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사태의 원인을 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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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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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과 하이브의 계약 내용이 민희진에게 불리 하게 되어있어, 계약 내용 변경을 위한 협상중 발생한 사건으로 보이네요.
하이브는 협상을 들어줄 생각이 없어, 민희진을 쳐내기로 했고
경영탈취 배임 근거로 카톡,메모의 경영탈취을 증거로 내민듯합니다.
다른 증거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카톡과 메모 내용이 배임의 근거로 빈약해 보이긴 합니다.
민희진과 잘 협상해서 마무리 되면 좋겠지만, 쉽지 않아 보이네요.
뉴진스는 계획된 활동 잘 하면 될거 같은데.....
이런 협상, 암투는 뒤쪽에서 소리없이 잘 마무리 되었어야 하는데... 참.
댓글 49
/ 1 페이지
아이디어님의 댓글
뭐.. 오늘 기자회견으로 상황종료같습니다. 민희진의 완패죠.. 하이브는 변호사들이 알아서 정리해주면 끝나겠어요
kmaster님의 댓글
대표가 스스로 자폭을 해버렸으니 이미 끝난듯 합니다 어도어는 정리 수순으로 갈거 같고 솔직히 뉴진스도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예전 같진 않을거에요
아마 예전 같진 않을거에요
아아메님의 댓글
민희진 세금 안내게 주식도 주고 계약은 오히려 민희진에게 좋게 되었고 더 욕심나서 벌어진 일아닌ㄴ가요?
iUXD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디어님에게 답글
흠.. 민희진 입장에서는 이게 핵심이고 방시혁 입장에서는 자존심이 걸린 약점이고 컴플렉스 일 것 같은데요?
아이디어님의 댓글의 댓글
@iUXD님에게 답글
전 솔직히 지가 뭔데 자기 싸움에 아일릿과 뉴진스를 총알받이로 가져다 쓰는가 ?? 그런 느낌입니다.
갈매동아재님의 댓글의 댓글
@iUXD님에게 답글
같은 모 회사를 가진 레이블에서 카피했다는 것은 법적 분쟁이 될 소지가 거의 없다고 변호사들은 해석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같은 재무제표 안에 있으니깐요. 내부적으로 섭섭했겠죠.
하지만 이런 식은 아니죠.
하지만 이런 식은 아니죠.
백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iUXD님에게 답글
더쿠 케돌게시판 보니까 처음 나오기 전 컨셉 보고서는 비슷한 느낌이다 그러다가 곡 나오고 나서 그건 아닌가보네 하는 반응이었다네요.
밤페이님의 댓글
민희진 측은 카톡과 메모내용이 별것 아닌것 처럼 행동하겠지만..
법정 다툼으로 가면..
그게 아주 중요한 증거 자료로 쓰이게 될겁니다.
법정에서는.. 말보다는 그런 자료들이 증거로 쓰이게 되니까요
법정 다툼으로 가면..
그게 아주 중요한 증거 자료로 쓰이게 될겁니다.
법정에서는.. 말보다는 그런 자료들이 증거로 쓰이게 되니까요
비빌님의 댓글
기자회견이 이쯤되면 진심으로 뉴진스의 수납각으로 종료될수도 있겠던데요?
뉴진스가 3년차라던데 저런 발언을 3년 이상 들은거 아닙니까 ㅋㅋ
뉴진스가 3년차라던데 저런 발언을 3년 이상 들은거 아닙니까 ㅋㅋ
ASTERISK님의 댓글
반대로 보면 애시당초 도망가려고 사사건건 하이브랑 시비 붙은걸로도 보이는데요.
빠이유님의 댓글
민희진과 하이브의 계약내용이 불리하게 되어있다고 하기에는...
11억으로 18% 지분을 콜옵션으로 가져가고, 거기에 풋백옵션이 들어있는거 자체만으로도 역대급 아닌가요?
거기다 기자회견 보면서 나온 말이지만,
하이브에서 자기가 지분도 받았고, 뭐도 받았고, 뭐도 받았고, 아 변호사님 이것도 이야기해도 되요? 안된다고요? 이러던데...
이미 받은게 넘치다 못해 흘러내릴 정도 같던데요. ㄷㄷㄷ
그냥 협상과정에서 싸워서 쳐낼 마음이 있었다면 소처럼 일 시키다 정기주총때 해임하는게 가장 깔끔하지,
이렇게 언플을 할 이유가 없죠.
