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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서 햄버거 먹는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채게바라
작성일 2025.04.23 17:23
2,052 조회
9 추천

본문

와 진짜 이쁜 츠자가 옆에 앉어서 햄버거 먹는데

냄새,,,, 하,,,, 뺏어 먹고 싶습니다. 

저는 마스크 쓰고 있어도 냄새가 확, 마,,, 그러는데

다른 사람들도 많이 먹고 싶겠어요. 

저는 기차 내리면 성심당에 들려 고로케 사가겠습니다. 

기차안에서 뭐 먹는거는 다른 사람에게 많이 민폐네요. 

(진심으로 민폐라 생각해서 민폐라 쓴게 아닙니다.)

배고픔을 머리 끝까지 끌어 올려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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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 1 페이지

Drum님의 댓글

작성자 Drum
작성일 04.23 17:25
기차라는 공간이 과거 코레일 자체에서 먹거리를 팔고 간단한 식사나 간식을 먹는 공간으로 인식이 남아있어서 민폐라고 규정하기가 참 애매하죠...

채게바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채게바라
작성일 04.23 17:27
@Drum님에게 답글 진심 민폐라 생각해서 이리 글 썼겠습니까?
냄새때문에 배고프다가 방점입니다.

Dru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um
작성일 04.23 17:33
@채게바라님에게 답글 민폐라고 말하는 걸 탓하는 느낌의 댓글이 될 까봐 나름 표현을 신경썻는데 제 글이 부족했네요.

채게바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채게바라
작성일 04.23 17:34
@Drum님에게 답글 아닙니다. 어쨌든 저도 민폐를 썼으니요.
즐저녁 하시옵소서~

風雲님의 댓글

작성자 風雲
작성일 04.23 17:25
빈손으로 타시는 분들이 없는거 같아요 ㅎㅎ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작성일 04.23 17:26
저 그럴까봐 햄버거 들고 나가서 열차칸 중간에서 먹고 있었더니 승무원이 지나가면서
'안에서 드셔도 됩니다' 하고 가던데요 ㅋㅋ

채게바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채게바라
작성일 04.23 17:27
@gar201님에게 답글 냄새때문에 미치것스요.  ㅋㅋ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작성일 04.23 17:28
저는 그래서 ktx 탈 일 생길 때는 항상 먹을 걸 사 들고 타죠 ㅋㅋ 가끔 맥주 한 캔 마시고 딥슬립하면 부산까지도 순삭이죠

채게바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채게바라
작성일 04.23 17:30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중간에 내려야해서 아니되옵니다. ㅎㅎ

윤발이님의 댓글

작성자 윤발이
작성일 04.23 17:29
기차는 원래 간식먹는 맛으로.. 매점칸으로라도 가보시지요

달붕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붕이
작성일 04.23 18:16
@윤발이님에게 답글 혹시 KTX 에도 매점칸...  있나요??

채게바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채게바라
작성일 04.23 18:23
@달붕이님에게 답글 없어요. 음료 자판기는 있어요. ㅎㅎ

윤발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윤발이
작성일 04.23 19:32
@달붕이님에게 답글 아 간식 자판기가 있습니다

정신쇠약님의 댓글

작성자 정신쇠약
작성일 04.23 17:29
이젠 냄새가 없거나? 적은 음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ㄷ 배고프시겠어요.

채게바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채게바라
작성일 04.23 17:31
@정신쇠약님에게 답글 제겐 성심당이 기둘리고 있습니다.

할말을잃었습니다님의 댓글

작성일 04.23 17:29
한입만 찬스 없나요!

채게바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채게바라
작성일 04.23 17:30
@할말을잃었습니다님에게 답글 ㅋㅋㅋ 진심 그러고 싶은만큼 냄새 어쩝니까?? ㅋㅋ

문스랩닷컴님의 댓글

작성자 문스랩닷컴
작성일 04.23 17:34
무궁화에는 카페칸(보통 4번칸)이 있는데,

저는 정기권이어서 주로 여기서 서식(?)하는데,

아침밥을 먹는 사람이 있어 고역이긴 합니다.

밥, 김치 등등...

채게바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채게바라
작성일 04.23 17:37
@문스랩닷컴님에게 답글 저도 기차 자주 타는편인데, 아무리 배고파도 음료외엔
뭐 안 먹습니다. 먹고 타거나 내려서 먹습니다.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작성일 04.23 17:34
건강을 위해 풀떼기 드세요.

채게바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채게바라
작성일 04.23 17:35
@kita님에게 답글 ㅋㅋㅋ 요즘 계속 풀떼기만 먹습니다.
점심을 션찮게 먹었더니 배고파서 그럽니다.

콰이님의 댓글

작성자 콰이
작성일 04.23 17:36
기차에선 뭘 먹어도 맛있죠.
뱅기에서 라면 먹으면 다들 먹는 것 처럼요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작성일 04.23 17:38
기차는 원래 도시락도 팔았었죠  햄버거 정도는 봐줘도 된다고 봅니다

채게바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채게바라
작성일 04.23 17:39
@kmaster님에게 답글 제가 먹고 싶어서 그런겁니다. ㅋㅋ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일 04.23 17:53
아마 폐쇄적인 공간이라 음식냄새가 더 나는 듯한데
배고플때 옆사람 음식 먹는 냄새 느껴지면 배고픔이 훅 느껴지죠 ㅎㅎ
왠지 비행기의 라면이 연상됩니다 ㅎㅎ
맛난 고로케 후딱 드시길!!

채게바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채게바라
작성일 04.23 17:56
@창가의고양이님에게 답글 성심당 고로케 맛있습니다. ㅎㅎ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작성일 04.23 17:54
치킨한마리 들고 타시죠

채게바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채게바라
작성일 04.23 17:56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담에 노려보겠습니다. ㅎㅎ

까망꼬망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
작성일 04.23 17:58
예전에 고향 내려갈때 기차 애용했는데 그때 햄버거 드시는 분들 있으면 냄새가 진짜 한입만 소리 나올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차탈땐 항상 타기전에 햄버거 먹고 탔습니다 ㅋㅋㅋ

채게바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채게바라
작성일 04.23 18:00
@까망꼬망님에게 답글 그래서 제가 집회 끝나고 내려갈때 비빔밥을 꼭 먹고 탔었죠. 그러면 옆에서 누가 뭐 먹고 있어도 먹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거든요. ㅋㅋ 오늘은 뺐어 먹을뻔 했습니다. ㅎㅎ

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작성일 04.23 18:05
며칠 후 기차여행 가려고 예약했는데 뭐 먹을지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설레입니다 ㅎ
맥주는 꼭 사고 ㅋㅋ

채게바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채게바라
작성일 04.23 18:06
@someshine님에게 답글 그래도 냄새 쪼매나는걸로 고르십쇼~~ ㅎㅎ
즐여행하셔유~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작성일 04.23 18:46
전 예전에 어떤 녀가 앉자마자 테이블에 김밥 펴놓더니 먹는데 꽤 싫더군요.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작성일 04.23 19:30
식사하고 타시지

채게바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채게바라
작성일 04.23 19:38
@오호라님에게 답글 근대 어디 가셨길래 호돌이를 다른집에??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23 20:16
에구 국밥 안드셨어요???^^

채게바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채게바라
작성일 04.23 20:18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성심당에서 빵 사와서 이미 먹었습니다. ㅎㅎ

아트루팡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트루팡
작성일 04.24 07:28
기차는 먹을수있죠 도시락도 먹을수있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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