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자전거에 손을 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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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안

작성일
2025.04.1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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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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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1 페이지
sinoon님의 댓글
작성자
sinoon

작성일
04.13 18:18
우렁각시가 자전거 안장을 갈아 줬다니까 아무도 안 믿습니다
속을 까 뒤집을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다음주 네이트판
속을 까 뒤집을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다음주 네이트판

sooo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3 18:44
@SIM_Lady님에게 답글
내..
내 자전거...
그렇게 일부러 망가놔도 훔쳐가다니..
아이고..ㅋ
.
내 자전거...
그렇게 일부러 망가놔도 훔쳐가다니..
아이고..ㅋ
.

SIM_Lady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3 19:28
@SIM_Lady님에게 답글
그나저나 저 상태의 안장을 꿋꿋이 타시는 분도 대단합니다 ㄷㄷㄷ
녀꾸씨님의 댓글
작성자
녀꾸씨

작성일
04.13 20:57
??? :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
없는 형편에도 먼 길 걸어다니지 말라며 생전에 내게 선물해준 자전거였다.
부품이 낡아 여기저기 망가져도 추억을 잃어버릴까 조심하며
최대한 이전 모습 간직하며 타고 있었는데
누가 자꾸 내 아내와의 추억을 다른 것으로 바꾼다.
이상 전문 감동 파괴러의 신춘문예작입니다. ㅎㅎ
없는 형편에도 먼 길 걸어다니지 말라며 생전에 내게 선물해준 자전거였다.
부품이 낡아 여기저기 망가져도 추억을 잃어버릴까 조심하며
최대한 이전 모습 간직하며 타고 있었는데
누가 자꾸 내 아내와의 추억을 다른 것으로 바꾼다.
이상 전문 감동 파괴러의 신춘문예작입니다. ㅎㅎ


퓨리오사7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