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의 디렉팅이 얼마나 치밀하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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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토렌스

작성일
2024.04.2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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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 1 페이지
Atom님의 댓글
작성자
Atom

작성일
2024.04.27 00: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04.27 00:59
@참새방앗간님에게 답글
포레스트 검프 신발이라고해서 한때 인기 엄청 많았다가 나이키가 또 엄청 찍어내서 인기가 확 식었거든요. 이번에는 또다른 반응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04.27 01:00
@캡쳐드님에게 답글
저 코르테즈는 좀 고민랬었거든요. 그랬다가 뮤비에서 하니가 신은거 보니 제 고민에 종지부를 찍게 만들었네요 😭
이웃삼촌님의 댓글
작성자
이웃삼촌

작성일
2024.04.27 00:59
저 10대일 때 나왔던 물품인데...
흠.. 그때도 안예뻤지만 지금도 여전히...
개취의 영역이니 존중해주시죠.. (아 뭔가 이상한 표현인가)
그러나 저 신발 우리집에도 또 굴려다니고 있다능.
흠.. 그때도 안예뻤지만 지금도 여전히...
개취의 영역이니 존중해주시죠.. (아 뭔가 이상한 표현인가)
그러나 저 신발 우리집에도 또 굴려다니고 있다능.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04.27 01:01
@이웃삼촌님에게 답글
이미 뭐 저 신발은 거의 나이키의 태생과도 같은 신발이라 엄청난 클래식이죠. 5월 1일 재발매한다고 해서 고민했었는데 아까 공개된 뮤비보고 고민 끝냈네요 ㅋ
원츠마인드님의 댓글
작성자
원츠마인드

작성일
2024.04.27 01:35
코르테즈
저 모델은 옛날 아식스가 웑조인데,
그 모델을 똑같이 따라해서 아식스 미국 유통업자가
나이키라는 이름으로 만들었죠
나이키 시초가 그러합니다.
저 모델은 옛날 아식스가 웑조인데,
그 모델을 똑같이 따라해서 아식스 미국 유통업자가
나이키라는 이름으로 만들었죠
나이키 시초가 그러합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04.27 17:01
@원츠마인드님에게 답글
이게 좀 복잡한 게 코르테즈를 처음 제작한 건 나이키의 전신인 블루리본스포츠였고, 그 제작의 의뢰를 받아 실물로 만든 건 오니츠카 타이거였습니다. 오니츠카 타이거 공홈에도 블루리본스포츠 의뢰로 만든 신발이라고 표기했더군요. 미국 법원에서도 블루리본스포츠의 손을 들어줘서 블루리본스포츠 즉 나이키만 "코르테즈"의 이름을 쓸 수 있고, 오니츠카 타이거는 "코르세어"로 변경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짜비에르님의 댓글
작성자
짜비에르

작성일
2024.04.27 07:10
디렉팅의 치밀함을 어느포인트에서 느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
나이키 이제 꿀 그만 빨아야죠. 한 7-8년 전에 포레스트검프 지디가 신으면서 재발매 했었는데, 물량 넉넉했습니다. 그때사서 가지고 있는데 요즘은 나이키에 손이 안가네요.
나이키 이제 꿀 그만 빨아야죠. 한 7-8년 전에 포레스트검프 지디가 신으면서 재발매 했었는데, 물량 넉넉했습니다. 그때사서 가지고 있는데 요즘은 나이키에 손이 안가네요.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04.27 15:48
@짜비에르님에게 답글
치밀함에 있어서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 순 있어서 짜비에르님의 의견이 틀렸다고 보긴 힘듭니다. 나이키 브랜드는 제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중에 하나라서 그런지 저런 홍보가 나쁘게만 보이진 않아서요. 그치만, 최근 나이키의 행보가 마냥 좋지만은 않은 것은 뭐 저도 불만이 많긴 합니다
레오니오S님의 댓글
작성자
레오니오S

작성일
2024.04.27 08:26
이건 좀 끼워맞추기 같습니다;;
다른 컬러웨이로 꾸준히 발매하던 제품인데
과거 인기 모델 하나의 재발매 일정과 컴백 일정이 비슷한 걸
치밀한 디렉팅이라고 하는 건 좀 설득력이 없어보입니다.
다른 컬러웨이로 꾸준히 발매하던 제품인데
과거 인기 모델 하나의 재발매 일정과 컴백 일정이 비슷한 걸
치밀한 디렉팅이라고 하는 건 좀 설득력이 없어보입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04.27 15:50
@레오니오S님에게 답글
그렇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뉴진스가 나이키 모델을 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 연관은 없다고 보긴 힘들다는 판단도 하고 있구요. 치밀하다는 건 제 의견이라 맞다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는 의견은 충분히 납득할 수 있습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04.27 15:50
@스픽님에게 답글
요즘 나이키 신발 가격이 과거에 비해 1~2만원 가볍게 올랐구요. 심한건 4~5만원도 올라서 진짜 신발사기 힘들어지긴 했습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24.04.27 16:48
@스픽님에게 답글
코르테즈도 나일론 갑피로 된 게 있고, 가죽 갑피로 된 게 있어서 거기서 가격 차이가 좀 나긴 할 겁니다. 제 기억으로 18년도인가 구입했던 코르테즈가 14만원인가 주고 샀던 기억이 나네요.
Atom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