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서 햄버거 먹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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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게바라

작성일
2025.04.23 17:23
본문
와 진짜 이쁜 츠자가 옆에 앉어서 햄버거 먹는데
냄새,,,, 하,,,, 뺏어 먹고 싶습니다.
저는 마스크 쓰고 있어도 냄새가 확, 마,,, 그러는데
다른 사람들도 많이 먹고 싶겠어요.
저는 기차 내리면 성심당에 들려 고로케 사가겠습니다.
기차안에서 뭐 먹는거는 다른 사람에게 많이 민폐네요.
(진심으로 민폐라 생각해서 민폐라 쓴게 아닙니다.)
배고픔을 머리 끝까지 끌어 올려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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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 1 페이지
Drum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3 17:33
@채게바라님에게 답글
민폐라고 말하는 걸 탓하는 느낌의 댓글이 될 까봐 나름 표현을 신경썻는데 제 글이 부족했네요.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gar201

작성일
04.23 17:26
저 그럴까봐 햄버거 들고 나가서 열차칸 중간에서 먹고 있었더니 승무원이 지나가면서
'안에서 드셔도 됩니다' 하고 가던데요 ㅋㅋ
'안에서 드셔도 됩니다' 하고 가던데요 ㅋㅋ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산다는건

작성일
04.23 17:28
저는 그래서 ktx 탈 일 생길 때는 항상 먹을 걸 사 들고 타죠 ㅋㅋ 가끔 맥주 한 캔 마시고 딥슬립하면 부산까지도 순삭이죠
문스랩닷컴님의 댓글
작성자
문스랩닷컴

작성일
04.23 17:34
무궁화에는 카페칸(보통 4번칸)이 있는데,
저는 정기권이어서 주로 여기서 서식(?)하는데,
아침밥을 먹는 사람이 있어 고역이긴 합니다.
밥, 김치 등등...
저는 정기권이어서 주로 여기서 서식(?)하는데,
아침밥을 먹는 사람이 있어 고역이긴 합니다.
밥, 김치 등등...
채게바라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3 17:37
@문스랩닷컴님에게 답글
저도 기차 자주 타는편인데, 아무리 배고파도 음료외엔
뭐 안 먹습니다. 먹고 타거나 내려서 먹습니다.
뭐 안 먹습니다. 먹고 타거나 내려서 먹습니다.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창가의고양이

작성일
04.23 17:53
아마 폐쇄적인 공간이라 음식냄새가 더 나는 듯한데
배고플때 옆사람 음식 먹는 냄새 느껴지면 배고픔이 훅 느껴지죠 ㅎㅎ
왠지 비행기의 라면이 연상됩니다 ㅎㅎ
맛난 고로케 후딱 드시길!!
배고플때 옆사람 음식 먹는 냄새 느껴지면 배고픔이 훅 느껴지죠 ㅎㅎ
왠지 비행기의 라면이 연상됩니다 ㅎㅎ
맛난 고로케 후딱 드시길!!
까망꼬망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

작성일
04.23 17:58
예전에 고향 내려갈때 기차 애용했는데 그때 햄버거 드시는 분들 있으면 냄새가 진짜 한입만 소리 나올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차탈땐 항상 타기전에 햄버거 먹고 탔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기차탈땐 항상 타기전에 햄버거 먹고 탔습니다 ㅋㅋㅋ
채게바라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3 18:00
@까망꼬망님에게 답글
그래서 제가 집회 끝나고 내려갈때 비빔밥을 꼭 먹고 탔었죠. 그러면 옆에서 누가 뭐 먹고 있어도 먹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거든요. ㅋㅋ 오늘은 뺐어 먹을뻔 했습니다. ㅎㅎ
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someshine

작성일
04.23 18:05
며칠 후 기차여행 가려고 예약했는데 뭐 먹을지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설레입니다 ㅎ
맥주는 꼭 사고 ㅋㅋ
맥주는 꼭 사고 ㅋㅋ
Drum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