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생후 1개월 - 추억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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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 회고 

바야흐로 2024년 3월 28일 퇴사 2일 전 점심시간…. 많은 피난처를 보면서 제가 평소에 적용해 보고 싶은 테마가 있었는데 이전 피난처보다는 제가 만들면 좀 더 잘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름도 1~2분 만에 떠올라서 다모아로 했다가 이미 있는 도메인이라서 그럼 다모앙 이라고 지었습니다. 다모앙은 다른 대피소보다는 출발이 늦었고 클리앙이 정상화되길 바랐습니다.  



저는 한 달 사이에 인생에 큰 변화들이 생겼습니다. 잠이 부족해도 피곤하지 않은 너무 좋은 변화입니다.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에서 퇴근 후 다모앙 업무도 하고 , 밤 낮 주말 없이 화상미팅을 하며 몸무게가 5 kg 정도 빠졌다가 다시 3kg 증가 했습니다. ㅠㅠ



저는 여러 커뮤니티를 많이 시도하고 운영 중이었기 때문에 그누보드와 아미나테마를 이용해서 사이트 한 개 만드는 것은 몇 분 안에 할 수 있었습니다.


https://muzia.net (뮤지아 2004년 시작 - 악보 그리는 정보가 없어서 만든 커뮤니티)

* https://goorm.it (2022년 시작 - 클라우드로 전향해서 공부하려고 만든 커뮤니티)

* https://sundo.kim (포트폴리오 & 링크모음 / @JakeKimm 님 약 오르죠?ㅋ)

* https://javascipt.ac (자바스크립트 아카데미)

* https://dokdo.page/ , https://takeshima.page/ (독도캠페인)

* https://eastsea.page/, https://seaofjapan.page/ (동해캠페인)

그리고 애플워치 파도파도미담 글 남겨 주신 @JustDoIthttps://damoang.net/free/267351  서트파티 앱을 만들어 주신 다뷰 @xavi 님 , 그리고 위키백과 담당자님 크롬메모 확장 앱 만들어 주신 개발자님 

홍범도 장군님 키링 주신 @Rebirth 님 , 1:1 문의가  열려있을 때 치킨과 커피 쿠폰 주신 @aconite 님 , @이류

해외에서 어찌 아시고 BuyCoffe 주신 @조알님 @살모앙 님 , @jinnjune 님, @Mastercard 님 @Taeryoung Lee 님 @누리가람 님 @PWL 님 



그냥 예전처럼 별생각 없이 그렇게 다모앙은 홈서버에서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운영하려고 퇴사한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고 하루 만에 감당할 수 없는 트레픽으로 홈서버가 터졌습니다. 그리고 위에 있는 사이트들도 함께 죽었습니다. 그리고 뮤지아는 복구가 안 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는 관리자 로그인이 안 되고 있습니다 ㅠㅠ


한 달동안 인생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다모앙 2일차 부터 겁이 많이 났습니다. 왜냐하면 혼자 운영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게되었습니다. 지금은 탈퇴하신 다모앙 2번째 가입자 KienJ 님께서 1기 운영진을 구성해주셔서 기틀이 잡아졌습니다.  



구글 클라우드로 이전했을 때 비정상 트레픽으로 생사의 갈림길이 있을 때 사내 게시판에 사연 올려주신 구글러분 덕분에 한 번 소생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젤리 님께서 어벤져스를 모집하셨는데, 잠을 자고 일어나니 디스코드 방이 180명이 되었더라도 하는 사연도 들려주셨습니다. 젤리님은 기술적인 모든 것을 책임지고 있는 CTO 시라서 기술에 대한 업체 및 계약등을 많이 성사 시켰고 좋은 계약조건으로 클라우드 비용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1차 운영진의 해체 소식과 함께 큰 위기에 혜성처럼 등장하신 COO @앙실장님 너무 영광입니다.

구글클라우드 터졌을 때 다모앙 살리고 나서 AWS로 가자고 애원하는 젤리 와 어차피 죽은거 빨리 옮기라는 악덕 사장 SDK 와의 대화

무보수 CTO 젤리님 커피 후원 계좌 : https://www.buymeacoffee.com/jellyjelly


제가 다모앙 아니면 이렇게 훌륭한 분과 어떻게 대화할 수 있을지 싶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회원님 모두 만나서 기쁩니다. 


