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커뮤니티 운영 규칙을 확인하세요.
X

2조 들어간 동대문 DDP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피츠
작성일 2025.04.15 04:02
11,652 조회
152 추천

본문

동대문 영화보러 가는데요 가끔 저기 가면 저는 굳이 이걸 왜 지었을까 싶어요. 공원이라도 크게 지었으면 어땠을까 싶고요. 

152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52 / 1 페이지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작성일 04.15 04:10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용하기 편한 건물이 제일 좋은 거 같습니다. 뭐 사진 찍기 좋은 건물도 필요하긴 하겠지만, 그것보다는 이용하기 편리한 건물, 마음이 편안해지는 건물이면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건물은 화장실이 어디 있는지 찾기 어려운 건물이었습니다. 식당인데, 내부 계단을 올라가서 2층에 화장실이 있는 경우, 긴 건물의 양쪽 끝에 화장실이 있는데, 한쪽이 청소하면 건물 반대편까지 가야 하는 이런 건물은 진짜로 별로입니다.

피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츠
작성일 04.15 04:22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화장실 상점 지하철 연결 통로 찾는게 미로 같아서 더 화나더라고요. 행사를 매일 하는 것도 아니니 간물 활용도 많이 떨어지고요

흑미님의 댓글

작성자 흑미
작성일 04.15 04:12
패션쇼 하는 거 같던데 뭐하는 곳 인가요?
주변 건물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질적인 건물이던데
잠실 롯데월드타워 처럼

스크루지땡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크루지땡감
작성일 04.15 07:38
@흑미님에게 답글 뭐하는지 도통 모를 곳 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하기 애매해요.

스친인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스친인연
작성일 04.15 07:51
@흑미님에게 답글 그래도 월드타워는 장사만 잘됩니다...
주말에가면 주차를 못해요 ㄷㄷㄷ

세이투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이투미
작성일 04.15 04:12
오세훈이 싼 똥 이죠

폭풍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폭풍의눈
작성일 04.15 07:40
@세이투미님에게 답글 왠지 그 당 똥이겠거니 했는데 역시나군요

사나이불패님의 댓글

작성자 사나이불패
작성일 04.15 04:15
그냥 생뚱맞아요. 주변 환경과 어울리지도 않고... 과거 동대문운동장이 있었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시장이 굉장히 활성화 되어있었는데 지금은 그저 빛좋은 개살구 같습니다.

breakou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kout
작성일 04.15 04:18
오세훈이 똥이죠. 모두가 죽을똥살똥하면서 내는 세금으로 운영하는 오세훈이 똥.

TallFescu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allFescue
작성일 04.15 04:26
세상 경계해야 하는게 그럴듯한 사진이 나도는 곳이죠. 현실은 사기에 가까울 가능성이 농후

파우파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파우파우
작성일 04.15 04:37
동대문이나 동대문운동장의 역사적 가치는 다 무시하고 그냥 유명 건축가 건물을 유치한 결과죠.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작성일 04.15 05:21
두 번 정도 들어가봤었는데..
딱 드는 느낌이 ‘이건 공간도, 효율성도.. 그냥 낭비‘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MoonKnight님의 댓글

작성자 MoonKnight
작성일 04.15 05:27
자하 하디드 디자인이 심미적인것과 실용적인것 사이에 불균형이 좀 심한 편입니다

트라팔가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작성일 04.15 08:15
@MoonKnight님에게 답글 광저우 오페라 하우스 가봤는데, DDP 대비 그 건물은 실용적으로 쓰이기라도 하네요.

todesto님의 댓글

작성자 todesto
작성일 04.15 05:31
이것도 오세훈이 작품인가요?

