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에 속고 심우정에 속고 지귀연에 또 속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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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을쳐다보고

작성일
2025.04.16 15:20
본문
작년에 심우정이 검찰총장 후보에 지명될 때... "다를 것이다" 라는 평론도 꽤 있었던 것 같아요.
"심우정은 윤석열과 결이 다르다."
"심우정은 뒤에서 윤석열을 비판했다."
"결국 심우정이 윤석열을 칠 것이다."
천만에요. 그들에게 잘 할 거라는 기대를 1도 하면 안 됩니다.
그들은 그냥 그렇게 살아온 운명 공동체입니다.
한동훈 자식들, 심우정 자식들... 다 알잖아요.
그 뿐이겠습니까.
덮은 사건이 한 두 개일까요?
무고한 사람에게 패악질 한 것이 한 두 번일까요?
지귀연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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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담벼락을쳐다보고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6 16:40
@담벼락을쳐다보고님에게 답글
저의 최애 중에 한 분이긴 합니다만...
8개월 전 심우정 때도 그렇고 지금 지귀연도 그렇고 약간의 낙관론을 펼치고 계십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의심할 때 헌재가 8:0으로 파면할 거라는 것을 계속 말씀하시기도 했죠.
8개월 전 심우정 때도 그렇고 지금 지귀연도 그렇고 약간의 낙관론을 펼치고 계십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의심할 때 헌재가 8:0으로 파면할 거라는 것을 계속 말씀하시기도 했죠.
담벼락을쳐다보고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6 16:41
@okbari님에게 답글
유튜브 보다 보면 다를 거라고 기대하는 분들이 좀 있더라구요.
물론 저는 처음부터 믿지 않았지만요.
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한 것 같아요.
물론 저는 처음부터 믿지 않았지만요.
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한 것 같아요.
토마토님의 댓글
작성자
토마토

작성일
04.16 16:04
틀린 말은 아니죠.
윤석렬이 쿠테타를 할 꺼라고는 생각하지 못 했고,
윤가가 구속될 때 지귀연이 법률을 위반하면서 까지 풀어 줄 꺼라고는 생각 못 했으니까요.
윤석렬이 쿠테타를 할 꺼라고는 생각하지 못 했고,
윤가가 구속될 때 지귀연이 법률을 위반하면서 까지 풀어 줄 꺼라고는 생각 못 했으니까요.
LunaMari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