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레오야사랑해 (211.♡.113.108)
2025년 7월 26일 AM 08:00 · 수정됨(12:25)
조회 2,415 공감 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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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배불뚝이아저씨
25.07.26 · 222.♡.55.158
저번주에 MBC에서 방송한 우리사회 가족 병간호 요양 특집방송 봤는데 진짜 너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사회적으로 빨리 제도를 확실하게 정비 보완할 필요가 있어요 -
Wwhocares
25.07.26 · 211.♡.44.117
곳곳에 있는 요양원들 보면 기분이 참 묘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표준적인 죽음의 절차가 저건가 싶기도 하구요. -
하하바나
25.07.26 · 110.♡.237.139
그저 답답하고 먹먹합니다. -
WWhinerdebriang
25.07.26 · 124.♡.66.173
농경사회가 아니라서…일까요 ㅠ
우리는 출근해야하므로 … -
Ccatopia
25.07.26 · 118.♡.172.85
직접 간병 안해보면 모르는 일이라 그ㅜ가족의 선택에
관해서도 그 누구도 뭐라 할수 없는 일이죠
요양원같은 요양보호시설도 아무나 안 받아줍니다
등급도 되야 들어갈수도 있구요
전 아버지 아프시고 입원 수술 투병 마지막 호스피스
전단계를 거쳐 돌아가실때까지 간병하며 겪어보고
간병 요양 죽음에 이르기까지에 과정에 관한 생각이
완전 바뀌었습니다. 특히나 치매같은 경우는
정말 가족의 삶 전체를 피폐하게 만듭니다. 지인도
직장도 그만두고 혼자서 엄마의 치매간병을 집에서
했던 2년동안 살이 반이나 빠졌어요 한번은 가족들
잘때 집에 불을 내셔서 난리가 난적도 있습니다
황혼증후군땜에 저녁만 되면 가출하실려고 하셔서
현관문 이중잠금에 그때마다 지켜야하구요
문재인정부때 치매 지원이 늘어나면서 요양원
입소자격이 되서 겨우 한숨 돌렸죠
지인이 엄마에 대한 사랑이 부족해서 그랬을까요?
아니죠. 치매 중기이상은 일반인이 가정에서
대응하기가 힘든 거에요. 지인이 할만큼 한 것을
알기에 그누구도 지인을 나무랄수 없었습니다. -
달달짝지근
25.07.26 · 49.♡.149.207
요양원이 최소한 자신이 거주하던 자택과 멀지 않은 장소에 있어야 해요
특히나 치매끼가 있거나 환경 바뀌는걸 못견뎌 하는 사람이면 새로운 장소에 적응 못합니다
노화가 가속화되어서 더 빨리 병이 깊어집니다 -
DD다
25.07.26 · 112.♡.168.249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어르신들...요양원 정말 안 가고 싶어하십니다. 가서도 스트레스 엄청 받고, 폭발해서 요양원 직원들 정말 힘들게 해요. 어르신, 자식, 요양원 직원 모두가 불행한 케이스가 많아요.
큰 사회문제입니다... -
농농약벌컥벌컥
→ D다
25.07.26 · 104.♡.67.248
집에선 저정도까진아니었는데하는 상태로 많이들나빠지더군요 그렇게폭발하고 싸우면 손발묶이고 안정제맞고 몽롱해져서지내고 반복되다 급속도로나빠지는케이스가 꽤됩니다 입소해서 생활하는건 성격도 중요한부분이라 나름 잘지내는분도 물론계시지만요 어떤것에대한 싫음 거부를 가족처럼들어줄사람이없어서 거부는 바로 물리적조치로이어지죠 이때가 추측컨데 심리적데미지가 가장클걸로 -
여여름숲
25.07.26 · 58.♡.71.151
정말정말 어쩔 수 없는 시기가 오면 그땐 어쩌나 걱정이 많았는데 저는 다행히? 제 손안에서 온전히 보내드릴 수 있는 운이 있었어요.
주변에서도 고생은 조금 하셨어도 그래도 너희 엄마는 네가 있어서 잘 지내다 가셨다는 말을 해주는게 위안이 되더라고요.
하지만 저도 치매였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모르겠네요. 지인의 경험을 들으니 치매는 가족을 붕괴시킨다고 ㅠㅜ -
핑핑크연합
25.07.26 · 106.♡.200.47
가숨아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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