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파견 인력에 털렸다...혈맹에게 뒤통수 맞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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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르니스

작성일
2025.04.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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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러시아랑 붙어먹고 중국이랑은 거리를 두기로 한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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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버미파더님의 댓글
작성자
버미파더

작성일
04.29 16:16
1. 북한은 중국을 혈맹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다고 알아요.
2. 저건 어느 나라에서나 마찬가지로 일어나는 보통(?)의 일 중 하나일 겁니다. 그래서 각 나라 국정원 같은 곳에서 일을 하고 있는 거구요.
제목만 좀 자극적으로 적은 것 뿐이겠군요.
2. 저건 어느 나라에서나 마찬가지로 일어나는 보통(?)의 일 중 하나일 겁니다. 그래서 각 나라 국정원 같은 곳에서 일을 하고 있는 거구요.
제목만 좀 자극적으로 적은 것 뿐이겠군요.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작성일
04.29 16:43
순망치한이라 중국이 북한을 어쩔 수 없이 돕고 서로 이용하는 것이지 저 동네에 혈맹 이런거 없어요
뭐 국제 관계가 다 그렇긴 하지만 구 공산권 국가들이 더합니다. 특히 그중에서 북한이 외줄타기 장인이라 중국도 러시아도 북한을 그리 신뢰하진 않아요
오죽하면 한참 한국이 중국 러시아와 친해지고 서방권이랑 조금 멀어졌을때 중국내에서 남한이 미국 영향권 내에서 분리될수 있다면 남한 주도의 통일도 생각해봐야 한다라는 소리까지 나왔으니까요
러시아도 그런 분위기가 강했고요
뭐 국제 관계가 다 그렇긴 하지만 구 공산권 국가들이 더합니다. 특히 그중에서 북한이 외줄타기 장인이라 중국도 러시아도 북한을 그리 신뢰하진 않아요
오죽하면 한참 한국이 중국 러시아와 친해지고 서방권이랑 조금 멀어졌을때 중국내에서 남한이 미국 영향권 내에서 분리될수 있다면 남한 주도의 통일도 생각해봐야 한다라는 소리까지 나왔으니까요
러시아도 그런 분위기가 강했고요
Erdenet23Tokki님의 댓글
작성자
Erdenet23Tokki

작성일
04.29 20:15
예로부터 한반도 왕조들은 대륙의 강대국들(중화 제국들 및 북방 유목국가들) 상대로 '벼랑 끝 전술로 개기기' 아니면 '명분 내주고 실속 챙기기'로 유명한 왕조들이었죠. 북한은 안 좋은 의미로 진화한 정치 체제이지만, 어쨌든 한민족의 유구한 그 전통 위에 서 있는 것이고요(...)
갈색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