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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빛의 연정'으로 '나와 우리의 나라' 만들 것"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4.13 11:31
3,610 조회
90 추천

본문


출마 선언을 했네요.

"내란에 반대하고 헌법을 수호하는 세력이 함께 모여 치열하게 토론하고 빛의 연정을 구성하기 위한 합의를 만들어 내겠다

그런데 연정이고 뭐고 관심없습니다.

치열하게 토론할게 뭐가 있죠? 법대로 처리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혹시 토론하면서 내란죄의 경중을 따지시려구요?

그리고 그 합의를 하기전에 국민들의 의사부터 물어보세요.


"입법, 행정, 국정 경험을 모두 갖고 있는 유일한 후보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기회를 받으려면 계엄 상황에서 뭐라도 하셨어야죠.

기회를 어디 맡겨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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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 / 1 페이지

잘자요zZ님의 댓글

작성자 잘자요zZ
작성일 04.13 1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연정 타령하고 앉았네요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작성일 04.13 11:32
지금은 내란세력을 처단하는 시간입니다. 연정은 아니예요.

무적전설님의 댓글

작성자 무적전설
작성일 04.13 11:33
도대체 빛은 무슨 죄를 지었길레 이상한 인간에게 언급을 당하는걸까요.

Luicid님의 댓글

작성자 Luicid
작성일 04.13 11:33
언젯적 연정을 하아..

Nunk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unki
작성일 04.13 11:33
네 다음 빚의 염장

finalsky님의 댓글

작성자 finalsky
작성일 04.13 11:34
그 놈의 연정타령 지겹습니다.

Rider_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_man
작성일 04.13 11:34
눈치도 없고 정무감각도 없고. 능력도 없다는 것이 요번에 확실히 증명된 사람이죠!!

story4o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tory4one
작성일 04.13 11:35
현실감이 1도 없는 인물이네요. 어디가 가져다 쓰기도 뭐하니 그냥 잊어드려야죠.

게코젤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게코젤리
작성일 04.13 11:35
이젠 오세훈보다 못한 놈이 되겠는데요ㅜㅜ

레오브라웡카님의 댓글

작성일 04.13 11:37
그에게 연정은 빛(light)이 아니라 빚(dept)이죠.
지지가 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드실 것이지 어거지로 빚내서 우리보고 갚으라는 거잖아요.

RPhF님의 댓글

작성자 RPhF
작성일 04.13 11:37
연정같은 개뼉다구같은 소리 그만요.

곰팅님의 댓글

작성자 곰팅
작성일 04.13 11:37
다른 걸 다 떠나서..  솔직히 정치 감각이 너무 올드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gouryell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ouryella
작성일 04.13 11:38
진짜 눈치 없어요

별나라왕자님의 댓글

작성자 별나라왕자
작성일 04.13 11:38
언제까지 저렇게 하나 마나한 소리를 들어줘야 하는지.. ㅠㅠ

정견님의 댓글

작성자 정견
작성일 04.13 11:38
방점은 “나의 나라”에 찍은 걸로 읽히네요

NomenNesci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menNescio
작성일 04.13 11:39
내란에 반대하고 헌법을 수호하는 세력이 함께 모여 -> 이건 의미 있는 이야기이긴 합니다. 법대로 조져야 하지만 법관들이 머릿수에 민감하니..

치열하게 토론하고 -> 토론을 안해서 이지경이 되었나? 맨날 토론 타령..

빛의 연정을 구성하기 위한 합의를 만들어 내겠다  --> 빛?? 빛이 도대체 무슨 의미??? 이런 소리 하니까 관념론자 소리 듣는 것

솔직히 이재명 이후 차차기로도 이 분 못 믿겠습니다. 안희정이 생각나요.

Badma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dman
작성일 04.13 11:39
저는 애초 저 '연정'이란 말 자체를 매우 싫어합니다.

저건 권력을 이놈저놈 나눠먹겠다, 책임은 지지않겠다는 무책임하고 ㅄ같은 말이에요.

연정, 말이야 그럴싸하죠.
너도 좋고 나도 좋고 하하하하...근데 정치권력이라는게, 힘이라는게 그게 되나요?

시민들에게, 표로 선택받은 정치집단이, 시민들에게 부여받은 권력으로 국정을, 책임지고 끌어가는겁니다.
그 결과가 좋으면 또 선택받을것이요, 그 결과가 나쁘면 심판받고 다른 준비된 쪽으로 넘어가겠죠.

근데 이놈저놈 붙어먹겠다는 연정이요? ㅡㅡ+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

작성일 04.13 11:40
순진한건지 세뇌당한건지 그냥 바보인지 고쳐쓸 수 없을정도로 망가졌군요

채게바라님의 댓글

작성자 채게바라
작성일 04.13 11:40
잊지 맙시다. 다음 지선에 경남과 경기도는 꼭 다른 사람 세워야 합니다. 잊어버리지 맙시다.

