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장애인 도민체전 부실 도시락 논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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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마적

작성일
2025.04.25 10:05
본문
분노한 선수단의 항의가 잇따르자 시와 시 장애인체육회, 급식 업체는 시·군 선수단에 사과하고 시·군 선수단이
부담해야 할 도시락값 절반만 받기로 했다.
시·군 선수단은 1인당 1만2000원을 지불하기로 하고 한 업체 1400여개 도시락을 주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충주시 "장애인 도민체전 '부실 도시락 제공' 논란 사과" :: 공감언론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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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만2천원??? 편의점 도시락이 더 잘 나옵니다.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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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 1 페이지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작성일
04.25 11:04
이게 잼버리때 갑자기 차출되서 불려나간 공무원들한테 제공하고 나중에 12000원 받아간 도시락인데
이것보다 더 한데요... 위 사진보면 아예 조리하는 반찬이 없고, 채식주의단체 점심도 저렇게 나가면 욕먹을것습니다만
원래 우리나라가 대량주문하면 판매가격이 올라가는 구조인가봐요. 그것도 똑같이 12000원 이네..
이것보다 더 한데요... 위 사진보면 아예 조리하는 반찬이 없고, 채식주의단체 점심도 저렇게 나가면 욕먹을것습니다만
원래 우리나라가 대량주문하면 판매가격이 올라가는 구조인가봐요. 그것도 똑같이 12000원 이네..

블루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5 18:34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이거 작년에...
"밥값 내고가라"…잼버리 지원 공무원에 도시락값 청구
각종 논란으로 파행을 빚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에 지원 업무를 나간 공무원들에게 전북도가 식비를 걷은 것으로 전해져 빈축을 사고 있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도 자치행정과는 스카우트 대원들이 새만금 야영장에서 전원 철수한 다음 날인 지난 9일 지원 업무를 마친 공무원들에게 식비를 청구하는 공지를 문자메시지로 돌렸다.
"밥값 내고가라"…잼버리 지원 공무원에 도시락값 청구
각종 논란으로 파행을 빚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에 지원 업무를 나간 공무원들에게 전북도가 식비를 걷은 것으로 전해져 빈축을 사고 있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도 자치행정과는 스카우트 대원들이 새만금 야영장에서 전원 철수한 다음 날인 지난 9일 지원 업무를 마친 공무원들에게 식비를 청구하는 공지를 문자메시지로 돌렸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5 18:50
@블루지님에게 답글
우아.. 진짜.. 아무리 만만한 공무원이라지만 밥 먹는 것까지 슈킹해 ㅊ 먹는네요.
나중에 잼버리 건도 잊지 말고 탈탈 털어야 합니다. 관계 공무원 모두 연금 날려야 합니다. 아오.. 분노가 으.. 끓어 오릅니다..
나중에 잼버리 건도 잊지 말고 탈탈 털어야 합니다. 관계 공무원 모두 연금 날려야 합니다. 아오.. 분노가 으.. 끓어 오릅니다..
아리니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아리니아빠

작성일
04.25 11:47
저건 식당에서 조금만 더 달라고 하면 주는 기본 밑반찬 수준이잖아요. 저걸 12000원이나 받는다니 도대체 얼마나 슈킹한겁니까.
장애인 선수들이니까 별 말 없겠다는 생각으로 그런건 아니죠?
그리고 반값만 받는다고요? 저 정도면 계약 위반으로 받은 돈 다 토해내고 오히려 보상한다 말해도 모자랍니다.
장애인 선수들이니까 별 말 없겠다는 생각으로 그런건 아니죠?
그리고 반값만 받는다고요? 저 정도면 계약 위반으로 받은 돈 다 토해내고 오히려 보상한다 말해도 모자랍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5 18:36
@제르니스님에게 답글
해당 공무원은 파면 시켜서 연금 날려 버려야 합니다.
사업자는 다시는 공공기관 계약 못하게 하고 별도로 형사처벌 받게 해야 하고요
사업자는 다시는 공공기관 계약 못하게 하고 별도로 형사처벌 받게 해야 하고요
jayso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