바다와커피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작성일 04.15 05:41
절대 공감입니다.
DPP 정말정말 개 쓸모없는 건물입니다.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작성일 04.15 06:14
서울에서 제일 기괴한 건축물이라 생각하는 곳입니다.
그 공간 안에 들어가서도 그 공간 밖에서도
신기해서 사진을 찍는다 정도 그 이상으로 건축으로서 어떤 가치가 있는지 전혀 알 수 없더군요...
갈때마다 무슨 플리마켓 같은걸 하던데
정말 그 기괴한 이질감때문에 (아마도 공실과 알수없는 입점업체들 + 프차같은 식당류때문일지도) 갈때마다 물음표가 머리속을 떠나질 않아요

에펠탑처럼 100년쯤 지나면 가치가 있을까요?
그러기엔 너무 상업적인 목적인데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작성일 04.15 06:19
원래 저 공간에 한국 건축가들이 설계낸건 통합형 광장형태가 많았죠
그만큼 공간에 사람들이 모여서 공연이나 마켓 같은 걸 열 수 있는 형태로 유도 한건데 그거 다 떨어 뜨리고
외국인거 당첨시켜서 저걸 만들어놓은거죠 겨울에 눈오면 문제라 추가 비용 계속 들어가고.. 오세훈이 싼 똥입니다.
동대문 지나갈때 저거 보면 속 터집니다

시아시언님의 댓글

작성자 시아시언
작성일 04.15 06:23
DDP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라는 해당 공간의 원래 목적성으로 볼때 절반의 성공과 절반의 실패...라고 볼 수 있는 공간이죠.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일단 워낙 독특한 자하 하디드라는 유니크한 건축가의 설계 그 자체로 일종의 지역 랜드마크적 상징성과 시인성은 확실하게 만들어진건 맞습니다. 저런 상징적인 대형 디자인 플라자 공간이 만들어짐으로 인해 어찌되었건 해당 공간이 국내 패션 디자인 행사의 중심축이 되면서 국내에서 대표적인 패션쇼 (서울 컬렉션등) 나 각종 패션.문화 관련 행사들이 DDP 를 중심으로 이뤄지게 되었기 때문에 동대문 이라는 지역이 기존 보세 패션의 이미지를 넘어 다양한 여러 중소 브랜드들이 발돋음하며 성장할 수 있는 이미지를 가지게 된것에 일정부분 적지 않게 기여한 부분은 분명 인정할 만한 부분입니다.

다만 본문 내용에서도 설명하듯이 해당 '건물' 은 보통의 컨벤션 센터들과 매우 차별화된 독특한 건물 구조 때문에 (건축 비용과 별개로) 전체 건물 규모에 비해서 초대형 행사나 전시등은 하기가 어렵고 건물의 공간 구조 자체의 직관성이 매우 떨어지는 편이라 사람들이 편하게 방문해서 이동하고 둘러보며 '즐기기' 어려운 공간이라는 매우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그 쓰임새나 파급력 (사람들이 편하게 이용하면서 다양한 여러가지 행위를 하며 소비하고 즐길 수 있는) 이 너무나 떨어지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여의도 더 현대 서울 같은 경우 DDP 와 비슷한(?) 개념의 유니크하고 독특한 건물 형태로 (호불호는 갈리지만) 지역적 랜드마크적 요소가 되었으면서도 공간과 건물의 효율적 사용성이 극대화되어 사람들이 방문해 구경하며 즐기면서 다양한 소비를 하게 만든 건물이라는 점에서 DDP 보다 훨씬 더 대중적 파급력은 큰 건축물이죠.

트라팔가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작성일 04.15 08:13
@시아시언님에게 답글 이거군요.

시아시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아시언
작성일 04.15 15:27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네 더 현대 같은 경우 건물 구조체가 외부로 크게 드러나는 (마치 공사중인듯한 느낌) 외형의 하이테크 건축에 대한 대중적 호불호는 있지만 실내 기둥이나 내력벽 없이 대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되어 엄천나게 큰 개방감과 효율적인 공간 구성이 가능하게해 직관성이 매우 뛰어나고 활용도 높은 공간이 만들어졌죠 (마치 거대한 실내 놀이공원 같은 느낌)

현타의훨윈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현타의훨윈드
작성일 04.15 08:52
@시아시언님에게 답글 혼자서 여러 번 가서 위에서 아래로 내려와봤지만 (걸어올라가는건 힘드니깐) 내부 공간 효율성이 정말 최악이에요.. 정말 최악..
내부가 애매하게 크게 두 덩어리로 나뉘어 있는데 층이 엇갈리게 돼있어서 몇층에 있는지도 참 헷갈리고요.
근데 댓글 써주신거 보니 그나마 장점이 있긴 했군요

Mediapunta님의 댓글

작성자 Mediapunta
작성일 04.15 06:30
또세훈인가요…ㄷㄷ

훅간당님의 댓글

작성자 훅간당
작성일 04.15 06:35
국민의 세금으로 오세훈 본인의 치적을 쌓은거죠.
결과적으로 본인의 치욕이 된거라는 것이고요.

