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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공불락으로 보이는 중세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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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려주세요
작성일 2025.04.14 12:40
1,889 조회
1 추천

본문



공격 측 입장에서 보면 답 없어보이는데요???





1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4 / 1 페이지

작은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작은눈
작성일 04.14 12:42
그래서..공격측은 그냥 포위하고
농사짓고 가끔 투석기 같은걸로 돌 좀 던지고.. 그렇게 싸웠습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작성일 04.14 14:04
@작은눈님에게 답글 영화 더 킹(헨리5세)보면 나오죠 포위하고 투석기 날리는 모습요

까망꼬망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
작성일 04.14 12:42
미사일 몇발 날리면 쉽게 끝낼수 있을것같습니다.

블루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블루지
작성일 04.14 13:59
@까망꼬망님에게 답글 옛날에 콘스탄티노폴리스가 결국 아이템전에 무너졌듯이
미사일이 정답인것같습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작성일 04.14 12:43
잉글랜드의 1천 년이 넘은 성이라고 나오더군요.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작성일 04.14 12:44
공격하러 왔다가 눌러 앉아야 했겠네요

TheS님의 댓글

작성자 TheS
작성일 04.14 12:44
저 성벽이 유용하던 시절에는 성벽 너머로 썩은 시체 던져 넣어서 세균전 하는 거 말고는 답 없겠는데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작성일 04.14 12:54
@TheS님에게 답글 보통 봉쇄하고 식량 떨어질때까지 버티죠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작성일 04.14 12:47
봉쇄하고 굶어죽길 바래야 하는거죠 뭐.. 그만큼 부대가 발목잡히는거고..
그게 아니면 어디서 인질 잡아다 와서 문 안열면 죽인다 해야 하는거고요

페이밸런타인님의 댓글

작성일 04.14 12:50
보통 저런 고성은 농성전을 할때 식량보다는 식수땜시 항복하는 경우가 종종있더라고요..우물가지고는 택도 없어보여요..

Dev조무사님의 댓글

작성자 Dev조무사
작성일 04.14 12:50
외벽 극복 못하면 장기전 말고 진짜 답 없겠는데요.

가루설록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루설록차
작성일 04.14 12:52
저래서 기를 쓰고 대포를 끌고와서 성벽을 무너뜨리려고 했군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작성일 04.14 12:52
이스탄불 테오도시우스가 1천년 동안 난공불락 이었습니다. 그냥 얌전히 1천년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계속되는 공격을 방어해 낸 거죠. 결국,  실제로 배를 산을 넘겨 옮기는 전략에 함락 당합니다.

mo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xx
작성일 04.14 12:54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콘스탄티노플 함락의 직접적인 원인은 헝가리인이 만들어준 무지막대한 대포 때문이었죠.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작성일 04.14 13:04
@moxx님에게 답글 네, 적극적 최신기술(무기) 도입도 있었지만,
작년 여름에 현지에서 맥주 한잔 하는데, 현지 대학생들도 배를 산을 넘겨 옮긴 것을 최고로 치더군요.
배를 들고 산을 넘는게 말이 되냐? 그걸 우리가 해냈다!!!
식으로 자랑(?)스러워 하는...뭐 그런 분위기 였습니다.

mo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xx
작성일 04.14 13:08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물론 허를 찌르는 전술의 영향도 분명히 있기는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 현재에서는 외세의 도움을 받은 부분(헝가리인 대포) 보다는 투르크 자체적인 전술(갈라타 육지를 통한 함대의 금각만 투입)을 더 띄우는 부분도 있을거라 보여지네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작성일 04.14 13:13
@moxx님에게 답글 ^^ 저는 작년 전에는 거의 몰랐어요. 대강 오스만이 동로마 공격해서 먹었다 정도?
 그저 현지 대학생 애들이 팔 벌려 가면서 어마무시한 크기의 대포알(?)도 설명 해 주고, 막 배를 어깨에 이고 산을 넘는 제스쳐도 취해주고 설명해 줬던 것들이 기억에 남아서요~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작성일 04.14 12:53
남한산성이 저랬죠.

moxx님의 댓글

작성자 moxx
작성일 04.14 12:53
Bamburg 성 같아 보이네요? 의외로 함락된 적도 있습니다. 적어도 스코틀랜드에겐 확실하고 바이킹에게도 있을 수 있고요. 이보다 더 난공불락은 콘스탄티노플이었죠.

헤스티아님의 댓글

작성자 헤스티아
작성일 04.14 13:01
화공 아니면 답이 없겠네요 ㄷㄷ

하마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마2
작성일 04.14 13:14
어디서 많이 본 구조라고 생각했는데 forza horizon 4 맵에 있던 성이군요 ㄷㄷ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작성일 04.14 13:17
저긴 외성도 두꺼운 편 아니고 십자군 당시 크라크 데 슈발리에 성에 비하면 함락하기 쉬운 편이죠
슈발리에 성은 당시에도 공격으로 함락당한 적이 없고 시리아 내전 당시 현대적 폭격으로 손상이 많이 되긴 했지만 워낙 튼튼 하게 만들어지고  식수부터 지하대피 시설까지 잘되어 있어 현재도 현지 게릴라나 반군들이 요새로 사용하기도 하죠
로도스기사단의 로도스 요새도 무지막지 하기로 유명하고요  설계가 워낙 잘되어 있어 오스만의 대포사격에도 성벽이 쉽게 무너지지 않아 여기도 결국 협상으로 점령했고요

Ferrari님의 댓글

작성자 Ferrari
작성일 04.14 14:30
요새 어쌔신크리드 하는 중이라 그런가 파쿠르로 성벽 타고 잠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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