그리고 회원약관 / 정보처리 방침을 작성해 주신 @푸르미 님 https://damoang.net/governance/121​
지금은 @moonknight 님의 로고를 확정 지었지만 자유게시판 , 갤러리에에 자발적으로 내 커뮤니티의 로고는 "내가 만든다"는 마음으로 많이 올려주셔서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있는 로고들은 영상에 반영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영상편집해주신 @앙실장 님 감사합니다.




1달 동안 100개에 가까운 공지사항들을 보면 하루 하루가 다이나믹했습니다.  수많은 아이디어를 주시고 함께 이 공간을 만들어 가주시는 앙님들 감사드립니다. 


커뮤니티는 특정한 몇 사람이 끌고 가는 것이 아니고 회원님들의 글과 댓글 방문이 생명이고 커뮤니티의 주인은 회원님이라는 생각은 2004년 음악 커뮤니티를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습니다. 사족이지만 만들고 군대 다녀와 보니 뮤지컬은 활성화되었고 살아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 정신이 다모앙까지 온 것입니다.


특별히 개발자 디스코드 방을 개설한 @완두콩 이 님 그리고 개발자님들께 큰절 올립니다. 제가 개발 스킬 부족으로 다모앙 망가뜨릴 때 계속 도와주시고 기능 개선, 속도 개선 , 디비 튜닝, UI 개별 풍습 등등 도와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기에 닉네임을 다 언급하고 싶은데 혹시나 빠지는 분 계시면 섭섭할 것 같아서 개발 어벤져스 감사하고 사랑해요


끝으로 다모앙이 현재 있는 것은 제 아내가 적극 지지를 해주는 것도 큰 영향이 있습니다.

제가 다모앙을 시작하고 나서 2일 차 때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아내에게 솔직하게 다모앙에 대해서 말했는데 아내는 쿨하게 "해봐~! 원래 그런 거 좋아하잖아 취미가 한 개 더 생겼다고 생각할게, 남편이 즐거우면 아내도 즐겁다" 라고 말해주며 없는 형편 가운데서도 서버 비용과 그리고 머그잔 & 열쇠고리 대금 선입금을 해결해 주며 무플인 글에 좋아요. 버튼을 눌러주고 있는 마눌~ 고맙고 사랑해 ❤️


https://damoang.net/free/340530 이 글의 댓글을 보고 혼자 울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컷오프 레코드로 인해 감사하지 못한 분들도많이 계시는 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재능 기부 해주신 변리사님, 회계사무실 등등


그리고 이 글에닉네임이 언급되지지 않았다고 해서섭 섭해하시면 안 됩니다다. 다모앙의의 구성원은 우리 모두입니다.

항상 항상 항상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과 교양이 있는 1등 커뮤니티를 회원님들께서 이미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저희의 목표는 글로벌입니다.~ (영어공부를…. 언젠가가시작하겠습니다…. ㅠㅠㅠ)



저와 함께 이직해서 다모앙의 존재를 알게되어 알구게에 상주하시며, 직장에선 제 일까지 2배 일하시는 직장동료 메이트 희태 님  

저 때문에 2배 고생하고 있는 것 알고 있습니다. ㅠㅠ 고맙고 미안해요.


해외 첫 벙개 : https://damoang.net/free/203881


주말 미션 ~!


신생아 다뫙과 1달 동안 있었던 일들을 올려주세요.
 
- 서버는 제가 작업만 하지 않으면? 죽지 않습니다.

진행중인 이벤트 
 - 다모앙 캐릭터 공모 

 - 임을 위한 행진곡 함께 부르기 

 - 수건????  


전 두려웠고 제가 다모앙을 할 수 있을지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확신합니다. 

할수있자나~!






댓글 182 / 2 페이지

sdk님의 댓글

43,000번 째 회원님 이신 @푸리저  님을 소개 합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축하 포인트 43포인트 드리겠습니다.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이제 가입축하 포인트 지급은 없다 해놓고선 ㅋㅋ
이번에도 손가락 미끄러진거죠?

