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경호처 등 압수수색에 나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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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nbetter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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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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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경호처 등 압수수색에 나설 ‘골든타임’입니다.
지금까지 경호처 내 비화폰 서버 확보를 위한 5번의 경찰청 특수본 압수수색 시도가 있었지만, 전부 무산됐습니다. 내란의 증거들이 이대로 묻히는 것 아닌가 하는 국민적 우려가 매우 큰 상황입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경호처 등의 CCTV 영상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덮어씌워지며 지워지고 있다고도 합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12.3 내란기록물을 반드시 확보해야 합니다. 비화폰 서버뿐만이 아니라, 당시의 정황들이 담긴 최대만 많은 자료와 증거 확보가 우선입니다.
게다가 한덕수 권한대행이 12.3 내란기록물 등에 대해 은닉 내지는 비공개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대행이 진심으로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직자라면, 내란기록물에 대한 공개 및 제출에 당연히 협조해야만 합니다.
헌법재판소의 말처럼 ‘민주주의에 헤아릴 수 없는 해악을 가한 행위’이자 ‘대한국민의 신임을 중대하게 배반한 행위’인 윤석열의 내란을 은닉하는데 동조할 생각이라면, 공직자 자격이 없음은 물론 그 자체로 곧장 내란 공범이 되는 겁니다.
윤석열은 더이상 대통령이 아니고, 관저에서 퇴거까지 한 상황입니다. 김성훈 차장 등에 대한 경호처 내부반발도 거세지고 있다고 알려집니다. 수사기관이 머뭇거릴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지금이 골든타임입니다.
경찰 특수단 등 수사기관은 지금이라도 당장 대통령실과 경호처 등에 대한 압수수색 조치에 나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덕수 대행은 반드시 이에 협조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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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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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님의 댓글
작성자
문세

작성일
04.15 13:16
검찰총장, 총리, 감사원장 모두 그대로 있고, 2월 말엔 경찰 인사까지 했다죠
그 사이 폰도 수차례 갈아치웠고,
증거인멸 할 수 있는건 싹 다 하고 지금도 진행 중 아닐런지요
그 사이 폰도 수차례 갈아치웠고,
증거인멸 할 수 있는건 싹 다 하고 지금도 진행 중 아닐런지요
고스트246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