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장 이석증 이야기 들으니, 저희동네 화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니버디

작성일
2025.04.16 13:04
본문
저희 동네에 이비인후과에 이석증 정말 잘 고쳐주시는
오랜 경험의 의사분이 한분 계십니다.
이석증 증상이 갑자기 자려고 눕거나, 머리를 획 돌리면, 머리가 핑핑 돌면서 마치 뇌에 문제가 생긴것처럼 무섭거든요.
처음에는 이런걸 잘 모르기 때문에 무섭다고 느끼고 막 ct찍고,그러기도 하는데…
제가 이석증 치료 때문에 골머리를 썩다가, 이 화타분 찾아서 3-4회 방문으로 고치고 난 뒤에…
저희 가족은 이석증 다 생기면 여기로 보냅니다. ㅎㅎ
머리에 카메라 씌워서 눈반응 보면서 물리치료 해주시거든요.
소문나서 가면 대기 환자만 5-60명 기본이시더군요.
약간 이석증이 공포의 대상인데, 치료법이 ‘물리력으로 환자 방향전환하면서 의사의 경험하에서 빠진 귀속 돌을 제자리로 찾는것’ 이 치료법입니다.
이건 의사의 오랜 경험이 필요하죠.
이석증 있시거나, 획획 도시는분들은 이비인후과 수소문해서 의사를 찾으셔야 합니다. 이비인후과 의사도 이석증 잘 고치려면 이거 경험이 필수입니다.
귀속에 방향센서에 돌이 스트레스로 빠져서 휘젖는거라, 물리치료가 답입니다. ㅎㅎ
46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3
/ 1 페이지
소룡.백호님의 댓글
작성자
소룡.백호

작성일
04.16 13:08
이석증 한번 그러면 계속 나타나는데요.
이석증 말고 고기 많이 먹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이제 식이조절 해야해요, 고기요정,, 피가 꾸덕하면 이석증처럼 급 어지럼증 나타나요
이석증 말고 고기 많이 먹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이제 식이조절 해야해요, 고기요정,, 피가 꾸덕하면 이석증처럼 급 어지럼증 나타나요
유니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6 13:16
@소룡.백호님에게 답글
보통 이석증이 급격한 스트레스로 발생이 커서, 공장장이면 그럴수 있겠다 싶네요.
aicasse님의 댓글
작성자
aicasse

작성일
04.16 13:08
사실 당연한 것이긴 한데, 이런 이야기 들을 때마다 인간의 몸이라는 게 사실 기본적으로 기계덩어리구나 하는 생각이 새삼 듭니다.
y0ung1l님의 댓글
작성자
y0ung1l

작성일
04.16 13:08
저도 3년전 이석증으로 고생좀 했었는데
처음 갔던 이비인후과는 못고치고
다른 이비인후과 가서 치료 받았었습니다.
처음 갔던 이비인후과는 못고치고
다른 이비인후과 가서 치료 받았었습니다.
story4one님의 댓글
작성자
story4one

작성일
04.16 13:10
아이고, 괜찮으시면 어딘지 알려주셔요. 저희 집사람이 얼마전에 이석증이 와서 응급실 가고 CT찍었다 머리속에 뭐가 보여 뇌동맥류 소견으로 MRI 찍고 난리였네요. 이석증 치료를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중이었습니다. ㅠㅠ
유니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6 13:16
@story4one님에게 답글
보통 이석증 치료가 1-2회로 끝나는건 아니여서 여러번 방문해야 되서 이석증이라는걸 확인하고 받기 위해서 계신곳 주변에서 경험의사 찾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ㅠㅜ
4balls님의 댓글
작성자
4balls

작성일
04.16 13:12
오잉 눈 반응 보면서 맞추는 게 당연한 건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군요. 이석증 때문에 한번 고생한 적 있는데, 치료받고 의사선생님이 알려준 자가치료 운동법으로 이후에도 잘 대처하고 있습니다.
유니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6 13:14
@4balls님에게 답글
원래는 이론상으로 본인이 침대에서 돌맞추는 운동으로 맞추기도 하죠. 하지만 장비가 없으니, 의사 찾는게 제일 확실하죠.
다모앙신입님의 댓글
작성자
다모앙신입

작성일
04.16 13:14
이명은 치료 안되나요? ㅠㅠ
고주파음 저주파음 뒤섞에 난청까지 왔는데 병원에선 치료가 안되네요. 달고 산지 30년은 넘은 거 같아요. ㅠㅠ
고주파음 저주파음 뒤섞에 난청까지 왔는데 병원에선 치료가 안되네요. 달고 산지 30년은 넘은 거 같아요. ㅠㅠ
밀애대통령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6 13:21
@다모앙신입님에게 답글
작년부터 저도ㅠㅠ 스테로이드 먹고, 고막주사 맞고… 이젠 그냥 만성인가보다 하고 살아요
다모앙신입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6 16:48
@밀애대통령님에게 답글
빨리 치료되는 날 오시길 기원합니다. 이명이 심하니 난청도 문제지만 두통을 달고 사네요. 이젠 반려질병 같아요. ㅠ
밀애대통령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6 17:40
@다모앙신입님에게 답글
저 보다 훨씬 이명 선배님이신데…반려질병과는 헤어질 결심을 하시길 바랍니다 ㅜㅜ
저는 메니에르진단 나와서 …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한의원 가볼까 생각합니다.
저는 메니에르진단 나와서 …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한의원 가볼까 생각합니다.
유니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6 13:18
@빠샤님에게 답글
사실 이석증이 큰게 아니여서 동네서 몇군데 전화로 이석증 치료가 가능하냐? 로 경험의사 찾는걸 추천드립니다. 진짜 안되시면 추후 쪽지 주세요.
득과장님의 댓글
작성자
득과장

작성일
04.16 13:25
경기도 반시골쯤 되는곳에 사는데 몇년간 이석증이 두번 있었습니다.
그런데 동네 병원에 이비인후과 항목이 있고 병원 원장님이 또 이비인후과 선생이라 처방 잘 받았죠.
허름해도 병원 가까운게 복입니다.
그런데 동네 병원에 이비인후과 항목이 있고 병원 원장님이 또 이비인후과 선생이라 처방 잘 받았죠.
허름해도 병원 가까운게 복입니다.
정소추님의 댓글
작성자
정소추

작성일
04.16 13:52
이석증은 계속 재발되기때문에 운전도 하시면 안되니 조심하셔야합니다. 나이가 들어 면역력이 떨어져도 발병하고 신체노화때문에 일어날수도 있다고합니다. 전 이미 2번째 재발했기때문에 항상 조심하고있습니다.
귀신고칼로리님의 댓글
작성자
귀신고칼로리

작성일
04.16 13:57
왠만한 이비인후과는 다 저렇게 치료합니다. 저도 이석증 때문에 동네 이비인후과 가서 치료받았는데 똑같은 방식으로 받았어요. 그 의사는 따로 자가 치료법도 알려줘서 그 후로는 가벼운 이석증은 저 스스로 해결합니다.
DAVICHI님의 댓글
작성자
DAVICHI

작성일
04.16 14:04
이석증?인지는 모르겠지만 서울랜드 360도 도는 어린이들이 타는 놀이기구...조카어릴때 같이가서 탔다가
다음날 침대에서 일어날때 지구가 도는 지 처음 알았네요...
다행히 시간이 지나니 괜찮아지더군요.
다음날 침대에서 일어날때 지구가 도는 지 처음 알았네요...
다행히 시간이 지나니 괜찮아지더군요.
케이엠8님의 댓글
(물리)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