Bigwrigglewriggle님의 댓글

작성일 04.15 06:37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같은 개념인데 활용도가 오페라하우스만 못한거죠. 외관상 찍사엔 좋을진 몰라도 활용가치가 없어 투자 대비 가치가 너무 떨어진다는거죠. 그것도 서울이라는 비싼 토지를 생각하면 저 전문가 생각처럼 저 건물 없애는게 낫죠.

Blizz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izz
작성일 04.15 09:08
@Bigwrigglewriggle님에게 답글 오페라하우스는 시드니의 상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교 불가죠.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작성일 04.15 06:41
일단 오세훈은 역사적 가치가 있는 동대문운동장 훼손하면서 야구계에 아마야구장 전용구장 6개를 서울에 지어주겠다 약속했습니다만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고척돔도 그중 하나이구요.
동대문구장 대체구장으로 지어지고 있는데 중간에 설계변경을 통해 추가 공사비가 천문학적으로 들어갔고,
결국 키움 홈구장으로 쓰게 되었지만, 프로팀이 쓰기엔 접근성 및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곳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기사에 있습니다. 
(링크 조선주의)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27/2015112700689.html?outputType=amp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작성일 04.15 06:50
세금빚둥둥섬과 함께 오세훈이 치적용으로 싸지른 물건이죠. 그나마 박원순 시장때 어떻게든 수습해서 행사도 치루며 써먹던것 같기는한데... 구조적 한계가 심각하네요.
그리고, 오세훈이 돌아왔군요 -.,-

BearCA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arCAT
작성일 04.15 06:57
한국 최초의 정식야구장으로서 역사적 가치가 어마무시한 동대문야구장을

리모델링(원형 보존하며 개수&확장)했으면...

두산 베어스와 엘지 트윈스가 서로 들어가려고 싸우는 거 외에는 ㅋㅋ 모두가 해피했을 겁니다.

"아 야구 보고 옷 좀 사가야지"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작성일 04.15 07:04
홍인지문 광희문을 잊는 도성을 복원하고
공원화했으면 어땠을 까 하기는 하네요...

빨강당은 옛것은 부수고
재개발에만 미쳐있어서.....

그래야 콩고물이 떨어졌겠죠..

인터루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터루드
작성일 04.15 07:07
쓸모 없더라도 저런 랜드마크형 건물이 있는거 자체는 찬성하는 편인대
좀 더 고민을 했었어야

Endwl님의 댓글

작성자 Endwl
작성일 04.15 07:07
이것도 오세훈이가 한거죠..

외국인노동자입니다님의 댓글

작성일 04.15 07:40
도쿄돔이 도쿄 한복판에 있듯
동대문운동장을 돔으로 만들었으면
아마 어마어마 했을 겁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작성일 04.15 07:41
골고루 골고루 슈킹 슈킹~!

Everlasting님의 댓글

작성자 Everlasting
작성일 04.15 07:55
건축적 미학은 제껴두더라도 랜드마크적 요소가 되려면 공원처럼 넓은공간에 있거나, 주변건물이 낮아서 잘 보이거나 해야하는데 도심 가운데 있어서 한눈에 들어오지 않고 주변건물과 조화도 어렵죠

폴스타님의 댓글

작성자 폴스타
작성일 04.15 07:56
생긴거 부터가 똥처럼 생기긴했네요;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작성일 04.15 08:06
오세* 불매운동 할 겸 한 번도 안 갔습니다.

오로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로라
작성일 04.15 08:08
자하 하디드라는 건축가가 설계한 건데.. 건축 디자인 면에서는 멋질지 모르고, 건축가에게는 자신의 포토폴리오에 한줄 이름이 올라갔지만, 우리나라 측면에서는 그냥 꽝이죠.