거덜리우스님의 댓글

작성자 거덜리우스
작성일 04.13 11:43
연정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출출할땐님의 댓글

작성자 출출할땐
작성일 04.13 11:43
이사람 진짜 오락가락 난리도 아니네요 마치 안철수 라이트버전 같은 느낌 물씬풍깁니다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작성일 04.13 11:44
행동없이 연설로 대통령 하려고 하나요?

빠른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빠른발
작성일 04.13 11:44
윤한테 진 빚을 갚으러 나왓군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일 04.13 11:46
주디만 살아 있네요. 꿈깨쇼.

born2love님의 댓글

작성자 born2love
작성일 04.13 11:48
국힘당원 같은 소릴 하고 나자빠져있네요

밀애대통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밀애대통령
작성일 04.13 11:50
존재하지 않을 당과 연정을 어떻게 합니까… 타 야당과 연정은 해야죠

우물안개구리님의 댓글

작성일 04.13 11:51
연정? ㅋ "내란세력과 다를바 없다!"
이상 제 의견이었습니다.

친일매국척결님의 댓글

작성일 04.13 11:52
평생 토론이나 하세요. 언제 개혁하고 내란 척결하나요.

Hisenberg님의 댓글

작성자 Hisenberg
작성일 04.13 11:52
왜 이 사태를 이해못하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당원 여론조사 조차 안보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
권리당원이 해야 할 일은 하나라고 봅니다
수박척결!!!!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작성일 04.13 11:53
연정은 세력이 약하거나 부족할 때 하는 건데 뭐가 아쉬워서 연정을 하나요
지금은 정권을 잡아서 강력하게 내란세력을 척결을 해야 할 때죠
분위기 파악 정말 못하네요

불확실성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불확실성
작성일 04.13 11:56
안희정 이후 연정이란 단어 오랜만이네요
지난 세월을 겪었으면 대화합이란 단어는 불가능하다는걸 깨달았어야 할텐데 아직도 허상만 쫒고 있군요
현실 정치인의 감각이 맞나 싶네요

네모라미님의 댓글

작성자 네모라미
작성일 04.13 11:59
뭔 놈의 연정 타령인지 모르겠군요

푸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를
작성일 04.13 12:02
저것도 미친자라고 보여집니다.

예태님의 댓글

작성자 예태
작성일 04.13 12:02
예전부터 제일 싫어 하던 마음가짐 이군요.  나중에라도 이 사람은 민주당에 해만 끼칠 사람 같습니다.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작성일 04.13 12:11
니가 뭘 했는데 자꾸 나불거리나 모르겠어요.

moxx님의 댓글

작성자 moxx
작성일 04.13 12:15
입법 행정 국정 뭐 하나 제대로 한 것도 없으면서…

남산깎는노인님의 댓글

작성일 04.13 12:23
우리가 이런 미친자를 이렇게 키워줬다는게 참....

파란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하늘
작성일 04.13 12:26

eject님의 댓글

작성자 eject
작성일 04.13 12:32
안희정이 "선의" "연정"이란 단어 썼다가 한방에 훅 가신 거 모르시나봐요? ㅎㅎㅎㅎ

김경수 지사 둘째 아드님 여기 게시면 아부지 정신 좀 차리시라고 전해주세요.

뭐 이렇게 감이 떨어지시는 지 모르겠네요. 내각제에 환상을 갖고 게신 분 같애요.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작성일 04.13 12:38
김경수가 빛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요.
추운 날 국민들이 스스로 거리에서 빛의 혁명을 이루고 있을 때 못 본 것 같은데요

blast님의 댓글

작성자 blast
작성일 04.13 13:49
100일의 대타협? 누가 당신에게 타협하라고 맡겼습니까? 이거 무차입 공매도 아니에요?

화앙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화앙군
작성일 04.13 13:59
잠깐 말도 안되는 사냥을 당하는 걸 보고 잠깐 戀情 가진적이 있었는데..
이젠 없어졌네요. 저도 사람보는 눈이 없었나봐요. ㅠㅠ

led형광등님의 댓글

작성자 led형광등
작성일 04.13 14:04
다행입니다.
정신 못차려서.
정상인 코스프레 하며 후일을 도모할까봐 걱정 됐었어요.

레이븐님의 댓글

작성자 레이븐
작성일 04.13 14:26
“빛의 연정” ???
워딩부터 토나오네요.
쉰내가 아주...

bigegg님의 댓글

작성자 bigegg
작성일 04.13 14:51
난가병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자기반성이 없는 바보들에겐...

무빙덕님의 댓글

작성자 무빙덕
작성일 04.13 21:15
단식도 쇼였나 보군요

JakeJin님의 댓글

작성자 JakeJin
작성일 04.13 22:46
염병… ㅡㅡ

아트루팡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트루팡
작성일 04.14 06:59
응 넌아니네요

금강님의 댓글

작성자 금강
작성일 04.1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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