고약상자님의 댓글

이제 한달 밖에 안됐는데, 정말 빠르게 성장했네요.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는데, 저는 그 열매만 따 먹고 있는 것 같아 좀 죄송스럽네요. 다른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loveMom님의 댓글

히스토리 쭈욱 읽으면서 가슴 한 켠 울컥해지네요.
아마 모든 앙님들도 그렇겠죠~
이주 첫날부터 따뜻하게 맞이해준 KienJ 님이 탈퇴한 줄 몰랐네요ㅠ
감사인사도 전하지 못하고 보내게 되서 슬프네요ㅠ

이제 한달간 추억은 가슴 깊이 간직하고
앞을 향해 다들 어깨동무하고 달려가자구요!!
(이전이모지) (이전이모지) (이전이모지)

마카다미아님의 댓글

클리앙에서는 눈팅만 하는 눈팅좌였는데, 여기서는 댓글을 하나씩 쓰기 시작했습니다.
여기 들어올 때마다 일어나는 변화를 보고 있자니 너무 멋지고, 이 세상엔 능력자와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이런 공간을 만들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이전이모지)

지족지족님의 댓글

솔직히 처음엔 그냥 대피소로 왔었습니다.
구 여친 사이트가 망가지는걸 보고 있는 것도 좋진 않았구요.
전 여친 사이트가 정상화 되길 기다리면서 있었는데, 결국 전 여친이 커밍아웃을 하는 바람에 다모앙에 안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집단지성의 힘을 눈으로 보면서 참 대단한 사람이 많다는 것도 느끼고, 아직 우리나라가 망하지는 않겠구나 생각도 했습니다.
구 여친 커밍아웃하는 시기도 총선이 얼마남지 않은 기간이라 좀 걱정되긴 했습니다.
’이러다가 이찍들의 세상이 되는건 아닐까?‘
‘굥의 폭주 기관차를 멈출 수는 없는걸까?’
진짜 별의별 생각이 들더군요. 그럴때 SDK님이 만들어주신 다모앙에 가입을하고 총선까지 완승하는걸 보니 정말 다모앙이 만들어진 시기가 적절해서 다행이다고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물이 모여서 바다로 흘러 갈 수 있도록 다모앙이 많은 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유리잔에 있는 물이 더러울때 그 물을 가장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잔에 있는 이물질을 걸러내는게 아닌 깨끗한 물을 더러워진 물이 정화될때까지 계속 주입하는것 이더라구요.
다모앙이 우리나라를 정화시켜주는 깨끗한 물의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SDK님이하 운영진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조나스님의 댓글

대피소로 시작한 첫날부터 지금까지 다모앙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너무 신기합니다.
이게 되네, 진짜 되네, 아 이거 참 너무 신나네, 매일매일 감탄하고 있습니다ㅎㅎ
사람 사는 이야기가 있는 따뜻한 공간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 고생하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이전이모지)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아 이거뭐야 너무 감동스토리잖아요 ㅠㅠ
크고 아름답게 만들어서 세계로 가자구요 ~!!!

샤프슈터님의 댓글

정말 글 읽으면서 울컥하네요.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보금자리 만들오 주어셔요 ㅎㅎ

벗바리님의 댓글

그리고 이 글에닉네임이 언급되지지 않았다고 해서섭 섭해하시면 안 됩니다다.
글이닉네임이 -> 글에 닉네임이
언급되지지 -> 언급되지
해서섭 섭해 -> 해서 섭섭해
됩니다다 -> 됩니다

맙춤법 일부러 그러시는거죠? ㅎㅎ

대장님 아니었으면 다모앙의 시작이 없었겠지요. 앙님들과 함께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다~!

newko님의 댓글

진심이 느껴지는 글 잘 읽었습니다. 너무 고생 많으셔요. 그만큼 감사합니다. 다모앙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조금이라도 노력해 보겠습니다.(이전이모지) (이전이모지) (이전이모지) (이전이모지)

sdk님의 댓글

@젤리  님 회고도 궁금한데요?ㅋㅋㅋ
제가 주말에 푹쉬고 ,, 다음 주도 푹쉬라고 했는데 ㅋㅋㅋ 죄송합니다.

BatMme님의 댓글

계획에도 없던일을 순식간에 우와…
대전에서 서울 출퇴근?
뭐하는 사람이지?
대단한 능력자 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도 훌륭하십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저는 계속, 그냥 보고 즐기며 놀기만 하겠습니다)

오타 포인트 이벤트는 그만하시죠!!
대앙님 글 쓰시는 시간이 저는 참여 할수 없는 시간대입니다!!

