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유부녀 동료, 철벽치기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4.24 23:45
본문
제가 개인적으로 뭔가 도와준게 있어서
스벅 가자는데(회사 건물 1층에 스벅 있음) 제가 둘만은 안갈래요. 했는데
이게 제가 철벽 친걸로 회사 동년배들 사이에서 소문이 돌아서...
그런데 유부남/녀가 둘이 스벅 가는게 더 웃기지 않나요? 얼떨결에 제 별명이 철벽남이 되었네요.
근데 예쁘고 안예쁘고를 떠나서
성인남녀가 둘만의 시간/공간에 있는건 좀 위험한거 아니나요? 특히 저같이 미중년 한테는요?
댓글 38
/ 1 페이지
아달린님의 댓글
??? : 어머어머 테이크아웃해서 사무실 올라가려고 했는데 별꼴이야
???2 : 웃긴다 그치? ㅋㅋ
???2 : 웃긴다 그치? ㅋㅋ
휘소님의 댓글
1일님 닉을 보니 초등학교 동창중에 신정이란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떠오르는군요.
한때 서울서 일할땐 신정동에 살았었구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일단 인증부터 갑시다(2)
한때 서울서 일할땐 신정동에 살았었구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일단 인증부터 갑시다(2)
너의개소리가들려님의 댓글의 댓글
@KreiZdog님에게 답글
서….선배님?? 대략 96학번…쯤 이신가요??? ㄷㄷㄷ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너의개소리가들려님에게 답글
왜 이러십니까
방이동이죠....
방이동이죠....
빅머니님의 댓글
저는 회사 여직원들에게 자주 밥 사는데요... 심지어 한명은 유부녀인데 제가 밥 사는 거 전혀 부담느끼지 않아 합니다.
1월1일생님의 댓글의 댓글
@빅머니님에게 답글
'들'이 아니고 둘이 가는 시츄에이션이였습니다. 좀 부담되죠잉
빅머니님의 댓글의 댓글
@1월1일생님에게 답글
둘이서 가는 경우도 가끔 있죠. 제가 밥 사면 그 직원은 커피 사는 식으로 합니다.
저도 미중년이지만(?) 신경 안쓰면 이상할 것 없죠.
저도 미중년이지만(?) 신경 안쓰면 이상할 것 없죠.
MoonKnight님의 댓글
일단 인증부터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