 남의 돈으로 예술하고 싶은 건축가와 국민의 혈세로 자기 치적 쌓고 싶은 이기적인 시장이 만나면 저런 참사가 나옵니다.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작성일 04.15 08:09
이미 지어진 건 어쩔 수 없고.
서울링 막아야 되겠네요.

soo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oo
작성일 04.15 08:20
그냥 해처먹기 위한 한 방법일 뿐이죠.
국짐당 이 멀 한다?
그럼
아 해처먹는 구나.... 하고
들여다 보면  다 보입니다.
그과정에... 그짝 카르텔 온갖 것들이 달려 들어서 해처먹죠.
물론  바지 사장 같은건 하나 끼웁니다.
.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작성일 04.15 08:49
저기에 샌트럴파크 같은 공원을 만들었다면 좋았을텐데요.
자연으로의 회귀?보다는 뭔가를 자꾸 만들려고만 ...
물론 돈이죠.

급시우님의 댓글

작성자 급시우
작성일 04.15 09:03
2007년 10월 뜬금없이 디자인올림픽을 개최한다고 발표
2008년 10월10일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개회 ( - 31일까지 ) = 바로 건너편 야구장에서 한국시리즈 중이었지만 디자인올림픽 행사로 주차장 사용 막았습니다. 경기 중간에 주경기장 주차장쪽 간이 무대를 보니 열댓명이 오손도손 옹기종기 텅 빈 공간에서 뭘 하는건지 어이상실ㅠ.ㅠ 2009년에도...

제멋대로 -올림픽 명칭 갖다붙여서 IOC한테 욕먹고  2010부터 명칭 변경...그다음은 ??

동대문운동장 허물고 대체 경기장 여러개 안만들고 + 고척돔 설계 변경 변경 번경 또 변경하느라 건설비 증가 완공까지 질질질...엉터리 돔구장 완공하고 또 뜯어고치고...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작성일 04.15 09:03
+ 외장재 등이 하나도 규격화되지 않고 곡선이라 하나 파손되거나 하면 엄청난 돈 들여서 보수해야 합니다 계속 돈먹는 하마죠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작성일 04.15 09:04
그렇지만 또 뽑았죠.
내 아파트 값만 올라가면 되니.

나도그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도그래
작성일 04.15 09:06
저기 들어가 보시면 알겠지만 직관적이지 않아서 어디로 나가야 하는지 어디로 이동해야 하는지 알기 쉽지 않아요. 표지판도 문제지만 보통 건물에서는 여기로 가면 문 나오겠다 싶어서 가면 막다른 골목 나와여. ㅋㅋㅋ 코엑스랑 비슷해여
1

짜비에르님의 댓글

작성자 짜비에르
작성일 04.15 09:29
친구들이랑 자주 이야기합니다. 저기에 두산 본사 사옥도 있겠다, 야구장 지어서 두산 홈경기장으로 사용했으면 동대문 상권이 지금처럼 개작살 나지는 않았을 거라고...

잡초님의 댓글

작성자 잡초
작성일 04.15 09:29
옆에서 보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겠고, 입구도 모르겠고, 뭐 하는곳 인지도 모르겠는데 막상 들어가도 '왜 이렇게 좁아?'  하면서 지나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무적전설님의 댓글

작성자 무적전설
작성일 04.15 09:34
그냥 시원하게 다 부수고 야구장 다시 지어야 합니다

bradfield님의 댓글

작성자 bradfield
작성일 04.15 09:37
뭐 저래도 2찍개돼지들이 뽑아주니까요

앙임모타네다네파닉클님의 댓글

작성일 04.15 13:19
은똥

(2자 요약)이군요. 몇가지 알고 가면서 댓답니다

참이슬님의 댓글

작성자 참이슬
작성일 04.15 16:11
다섯살 후니가 슈킹에는 진심이죠.
작년에도 한강에 선착장 만드는거 서울시가 엄청 특혜준거 나왔는데

스키더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키더즈
작성일 04.15 16:44
서울에서 "생뚱맞게 이런게 왜 여기에 ???" 하는게 있는데
오세훈을 찍으면 대충 맞더라고요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