EXIT님의 댓글

커뮤니티 역사의 한 장에 동승하고 있어
가슴이 뿌듯합니다
눈팅족도 뛰게 만드는 (이전이모지)
(이전이모지)

하늘햇살님의 댓글

대장님, IT능력자 이신 줄 알았는데,
심지어 글도 잘 쓰셔요.(오타제외)
사기캐였어...... (이전이모지)

시민님의 댓글

캬....시간빠르네요. sdk님 특히 감사드리고 모든 1기운영진 여러분 압도적 감사드립니다 ♥ ♥

네모아범님의 댓글

잉?  벌써 한달인가요??  시간은 참...맨날 가던 클량에서 다들 드러눕고해서 뭔 일인지 알아보다가...에휴..우짜나 싶었는데....묵혀두었던 딴지 아이디를 꺼내들고 여기로 가야 하나 하던 차에 SDK님 덕분에 여기로 왔습니다.  마치 별의 탄생을 보는 것 처럼 기이한 경험이었어요.  매일매일이 달라져 가는 느낌...나이를 많이 먹었지만 이런 경험은 처음이네요///...그리고 아직도 매일이 다른 느낌이란거니...ㅣ  ^^...  여튼 내가 늙어 죽을 때까지 멋진 사이트가되길....

ellago님의 댓글

이럴 줄 알았으면 저도 명태선물 대신 커피쿠폰 쏘는건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아시고 커피한잔 쏘신건지 궁금하네요.흑흑😭

벌써 한 달이네요.
3.28 ㅋㄹ사태 때 눈팅하다 얼떨결에 따라온 뉴비지만,
다모앙이 이렇게 빠른 시일내 안정화된건 운영자님의 선한 마음이 전달돼서일겁니다.
클석열과 너무 비교되는 민주적이고 성실한 믿을수 있는 사람이란게 느껴져서라고 생각해요.
제가 기자였다면 묻고싶었던 다모앙 개설 뒷얘기 이렇게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대장님의 솔직한 후기 읽으면서 눈물이 핑 돌았네요.😭
(뭐야 이남자 홈피도 잘만들면서 글도 잘 쓰고ㅠㅠ)
앞으로 더 발전할 다모앙위해 기여할수 있게 후원방식 꼭 고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2호 가입자분 다시 돌아와서 함께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ㅋㄹ도 10년넘게 눈팅만 해서 다모앙도 첫날 가입못하고 이틀 고민했던게 제일 아쉽습니다!!!(이전이모지)
sdk님 앙실장님 젤리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모앙이 진짜 크고 좋은 회사로 발전해서 다들 기여분만큼 돌려받으시길 소망합니다!!!
다모앙 흥해랏! (이전이모지) (이전이모지)

WeARE님의 댓글

이게 뭐라고 나이드니 눈물이 많아지네요. 감동!!
그리고 글에 다 담기진 않았을 일들에 대해서도 감사드려요!

느린시간님의 댓글

시대가 준비된 영웅을 부르고
영웅이 새로운 역사를 만든다

다모앙 한 달을 보며 드는 생각입니다

사열대키맨님의 댓글

벌써 한 달이군요~
커뮤니티 역사 상 유래없는 기록들을
만들었습니다!
'다모왕비어천가' 편찬 작업 들어가시죠^^

멋진녀자님의 댓글

클리앙에서 거의 눈팅만 하였어요. 뭔가 굉장히 재밌는 곳을 울타리 넘어에서 까치발로 구경하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들만의 리그가 있어서 왠지 끼어들기 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이런 저런 대피처에 가입하고 옮기고 방황하다가 다모앙이 만들어지고 이튿날 가입했거든요. 한마음으로 모인 분들과 같이 지낼 수 있어서 무척 따뜻했습니다. 하루 하루 달라지는 모습에 매번 글이나 댓글은 남기지 못 했지만 휀스가 낮은 잔디밭에 누구나 들어와 어울릴 수 있는 분위기여서 좋았어요. 그렇게 저도 댓글도 달고 넘어오시는 분들께 인사도 하고 유툽 라방도 들어가고 참여 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따뜻한 다모앙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운영자님은 저희랑 만나게 될 운명이었던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이전이모지)

ISFP님의 댓글

시간 참 빠릅니다. 어쩌다 보니 역사(?)의 한 페이지에 제가 껴 있어서 기분이가 좋습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대장님, 젤리님, 앙실장님 외 모든 협력해주시는 분들께 압도적 감사를 드립니다!