11억으로 18% 지분을 콜옵션으로 가져가고, 거기에 풋백옵션이 들어있는거 자체만으로도 역대급 아닌가요?
거기다 기자회견 보면서 나온 말이지만,
하이브에서 자기가 지분도 받았고, 뭐도 받았고, 뭐도 받았고, 아 변호사님 이것도 이야기해도 되요? 안된다고요? 이러던데...
이미 받은게 넘치다 못해 흘러내릴 정도 같던데요. ㄷㄷㄷ
그냥 협상과정에서 싸워서 쳐낼 마음이 있었다면 소처럼 일 시키다 정기주총때 해임하는게 가장 깔끔하지,
이렇게 언플을 할 이유가 없죠.
아이디어님의 댓글의 댓글
@빠이유님에게 답글
역대급 특혜죠.. 그걸 걷어차벼렸으니 욕심이 얼마나 큰지 가늠이 안됩니다.
ASTERISK님의 댓글의 댓글
@빠이유님에게 답글
연봉5억에 스톡옵션인가는 세금이 45프로라 너무 많다고 해서 하이브가 어도어가 전년도 적자기업인걸 이용해서 지분 18프로를 단돈 11억에 넘겨줬다죠..
월급쟁이 사장한테 이 정도면 잘해준거 아닌가 싶은데요... 막말로 뉴진스 망했으면 민희진이 하이브에 돈 물어줄것도 아닌데 말이죠
월급쟁이 사장한테 이 정도면 잘해준거 아닌가 싶은데요... 막말로 뉴진스 망했으면 민희진이 하이브에 돈 물어줄것도 아닌데 말이죠
갈매동아재님의 댓글의 댓글
@ASTERISK님에게 답글
딱 맞는 댓글입니다. 풋옵션을 준게...망하면 11억에 산 주식이 휴지가 되니깐, 그래, 하이브가 다시 사가줄께.. 그래서 풋옵션 넣어주는 주된 이유 입니다. 그런데 계약서도 모르겠다??? 그냥 ㅂㅅ 이죠. 지가 도장 찍었으면 모르더라도 책임을 져야 하고...대표이사나 되는 사람이 계약서 모른다는게...자랑도 아니고...ㅂㅅ 인증이죠.
겨울밤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빠이유님에게 답글
가족간에 이렇게 하면 바로 불법증여 말 나올 수준입니다
출사표님의 댓글의 댓글
@빠이유님에게 답글
그냥 관련 정황은 모르겠고 감성팔이에 모든게 매몰이 되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엔뜨님의 댓글의 댓글
@빠이유님에게 답글
이게 좀 크다고 생각해요.
투자자는(ㅁㅎㅈ) 지분 취득과 함께 투자금 회수에 대한 안전장치도 마련한 셈이기 때문에..
투자자는(ㅁㅎㅈ) 지분 취득과 함께 투자금 회수에 대한 안전장치도 마련한 셈이기 때문에..
코발트블루님의 댓글
뉴진스 멤버 (부모)들이 어떤 판단을 할지가 궁금해집니다.
뉴진스가 사는길은 민희진을 떠나는 수밖에 없다고 보여지네요.
뉴진스가 사는길은 민희진을 떠나는 수밖에 없다고 보여지네요.
홍또루님의 댓글
돈 1천억 넘게 아니 2천억이라고도 하는데 100억이라도 벌어봤으면...
걍 암소리 안하고 매일 대가리박기 10분씩 하겠습니다.
걍 암소리 안하고 매일 대가리박기 10분씩 하겠습니다.
luqu님의 댓글
계약 당시에 스톡옵션 주려던 거 주식을 싸게 양도해줘서 18% 지분준 것 자체가
굉장히 파격적으로 대우해준 거라고 하던데요.
굉장히 파격적으로 대우해준 거라고 하던데요.
빵두야님의 댓글의 댓글
@luqu님에게 답글
20%를 줬고,
밑에 직원들에게 2%를 나눠졌다는 것 같더라구요..
밑에 직원들에게 2%를 나눠졌다는 것 같더라구요..
장군멍군님의 댓글
변호사를 둘이나 대동해서 나왔는데 차라리 변호사들에게 마이크를 쥐어주고 대표는 간간히 사실 확인을 위한 첨언만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무리 봐도 오늘 기자회견은 득보다 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taru님의 댓글
불리한 계약이 있기나 한가 싶은데요. 이사진도 원하는데로 측근으로 바꿔줘 주식도 콜옵션으로 챙겨줬는데요. 그냥 지금 나온 내용만 보면 그냥 반반이 사건 재림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그룹 맴버들이 공식적으로 항거 안했다는 점이네요.
