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에 관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채게바라

작성일
2025.04.15 10:51
본문
저는 차단한 분이 몇분 계십니다.
여러가지 이유야 있겠지만, 다들 하시는 비슷한 이유입니다.
헌대 어제 제가 어떤분에게 댓글을 남겼는데, 차단한분이 제 댓글을 좋아요 누른걸 발견하고 멘붕에 빠졌습니다.
간혹 추천글에 걸리면 차단한 분도 보이고, 저도 보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제의 그글은 추천글에 걸린 글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차단을 하는게 저만 안보이고, 차단한 분은 저의 글과 댓글을 다 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건 차단의 의미가 아니죠. 완전 멘붕에 빠졌습니다.
2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6
/ 1 페이지
TheS님의 댓글
작성자
TheS

작성일
04.15 11:00
저도 차단 절대 안합니다. 메모만 빨개질 뿐이죠 ㅎㅎㅎㅎ
미운 사람이 생기면 그 미운사람의 티끌만한 잘못이라도 찾아서 물어뜯고 싶은 성격이라 그렇습니다. ㅎㅎㅎ
미운 사람이 생기면 그 미운사람의 티끌만한 잘못이라도 찾아서 물어뜯고 싶은 성격이라 그렇습니다. ㅎㅎㅎ

queensrych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5 11:45
@TheS님에게 답글
가끔 저랑 비슷한 점을 발견합니다. 전 소심한 평화주으i잡니당~!

queensrych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5 13:04
@까마긔님에게 답글
사람으로서 어찌 그 “것”들을 보고 참을 수가 있습니까??

아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라

작성일
04.15 11:00
세상사 싫은 모든 이를 척지고 살아갈 수 없기에 공기처럼, 먼지처럼, 바이러스처럼 생각하시고 그냥 지나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는 좋습니다.. ㅠ 그래도 차단하면 덜 보이긴 하잖아요..ㅎㅎ
채게바라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5 12:19
@까마긔님에게 답글
의도한것은 아닌데, 사실을 직시하고 나니 기분이 많이 안좋습니다.
절때 찾아 보시지 말기를 추천드립니다. ㅠ
절때 찾아 보시지 말기를 추천드립니다. ㅠ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5 12:25
@채게바라님에게 답글
에구ㅠ 저도 지난 주에 좀 우울한 일이 있었더니 그래야겠습니다. 채게바라님도 점심 맛있게 드시고 기분 나아지시길 바랄게요ㅠㅠ
리치방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