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재가 조갑제의 길을 갈거라 생각했는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크라이터

작성일
2025.04.14 10:31
본문
16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8
/ 1 페이지
형광팬님의 댓글
작성자
형광팬

작성일
04.14 10:33
보수에 잠깐이라도 몸을 담았던 인물은 이해관계가 엄청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끝까지 믿으면 안되는 인물이죠.
혹시라도 차기정부에서 한자리 차지하기 위해서 전폭적인 전향을 하더라도 아무런 관심조차 주지 않아야합니다.
혹시라도 차기정부에서 한자리 차지하기 위해서 전폭적인 전향을 하더라도 아무런 관심조차 주지 않아야합니다.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작성자
엔알이일년만

작성일
04.14 10:36
토론자로 참여한 정규재 전 한국경제 주필은 미국 사례를 들어 윤석열 정부가 대선 경쟁자였던 이재명 대표를 부당하게 탄압했다고 주장했다.
보수 논객으로 꼽히는 정 전 주필은 "미국에는 선거 토론 거짓말에 대한 처벌이 없다"며 "우리 대선 토론에서 거짓말을 많이 한 사람은 바로 윤석열임에도 자신은 대통령이라는 철갑을 두르고 떨어진 상대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정 전 주필은 "대한민국이 광주를 끌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광주가 대한민국을 끌어올려 바꿀 것은 바꾸고 지킬 것은 지켜주길 바란다"며 "단순히 저항하는 것만이 민주주의는 아니다. 여러분이 광주와 대한민국의 경제와 민주주의를 끌어올려 달라"고 강조했다.
발언도 좋더군요..
보수 논객으로 꼽히는 정 전 주필은 "미국에는 선거 토론 거짓말에 대한 처벌이 없다"며 "우리 대선 토론에서 거짓말을 많이 한 사람은 바로 윤석열임에도 자신은 대통령이라는 철갑을 두르고 떨어진 상대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정 전 주필은 "대한민국이 광주를 끌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광주가 대한민국을 끌어올려 바꿀 것은 바꾸고 지킬 것은 지켜주길 바란다"며 "단순히 저항하는 것만이 민주주의는 아니다. 여러분이 광주와 대한민국의 경제와 민주주의를 끌어올려 달라"고 강조했다.
발언도 좋더군요..

새벽하나님의 댓글
작성자
새벽하나

작성일
04.14 10:42
윤가일당이 정치하면서 의견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와서 앉아 경청하고, 의견차이를 토론으로서 좁혀보려는 노력이라도 했으면 나라가 이지경까지는 안 되었겠죠.
정규재씨가 민주당지지자가 아니라는건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고, 저렇게 한자리에 앉아 의견을 나누는 것 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정규재씨가 민주당지지자가 아니라는건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고, 저렇게 한자리에 앉아 의견을 나누는 것 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작성일
04.14 10:48
저렇게 해서 건강한 보수가 나오면 좋은 거죠. 물론 정규재가 건강한 사고를 가졌다는 생각은 절대 안합니다만 이런 시작이라도 좋다고 봅니다.
heltant79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