플루토스님의 댓글의 댓글
@taru님에게 답글
민희진을 옹호하진 않습니다만, 민희진에게는 불리한 계약이었나보죠. 반반 사건하고는 성격이 다르다고 봅니다.
Playonly님의 댓글
불리하다는 표현보다는 보상이 성에 차지 않았다가 맞는 것 같습니다. 동종업계 내에서는 상당히 파격적인 대우였는데요.
용각산님의 댓글
기자회견 한대서 방귀뀐놈이 성내네?싶었는데
이 글을 보니 민희진이 기자회견을 왜 했는지 알것 같네요
이 글을 보니 민희진이 기자회견을 왜 했는지 알것 같네요
쿠우쿠우님의 댓글
개인적 사견이면서 인터넷에서 검색만 해도 금방나옵니다.
난 성격이 원래 이래 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민희진 이분 말하는것마다 난 성격이 원래 이래서 자꾸 붙이시면서 이야기를 하시던데...
자기 마음대로 하시는분들 그런분들 조심해야합니다... 예의없고 4가지가 없는걸 그렇게 포장하는거거든요...
회사 생활도 그렇게 하섰을꺼고 그래서 트러블이 생기신거 같은데... 억울하게 당한게 아니라 그 성격이 이런 불상사를 초래한겁니다.
그렇게 말씀 드리고 싶네요..
난 성격이 원래 이래 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민희진 이분 말하는것마다 난 성격이 원래 이래서 자꾸 붙이시면서 이야기를 하시던데...
자기 마음대로 하시는분들 그런분들 조심해야합니다... 예의없고 4가지가 없는걸 그렇게 포장하는거거든요...
회사 생활도 그렇게 하섰을꺼고 그래서 트러블이 생기신거 같은데... 억울하게 당한게 아니라 그 성격이 이런 불상사를 초래한겁니다.
그렇게 말씀 드리고 싶네요..
갈매동아재님의 댓글의 댓글
@쿠우쿠우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난 원래 이래...라고 하는 사람 하나 있죠. 멸콩을 부르짖는 용진...
그냥 개념 없는 거죠. 경영하면 절대 안되는 부류의 사람이라 봅니다.
그냥 개념 없는 거죠. 경영하면 절대 안되는 부류의 사람이라 봅니다.
일리맛있어님의 댓글
제가 이해하기엔 불리하게가 아니라 파격적인 조건으로 해줬다가 이 상황에 이르게 된거 같은데 말입니다.
세금 문제 피하게 해 주려고 콜옵션으로 단 11억에 20% 지분을 넘기고, 풋옵션으로 최소 1000억을 보장해준건데요...
저는 지난번 입장문도 그랬지만,
오늘 기자회견도 결국 자기 지지층, 팬층에게 보내는 메세지라 봅니다. 그게 통하는 현장을 보고 있고요.
세금 문제 피하게 해 주려고 콜옵션으로 단 11억에 20% 지분을 넘기고, 풋옵션으로 최소 1000억을 보장해준건데요...
저는 지난번 입장문도 그랬지만,
오늘 기자회견도 결국 자기 지지층, 팬층에게 보내는 메세지라 봅니다. 그게 통하는 현장을 보고 있고요.
플루토스님의 댓글
민희진 계약서가 불리하다는건 본인이 그렇게 이야기 해서 본문에 그렇게 썻고.
계약이 파격적으로 업계에서 좋다는건 알겠습니다.
근데, 왜 일이 ... 일어났는지 시작은 민희진과 하이브의 계약 문제라는거 때문이라는거죠.
계약이 파격적으로 업계에서 좋다는건 알겠습니다.
근데, 왜 일이 ... 일어났는지 시작은 민희진과 하이브의 계약 문제라는거 때문이라는거죠.
bacchus님의 댓글
아마도 민씨가 불리하게 되어 있다는게 대표가 계약 기간 내에 퇴사하거나 해고당하면 주식 우선 매수권이 자동 발동 되게 되어 있어서 하이브가 사는 걸 겁니다.그리고 매수 주당 금액이 민씨에게 불리하게 되어 있을 수도 있을 겁니다.
달짝지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