북극곰님의 댓글

생각해보면 수 만명이 가입해서 글과 이미지를 올리는데 생긴지 얼마 안 된 사이트가 이렇게 성장하고 버티는 것은 개발진을 포함한 SDK님의 공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간 올려주신 공지와 글들을 보면 덕이 있는 리더와 같아서 앞으로도 다모앙이 번창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FireS님의 댓글

제가 가입한지 30일 되었네요. 새로 만들어진 사이트 같지 않고 너무 잘 다듬어져 있어서 예전 부터 있던 사이트 처럼 느껴 집니다. 대장님이하 많은 분들이 노력한 덕분이겠지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전이모지)

엔뜨님의 댓글

sdk님이 있었기에 그 상황에 모일 수 있었고 다들 자기일 같이 달려들어 도울 수 있었던거죠.
다모앙의 무궁한 앞날을 위해 으쌰으쌰 같이 둥기둥기 해봅시다앙~ (이전이모지) (이전이모지) (이전이모지)
앙벤져스분들과 sdk님 그리고 아내분까지 최고십니다!

모두모두 모아모아서 다모앙인들 싸랑해요우~!

소르베님의 댓글

PC통신시절을 거쳐 딴지일보의 탄생도 보고
다수의 커뮤니티 활동을 해왔지만
이처럼 스펙타클한 순간은 단한번도 없었네요.
ㅋㄹㅇ이 망가져가는걸 느끼며 맘 둘곳 없는 느낌이었는데
그닥 기대없던 다모앙이 한달동안 얼마나 큰 즐거움이었는지 몰라요.
다모앙의 시작과 함께 할 수 있어 큰 영광입니다.
늘 든든한 나무처럼 굳게 뿌리박고 있을게요.

미선나무님의 댓글

다모앙이 벌써 한달이라구욧??
한꺼번에 입단(?)하다보니 모두 동기같고 한 세대인듯 착각이...(죄송ㅋ)
앞서주시는 앙님들 덕분에 매일매일 재미있습니다.
고맙습니다!!

777KG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sdk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노고 덕분에 1달 가까이 커뮤니티 생활이 이렇게 즐거울 수가 있구나를 새삼 떠올려 봅니다.

여러 커뮤니티를 옮겨다니다 다모앙까지 왔네요.
오래 전에 다른 커뮤니티에선 매일 같이 글 올리고 댓글 달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가입인사나 인증글 빼고는 점점 댓글이나 추천만하며 눈팅러가 되었는데..
다모앙에서는 수시로 접속해서 새글 따라가고 ㅋㄹㅇ 때보다는 활발히 댓글 달고 추천 누르고~
한정판 굿즈도 구입하고 앙최미 투표도 하고 선거운동도 하고.. 분위기도 좋고 즐겁습니다.
이 멋진 놀이터를 만들어주시고 유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잠이좋아님의 댓글

2007년 클리앙 가입하고 17년을 함께했고 이제 다모앙에서 나머지 인생 함께 할겁니다
대장님 변치말고 같이가요~

데렉옹님의 댓글

단언컨데 우리 (이전이모지) 은 뉴공처럼 단시간에 성장한 역사적인 커뮤니티가 되리라 생각되요.
한달간 힘써주신 운영진 덕분이며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모리님의 댓글

한달이라는 시간이 개인적으로는 길게 느껴지네요. 그만큼 많은 일들이 있었다는 증거겠지요.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Locus님의 댓글

벌써 한달이 지났다고요?
와.. 이 글을 읽으면서 제가 기여한 것은 없지만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는 모든 상황들에 함께할 수 있었다는 것이 영광이네요! 하하
SDK님 비롯 모든 운영진, 그리고 사이트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분들, 그리고 커뮤니티를 채워주시는 모든 회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삼포가는길님의 댓글

다모앙과 함께 한 지 벌써 한 달이 되었네요.
대장님을 포함한 운영진과 많은 회원들의 성원과 노력으로 급성장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 화기애애하고 건실한 커뮤니티로 오래도록 지속되길 염원합니다.
불철주야 운영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나모양님의 댓글

능력이 없어 아무 도움도 드리지 못하지만 커뮤니티의 발전사를 압축해서 보는 듯 해서 즐겁게, 감탄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들어올 때마다 뭔가가 바뀌어 있는 것도 재미있어요.
우리나라 IT계의 능력자들은 여기에 다 모여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어쨌든 건강과 재미가 최우선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재미를 잃지 않는 선에서 쉬엄쉬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 SDK님을 비롯해 앞에서, 뒤에서, 나서서, 묵묵히 열일하시는 분들 모두께요.

