지만 당원 100%로 결정해서 대선에서 이긴 적은 없습니다
민주화 이후로 당원 100%로 결정해서 대선을 이긴 경우는 민주당이든 국힘이든 없죠
그리고 당규에도 국민경선을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대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식이
작성일 04.11 11:18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그러니까 제 말이요. 딱히 국민경선 여부로 대선에서 유리한지 아닌지를 판단할 근거가 부족해 보인다구요. 저 방식이 적절하냐 아니냐 당위성을 논하는데 현 당규는 논외구요.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작성일 04.11 13:04
@대식이님에게 답글 당원 100%로 결정해서 이긴 적이 없고, 국민경선을 해서 이긴 적이 있고
심지어 국민경선이 현행 규정인데 국민경선을 해야 하는 것이죠
당원 100%로 결정하는 건 시대에 역행하는 일입니다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작성일 04.11 13:24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