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출마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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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외선이

작성일
2025.04.15 22:44
본문
사장남천동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덕수는 추대를 원한다는것 같은데 어느 후보가 당내 경선에서 이기고 한덕수에게 국힘 후보직을 양보하겠어요.
한덕수가 출마 생각이 있어도 단일화 그림을 그려야 할텐데 그냥 불가능하겠네요.
1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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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작성일
04.15 22:55
한: 한 번만 봐줘요, 경선은 귀찮아요
덕: 덕망은 좀 딸려도, 경력은 길어요
수: 수많은 국민 뜻보단 제 뜻이 중요해요
추: 추대 좀 해줘요, 경쟁은 싫어요
대: 대신 욕은 국민이 먹겠죠 뭐
쳇지피티 역작이네요 ㅎㅎ
덕: 덕망은 좀 딸려도, 경력은 길어요
수: 수많은 국민 뜻보단 제 뜻이 중요해요
추: 추대 좀 해줘요, 경쟁은 싫어요
대: 대신 욕은 국민이 먹겠죠 뭐
쳇지피티 역작이네요 ㅎㅎ

blowtorch님의 댓글
작성자
blowtorch

작성일
04.15 23:02

6월 항쟁이 터지기 전인 군사정권 시절.
노태우도 형식적이나마 '대의원 투표'로 후보가 됐습니다.
'후보추대'라니...
늘공 덕수씨의 꿈이 너무 창대하군요.
나홀로 국가적인 공훈이라도 세웠답니까? ㅉㅉ
놔라놔놔님의 댓글
작성자
놔라놔놔

작성일
04.15 23:12
임명직으로, 혹은 줄타고 올라간 놈들의 공통점이라 봐요. 나서서 싸우서나 설득하기는 싫고 권한 권력은 누리고 싶고요.
회사에서도 종종 보이지 않나요?
회사에서도 종종 보이지 않나요?
HTTR님의 댓글
작성자
HTTR

작성일
04.16 00:40
관료출신들은 원래 선거를 모르고 살았고 두려워하기때문에 정당에 선거 없이 임명해달라고 요구하기 마련이죠.
반기문도 양당에 추대를 요구했다가 거절당해서 접은 겁니다.
반기문도 양당에 추대를 요구했다가 거절당해서 접은 겁니다.
드라마중독님의 댓글
작성자
드라마중독

작성일
04.16 06:09
최종후보가 누가 되든 굥건희에게 약점잡힌 인간이면 양보(?) 할 수도있을거에요...
그쪽은 뭘 상상하든 그 이상이니까요 ㅋㅋㅋ
그쪽은 뭘 상상하든 그 이상이니까요 ㅋㅋㅋ
ASKY님의 댓글
작성자
ASKY

작성일
04.16 07:21
국힘에는 명태균 같은 사람이 있으니까요
여론조사로 떡상 시켜서 국힘 후보 찍어누른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스토리입니다
저들은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닙니다
이성, 상식으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극우만 볼 뿐입니다
여론조사로 떡상 시켜서 국힘 후보 찍어누른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스토리입니다
저들은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닙니다
이성, 상식으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극우만 볼 뿐입니다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귀족 엄지발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