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우리반 반장 좀 뽑겠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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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FM

작성일
2025.04.11 11:06
본문
왜 자꾸 옆반 학생들도 투표하게 하자는 겁니까?
나중에 전교회장 뽑을 때 하세요.
어이가 없네 ..
(올림픽 나갈 국가대표 뽑을 때도 중국, 일본에 물어보고 뽑자고 하겠네요?)
17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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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1 페이지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11:27
@아이셔님에게 답글
반장이나 학교 대표가 아니죠.
총학생회장 후보나, 전국학교협회장(?) 후보를 뽑는거라서
최종적으로 투표권이 있는 다른곳의 반응을 보는거죠. 그게 여론조사가 될 수도 있고, 직접적인 참여가 될 수도 있는것일테구요.
지금이야 이재명이니깐 그럴 필요가 없고 엄청 강한1위니깐 반발도 나오는거겠지만
만약 이재명없이 김동연, 김경수, 김두관 정도만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옆동네에서는 "그게 누군데?" 할겁니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외부에서도 가능성이 있는 후보에게 점수를 더 주는 시스템일테구요.
당에서는 1등인 후보가 전국에서는 3등이고,
당에서는 2등인 후보가 전국에서는 1등이라면
누구를 후보로 내야 할까요?
뭐 지금이야 당원이 워낙 많아서 이런 케이스가 생기지는 않겠지만요
총학생회장 후보나, 전국학교협회장(?) 후보를 뽑는거라서
최종적으로 투표권이 있는 다른곳의 반응을 보는거죠. 그게 여론조사가 될 수도 있고, 직접적인 참여가 될 수도 있는것일테구요.
지금이야 이재명이니깐 그럴 필요가 없고 엄청 강한1위니깐 반발도 나오는거겠지만
만약 이재명없이 김동연, 김경수, 김두관 정도만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옆동네에서는 "그게 누군데?" 할겁니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외부에서도 가능성이 있는 후보에게 점수를 더 주는 시스템일테구요.
당에서는 1등인 후보가 전국에서는 3등이고,
당에서는 2등인 후보가 전국에서는 1등이라면
누구를 후보로 내야 할까요?
뭐 지금이야 당원이 워낙 많아서 이런 케이스가 생기지는 않겠지만요
아이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11:53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메모는 거짓말하지 않네요. 님은 역선택에 대한 방지책 있습니까? 원론적인 얘기 말고 실직적인 대책 좀 들어봅시다.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11:58
@아이셔님에게 답글
일단 제가 그 역선택에 대한 방지책을 왜 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미 지난, 지지난 대선에서도 국민경선은 했었습니다.
국민경선 하는것에 찬성 의사가 있다고 이제 메모까지 당하는 세상이 되었나요?
저도 불안한 국민경선보다는 다른 방법이 있다면 그게 더 좋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지금의 국민경선에 대한 시스템이
왜 만들어졌고 유지되고 있는지도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굳이 역선택에 대한 방지책(완벽하지는 않고, 이 세상에 완벽한 대책이라는것도 없겠지만)을 이야기 해보자면
1. 참가비용을 받는다. (이러면 어딘가에서 강제로 하라고 시키기도 어려워 지겠죠)
2. 진짜 민주당 경선에 관심이 있는지 테스트를 한다. (여론조사때 진짜 20대인지 테스트 한것 처럼 지지하는 후보에 대한 퀴즈나 민주당에 관한 것)
3. 일반당원에게 우선권을 주고 다른 국민은 참여가능을 후순위로 미룬다.
4. 일정 이상 민주당 경선과정(후보자 연설 같은)에 참여해야 선거권을 유지시켜준다.
등이 있을 수 있겠네요.
그리고 이미 지난, 지지난 대선에서도 국민경선은 했었습니다.
국민경선 하는것에 찬성 의사가 있다고 이제 메모까지 당하는 세상이 되었나요?
저도 불안한 국민경선보다는 다른 방법이 있다면 그게 더 좋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지금의 국민경선에 대한 시스템이
왜 만들어졌고 유지되고 있는지도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굳이 역선택에 대한 방지책(완벽하지는 않고, 이 세상에 완벽한 대책이라는것도 없겠지만)을 이야기 해보자면
1. 참가비용을 받는다. (이러면 어딘가에서 강제로 하라고 시키기도 어려워 지겠죠)
2. 진짜 민주당 경선에 관심이 있는지 테스트를 한다. (여론조사때 진짜 20대인지 테스트 한것 처럼 지지하는 후보에 대한 퀴즈나 민주당에 관한 것)
3. 일반당원에게 우선권을 주고 다른 국민은 참여가능을 후순위로 미룬다.
4. 일정 이상 민주당 경선과정(후보자 연설 같은)에 참여해야 선거권을 유지시켜준다.
등이 있을 수 있겠네요.
아이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12:02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 이분 자기가 뭔 얘기하는지도 모르시는 모양이군요.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 방법을 쓰자고 주장하시면서 왜 문제에 대한 방지책을 생각해야 되냐구요? 챗지피티 같은 답변은 필요없구요, 역선택 문제 해결할 방안 없으시면 당원으로 투표만 잘 하시기 바랍니다.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12:07
@아이셔님에게 답글
이런 무례한 댓글만 다실거면 이러시지 마시죠.
자기와 조금이라도 다른 의사표현 하면 메모니 빈댓글이니 하면서 공격하고 무례한 이야기만 하고
무조건 본인만 맞다고 우기는게 지금 이 상황에 무슨 도움이 됩니까?
제가 무조건 국민경선을 하자고 이야기 하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제가 그런 이야기 한다고 해도 그저 수백만명중 한명에 지나지 않고 아무런 영향력도 없는데 왜 이렇게 열내고 남에게 무례하게 하면서까지 이야기 하는지 의문입니다.
우리가 권리당원만 240만명, 일반당원 240만원 정도 되니 왠만한 역선택으로는 영향이 가지 않을거고
그것도 불안하고 하니 방지책이 필요하다는거고
그것도 안되면 비율을 줄이거나 지금 나오는 안처럼 권리당원 50 : 여론조사 50 하자는데 찬성하는데
대체 뭐가 그렇게 못마땅 하신건가요?
남과 생각이 조금이라도 다르면 그냥 다 무례하게 배제 시키는건가요?
자기와 조금이라도 다른 의사표현 하면 메모니 빈댓글이니 하면서 공격하고 무례한 이야기만 하고
무조건 본인만 맞다고 우기는게 지금 이 상황에 무슨 도움이 됩니까?
제가 무조건 국민경선을 하자고 이야기 하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제가 그런 이야기 한다고 해도 그저 수백만명중 한명에 지나지 않고 아무런 영향력도 없는데 왜 이렇게 열내고 남에게 무례하게 하면서까지 이야기 하는지 의문입니다.
우리가 권리당원만 240만명, 일반당원 240만원 정도 되니 왠만한 역선택으로는 영향이 가지 않을거고
그것도 불안하고 하니 방지책이 필요하다는거고
그것도 안되면 비율을 줄이거나 지금 나오는 안처럼 권리당원 50 : 여론조사 50 하자는데 찬성하는데
대체 뭐가 그렇게 못마땅 하신건가요?
남과 생각이 조금이라도 다르면 그냥 다 무례하게 배제 시키는건가요?
아이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12:18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주장하시는 방법의 문제점은 어떻게 방지하냐는 말에 “그걸 내가 왜 생각해야 하냐”고만 답 안하셨어도 좋았을 뻔했습니다. 이만 하겠습니다.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12:43
@아이셔님에게 답글
제가 주장하는 방법요? 저는 특별히 주장하는 방법이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대뜸 역선택에 대한 방지책으로 뭘 가지고 있느냐 물으니 그렇게 대답하는거죠.
(게다가 제가 그런 방지책을 여기서 이야기 한다고 그게 무슨소용이 있겠습니까?
제가 하는 이야기는 역선택이 두려워서 다른 모든걸 부정하는걸 이야기 하는겁니다.
지금도 님처럼 제가 국민경선을 긍정적으로 이야기 한다는 이유만으로 메모하고 마치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것 처럼 말이죠. )
덧붙이자면 제가 그걸 나쁘게만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앞서 이야기 한것 처럼
원래의 취지도 있고 당원도 늘었기에 방어가 가능하고, 그래도 불안하면 방지책도 만들어 보고, 그래도 안되면 여론조사만 넣자 라는데에 동의하기 때문이지 제가 어떠한 방법만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건 아닙니다.
어떤 글을 봤기에 그런 주장을 했다고 말씀하시는건지는 모르겠네요.
그러니 대뜸 역선택에 대한 방지책으로 뭘 가지고 있느냐 물으니 그렇게 대답하는거죠.
(게다가 제가 그런 방지책을 여기서 이야기 한다고 그게 무슨소용이 있겠습니까?
제가 하는 이야기는 역선택이 두려워서 다른 모든걸 부정하는걸 이야기 하는겁니다.
지금도 님처럼 제가 국민경선을 긍정적으로 이야기 한다는 이유만으로 메모하고 마치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것 처럼 말이죠. )
덧붙이자면 제가 그걸 나쁘게만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앞서 이야기 한것 처럼
원래의 취지도 있고 당원도 늘었기에 방어가 가능하고, 그래도 불안하면 방지책도 만들어 보고, 그래도 안되면 여론조사만 넣자 라는데에 동의하기 때문이지 제가 어떠한 방법만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건 아닙니다.
어떤 글을 봤기에 그런 주장을 했다고 말씀하시는건지는 모르겠네요.
damoangjoa님의 댓글
작성자
damoangjoa