ZEROCOOL님의 댓글

시끌시끌 하게 아름답게 같이 늙어갔으면 좋겠습니다~^^울 앙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Life2Buff님의 댓글

실망과 분노로 그곳에서 탈출한 뒤 도착한 이곳에서의 한 달은 유쾌함 그 자체였습니다.
이걸 가능하게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불곰님의 댓글

대장님, 1대 운영진님, 젤리님, 앙 실장님, 이하 다모앙의 안정에 노력을 아낌없이 쏟아 부은 님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 인사 드립니다.

stillcalm님의 댓글

그간 여러 커뮤니티에서 채워지지 않았던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장님께서 회고하신 것처럼, 그간 여러 시도를 하셨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게 아닌가 생각 합니다.
지금과 같이 똘똘 뭉친 즐거운 커뮤니티로 쑥쑥 성장했으면 합니다. 저도 활동 많이 하고 공헌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챙기시고, 앙님들과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노래쟁이냥님의 댓글

옛남친의 내꺼야 선언으로 어수선해진 상황에 커뮤니티는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했습니다. 병간호 하면서 유일한 낙이 사람사는 이야기 보면서 웃고 울고 즐기는거였거든요.
인터페이스가 비슷하다는 소문을 듣고 다모앙에 왔습니다. 나이가 들면 비슷한 환경에 있는게 적응이 잘 되더라구요(^^;) 제일 신났던게 이모티콘이였습니다. 먼가 댓글달기가 애매해서 눈팅만 했었던 구남친네였는데 여긴 이모티콘으로 감정표현을  할 수 있는거잖아요. 숨통이 트인듯이 댓글도 본문글도 조금씩 작성하고 공감하다보니 여기가 내가 놀 공간이구나 싶었습니다. 실제 옛남친(사람)이 웹디자이너라 사이트구축할때 머라머라 알려준게 있는데 실제 적용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걸 체험할 수 있네요? 한 예로 실시간 로고 사이즈 변경 같은거요 ㅋ RPG게임 하듯이 다모앙이 업그레이드하면서 강해짐을 매일 느낀다니깐요. 함께 참여한다는 의미를 체험하고 알게되어 영광입니다. 대장님, 앙실장님, 젤리님, 앙벤져스 개발팀 등 여기까지 오는데 작게 또 많이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저도 무언가 다모앙을 위해 재능기부할 타이밍이 되면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마워요. 모두들!

Purme님의 댓글

(이전이모지) 너무 좋아요. (이전이모지)
다모앙은 함께 살아 움직이는 공간이죠.
해외에서 벙개까지 하며 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있고요.
100만 구.독.자. 가자~!

ㅡIUㅡ님의 댓글

벌써 한달이군요
신생아 크는건 빛의 속도같습니다.

저는 딱히 추억은 못만들었지만
FE중 한명인것을 좋은 기억으로 가져갑니다.

클최미가 앙최미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얼마든지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고 즐깁니다.

무한한 시간의 순간에 우리는 잠시 존재하고
그 찰나의 순간에 얼마나 많은 일들이 생기는지
상상하면 할수록 끝도없습니다.

어쩌면 그런건 다 운명이라고도 볼수있고
그것이 자연이며 진리이기도 합니다.

인류는 정답을 찾을수없다는건 기정사실이지만
그건 슬픔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탐구하고 나아가려기에 우리는 우리스스로에게
인간이라는 가치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인간답게 살기위한 바른 인간들이 모인곳
다모앙. 제 영원의 시간동안 놀고싶습니다.

같이놀아주세요~ 그리고 고마워요~
좋은날 되세요!

