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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의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지난주 시청 촛불집회에서 낭독한 격문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감정노동자
작성일 2025.04.14 23:16
652 조회
1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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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4시 시청에서는 내란세력 척결을 내세우며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촛불집회는 지난 3년 간 시청 앞에서 탄핵촉구 집회를 열어왔고 12월 3일 이후 앙국역 앞에서 매일 내란수괴 파면촉구 집회를 열어왔습니다.

윤석렬이 파면되고 봄이 온줄 알았는데 아직은 봄이 아니라는걸 말해주듯이 비와 눈이 내렸습니다

그날 집회에서 낭독한 격문입니다. 새로운 나라에 내란세력은 발붙일 수 없고 붙여서도 안됩니다. 승리자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14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7 / 1 페이지

queensry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queensryche
작성일 04.14 23:33
오랜기간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엔 저도 함께하겠습니다!

감정노동자의감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정노동자의감정
작성일 04.15 00:10
@queensryche님에게 답글
😀 1

fallrain님의 댓글

작성자 fallrain
작성일 04.14 23:51
우리의 행진이 언제 끝날지 어디까지 가야될지는 모르겠지만 또 그길이 얼마나 더 힘들지는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게 그것뿐이라면 끝까지 걷겠습니다. 같은 길을 걷는 수많은 민주시민들과 함께라면 기꺼이요.
1

감정노동자의감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정노동자의감정
작성일 04.15 00:11
@fallrain님에게 답글

감정노동자의감정님의 댓글

작성일 04.15 00:09
틈을 주면 살아난다! 쉴틈 없이 몰아치자!!
1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4.15 00:17
응원하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힘을 보태어드리러 참석하고 싶네요.
😀 1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작성일 04.15 05:26
야만의 본체 윤거니를 단죄합시다!!!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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