작성일
04.11 11:17
한 학교 내 전교회장 나가기 위한 우리 반 대표를 뽑는데 다른 반까지 투표하자는건 말이 안되죠.
근데 당대표 뽑을 때 국민참여 20프로인가 넣긴 합니다만.
근데 당대표 뽑을 때 국민참여 20프로인가 넣긴 합니다만.
damoangjo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11:21
@아이셔님에게 답글
50프로는 아닐겁니다.
이재명 당대표 될 때 20퍼인가였어요.
20퍼도 어이가 없었지만요.
이재명 당대표 될 때 20퍼인가였어요.
20퍼도 어이가 없었지만요.
아이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11:24
@damoangjoa님에게 답글
음... 지난 대선 후보 때 비율이 50%였다고 알고 있어서요. 당대표 얘기가 아닙니다. 20%면 저로선 안심이겠네요.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푸른미르

작성일
04.11 13:17
후보가 반장으로 그칠 꺼면 그렇게 해도 되는데 전교 회장까지 노린다면
전교생도 어느정도 참여하게 하는게 선거 흥행에 도움이 되죠
우리반 투표한다고 시간 다 까먹고 본 선거 유세도 못하면 전교 회장 선거는 놓치게 되는거죠
전교생도 어느정도 참여하게 하는게 선거 흥행에 도움이 되죠
우리반 투표한다고 시간 다 까먹고 본 선거 유세도 못하면 전교 회장 선거는 놓치게 되는거죠
쭌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