Segovia님의 댓글

전 여친(?)에서는 사람들이 날카롭고 싸우고자하는 모습이 많았다면 여기에는 모두들 즐거운 모습이었네요.. 기능이 고장나도 즐거워하고, 광고가 달려도 더 내놓으라고 하고,  공구가 진행되어도... 모두 함께 복작복작 만들어 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함께 하는 것이 더 즐거웠습니다. 다 같이 논다는 표현이 더 맞는거 같아요. 그래서 더 창의적이고 유연하게 사이트가 굴러가는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뭐든 재미있고 즐거워야 힘든것이 덜하잖아요. 대장님 포함 운영진에게 감사 말씀드립니다.

(이전이모지)

지군님의 댓글

대장님과 다른 운영진분들 고생하시는 모습 감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딱히 제가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이 없어 마음으로만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제 생후 한달된 커뮤니티가 다소 덜컹거릴지언정 이정도로 빠르게 체계를 갖춰가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 아니겠습니까.
맘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안식처로 자리잡아가는 것 같아 뿌듯하고 모든 분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쿨캣님의 댓글

제가 쓴 클리앙 댓글이..ㅜ

대장님 항상 감사합니다!

댓글은 농담이었지만, 건강과 가족들 잘 챙기십시요!!

슈프리님의 댓글

대장님 글이 너무 따스합니다
그 온기와 노력에 감동받아 다들 여기 모여서 함께 하시는거 같고요
이런 공간 만들어주셔서 감사x100000000.......0 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믹스다모앙님의 댓글

대피처에서 안식처로 만들어주시는
대장님과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전이모지)

자손김님의 댓글

다모앙에 어설픈 노후준비글 올리는 이유도 다모앙 트래픽늘려서 지속발전했으면하는 이유였습니다

곰한마리님의 댓글


32일째군요~
그저 사ㄹ.. 아니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행복합시다!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전 하루 늦었군요 ㅠㅠ 첨엔 레딧모공으로 헤쳐모여 하게될거 같아서 레딧모공에 먼저 갔었지 말입니다.

대장님 buymeacoffee 링크는 아직 알고는 있는데 (제가 이상하게 특정한 문자열/숫자열에 꽂히면 잘 안잊어버리는 편이라서요 ㅎㅎㅎ) 공개하시길 거부하시니 공개하지는 않겠습니다만, 그래도 개인 홈페이지에라도 공개하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을 뿐입니다.

뭐 저희가 해드릴 수 있는거가 얼마나 있겠어요. 다모앙은 사업자 등록번호를 가진 법인이니 다모앙을 위해서는 공식적인 루트를 통해 머그컵도 사고 앞으로도 이것저것 하겠지만, 그거랑은 별개로 buymeacoffee 는 서버비 기부가 아니라, 그냥 단지 대장님께 드리는 개인적인 감사의 표시일 뿐입니다. @sdk 님, "나가서 커피한잔 고고 어때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능력자와 능력자가 만나 가끔 뻗는 다모앙 알파/베타가 만들어져가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며 뻘글로 함께하겠습니다^^ 각박한 세상에 편안하게 희로애락을 나누는 곳을 만들어주셔서 고마워요.

Awacs님의 댓글

솔직히 다모앙이 이렇게 흥할 줄은 몰랐어요. 눕다가 공지보고 꼭지 돌아 여러 이주처를 전전했는데 다모앙도 그 중 하나 였거든요. 덕분에 가입인사도 10번 안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흐뭇)

그런데 게시판의 가입인사와 댓글들에서 느껴지는 훈련소 입소 동기같은 묘한 동질감이 자연스럽게 생기니 ㅋㄹㅇ에서의 익숙함과 편안함이 금방 생겼어요. 그리고 ㅋㄹㅇ에서는 언젠가부터 글쓰기는 부담스럽고 댓글도 자기검열이 심해져서 그냥 눈팅만 했었는데 여기서는 내가 뭐라도 해야 하나 하는 자발적 오지랍과 안타까움이 그냥 마구 샘솟더라구요.

특히, 다모앙 초반에 구글 클라우드에서 DOS이슈 터질 때는 이러다 다모앙 날아가면 어쩌나 엄청 걱정도 되었고 구글 현직인 앙님의 도움과 수많은 집단지성의 힘으로 해결되는 것을 보고 안도의 한숨과 기쁨의 “눈물”도 흘렸습니다. 이 기쁨의 눈물은 수사적인 눈물이 아니라 정말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 후에도 부끄럽지만 나이가 들어 호르몬 영향인지 계속 눈가가 촉촉해지는 일들이 계속, 매일 있더라고요. 사막처럼 매마른 꼰대 영감님인줄 알았는데, 저 뿐이 아니라 여기 있는 많은 동기 앙님들 역시 여기서는 함께 웃고 함께 울고 함께 걱정하는 그런 분위기로 축제같은 한달을 보냈습니다.

저도 대장님 글을 보면서 그동안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흘러가네요. 구성원으로 함께 걱정했던 사건도 있고 미처 알지 못했던 일들도 (당연히) 많았겠다고 짐작은 했지만 정말 다사다난했네요. (도움이 못되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공구도 하고 커피도 사고 뭐든 다 하렵니다. 재능기부도 언젠가는 하고 싶어요. 왜냐구요? 여긴 다모앙, “우리들”의 놀이터이고, “우리들”이 집단지성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라 무엇을 갈아 넣어도 아깝지 않으니까요. 같이 쓰는 놀이터에 캠핑 의자도 가져오고, 그늘막도 치는거죠.

@sdk 님, @젤리 님, 그리고 임시집부에서 실땅님으로 고속이 아닌 광속 승진하신 @앙실장 님, 그리고 디스코드에서 셀수 없이 많은 고민과 솔루션을 나누고 내놓아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엊그제 낮 시간에 서버 내려 간 후 @Bcoder™ 님 글 덕분에 알게 되어어요. “이제 여기가 고향이구나.” 딴데는 재미 없드라구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ps. 이거 댓글 쓰다가 또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늙었나 봅니다. ㅎㅎㅎ

맨땅헤딩님의 댓글

대장덕분에 간만에 사람냄새좀 맡고사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앙님들과 같이 늙어갈 생각에 매일이 즐겁습니다.
함께해주시는 앙님들도 감사합니다.

럴수님의 댓글

첨에는 새집 가는게 어색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요기가 제집이네요. 머그컵, 키링 사는거 걸렸길래 새 커뮤니티 만든 기념이라고 했네요. sdk님이 만드시고 많은 분들이 도움으로 이리 된듯합니다. 감사합니다.^^(이전이모지)

울트라맨님의 댓글

대장님이하 능력자분들이 모여 만든 다모앙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쭈욱  흥했으면 좋겠습니다(이전이모지)

핑크연합님의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지난 한 달 sdk님 및 여러분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는 것을, 지나가다, 스윽- 조금 보고, 조금 들어서 압니다만,
그 현장에서 직접 겪는 분들의 체감과 어찌 비하겠습니까.
(이전이모지)
ㅋㄹㅇ에서 가끔 글 하나 쓸까말까, 댓글 쓰거나, 공감 누르는게 다 였던 제가, 지난 한달간 여기서 꽤 달랐던 것 같습니다.
큰 흐름에 비하자면야 소소한 변화, 티도 안 나는 것일지라도,
저로서는 천지개벽할 수준이라, 허허, 신기합니다.
(이전이모지)
역사의 현장 앞에 있는 듯합니다.
오늘이 충무공 기념일이라고 합니다.
때로 운이 좋을 때, 내가 노라도 저었나??? 싶을 때도 있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이전이모지)

JustDoIt님의 댓글

대장님이 너무 겸손하신 것이 다모앙의 강점이자 약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야 어차피 문과 나부랭이라 기술적인 부분 전혀 모르지만....
이게 생업으로 생각하고 엄청나게 노력해도
초기엔 큰 어려움과 끊임없이 이런 저런 문제들이 발생할거라 생각하거든요.....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또 저같이 뒤에서 응원하며 으쌰으쌰 하고 있으니....
잡음없이 계속 순항 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힘을 믿습니다.......1개월이 ... 1년.....10년이 그 이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산이아빠님의 댓글

벌써 한달이나 되었네요 ㅎㅎ
커뮤니티의 역사의 한순간을 함께해서 정말 행복 합니다.
무리 하지 마시고 건강 챙기시고 즐겁게 운영해 주세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

흑과백의경계님의 댓글

우아 진짜 빠르네요 ㅋㅋ
날로 발전하는 다모앙 보면서 저도 매일이 새롭네요.
머그컵 못사서 슬픈건 안비밀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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