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즐거웠습니다.
찰스

Lv.1 찰스 (219.♡.134.75)

2025년 8월 9일 PM 11:12 · 수정됨(08. 10. 08:49)

조회 1,844 공감 0

제가 좋아하는 유시민작가님의 말 중에

가장 좋아하는 말이 있습니다.



1. 옳은 말인가?

2. 꼭 필요한 말인가?

3. 친절한 말인가?



논란이 되었던 제 글들에대해

생각해 보고

많은 글을 썻다 지워봅니다.




.


그러다가, 뭐,


'그래, 이정도 잘 놀다가면 그만이지'


싶어 글은 지워버립니다.


'그래, 다들, 우리나라 사랑하는맘에 그러는거겠지'

뭐 그런생각?


또 한편

우리 어릴때도,

한때 즐겁게 놀던 친구들

커가면서 멀어지기도 하잖아요?

잃어버린 성장통? 

그정도의 성장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



.



그동안 잘 놀았습니다.


혹시라도 그동안 제 글로 상처받으신 분이 계시다면

사과드립니다.


대장님 고생하시고,

다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ps. 그래도, 정권 바뀌고 나서 떠나니 다행이네요 :)



댓글 (6)

  • metalkid

    metalkid Lv.1

    25.08.09 · 125.♡.232.82

    다시 뵙지요.
  • 아기고양이

    아기고양이 Lv.1

    25.08.09 · 223.♡.206.133

    실수하신 거 징계 받으시면 좀 쉬셨다가 다시 오시면 되죠. 이만한 곳 없는 거 잘 아실텐데요.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25.08.09 · 220.♡.37.28

    저는 찰스님을 다모앙과 클리앙 모두에서 이 댓글로 처음 알게됐습니다.
    https://damoang.net/free/4645034#c_4645462
    저 댓글에서 알려주신 자영업자로서의 코로나 때 어려움을 토로하신 클리앙 글도 제가 클리앙에 가입하기 전에 쓰신 글이더라고요.

    저 다모앙 댓글과 21년도에 쓰신 클리앙 글을 모두 보고 난 후 제 느낌은요,
    다모앙과 클리앙 양쪽 커뮤 모두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에 다수 회원들이 민감함에도
    자영업자로서의 고통을 이해하기에
    다모앙 클리앙 앙님들 모두 빈댓을 달지 않고 이해하시더라고요.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찰스님이 양쪽 커뮤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개인적으로 바랬거든요.

    근데
    1. 질문 게시판에 올리실 글을
    2. 흔히 어그로들이 쓸만한 패턴으로
    올리신게 발단인데요.

    "정청래 대표 20억 콘서트 진짠가요?"
    https://damoang.net/truthroom/28869

    많은 분들이 어.. 어그로 패턴이네.. 하고 오해할만 한 글이었습니다.

    그에 대해 질문글을 자게에 올린 것은 내 잘못이지만
    빈댓을 바로 날리는 건 무지성이라고 하시면
    원인 제공을 한 책임을 부정하시는 거죠.. 더욱이 회원들 비난과 함께요.

    "처음으로 신고받고 글이 차단?되었네요..."
    https://damoang.net/truthroom/28936

    만약 많은 앙님들이 찰스님을 어그로라고 판단했다면
    "처음으로 신고받고 글이 차단?되었네요..."라는 글에도
    그냥 빈댓만 줄줄이 달렸을 겁니다.

    누구 책임이 더 큰가.
    질문글을 자게에 올렸을 뿐인데
    빈댓을 바로 다는게 무례와 무지성 아닌가.
    를 계속 따지시면
    갈등만 더 커지죠 ㅠㅠ

    제가 보기엔
    "처음으로 신고받고 글이 차단?되었네요..." 글에선 많은 앙님들이
    이해하려고, 함께 하려고 노력하셨습니다.

    질문글을 자게에 올린것 만으로 빈댓 폭탄이라니 너무하지 않은가.. 억울하실 수도 있겠지만
    어그로 패턴과 너무 흡사했던 원인 제공을 먼저 하신건 사실이니까요.

    누구 책임이 더 큰가? 혹시 빈댓 폭탄을 날린 앙님들 잘못이 더 크다거나 잘못했다거나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이 갈등은 좁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ㅠㅠ
  • Java

    Java Lv.1

    25.08.10 · 116.♡.70.94

  • 대식이

    대식이 Lv.1

    25.08.10 · 58.♡.134.157

    대댓글 다시는 모습 보고 결국은 이렇게 마무리 되겠구나 예상했습니다.
    저 포함 나름 정중히 댓글 단 분들도 있었는데 조금도 못받아들이시더라구요. 동조해 주는 댓글만 받아들이시고요. 실수한 부분, 오해를 자초한 부분이 있으니 그에 따른 반응도 인정하고 넘어가시길 바랐는데 그렇게 하질 않으시더군요.
    저도 억울한 경험이 없는 게 아니어서 억울함에만 매몰되지 마시란 말씀을 드렸던 건데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떠나간 분들 그간 수십 명도 넘게 봤어요.

    경과를 한번 차분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자게에 질문글 올린거, 찌라시 퍼와서 사실여부 묻는거 실수했다고 다짜고짜 사과하라고 한 사람 없었습니다.
    글 올리다 보면 사람이 실수할 수 있고 읽는 사람도 빈댓글, 신고도 할 수 있는 겁니다.
    오해를 풀기 위해 해명을 하든 사과를 하든 반박을 하든 자유지요. 그에 따른 반응은 감수하셔야 하고요.

    그런데 어쨌든 본인이 자초한 걸로 인해 빈댓글, 신고 받았다고 본인 억울함만 주장하면서 그걸 '공격, 조롱, 모욕, 비이성, 무지성'이라고 광역으로 비난하시니 "억울함 주장보단 사과가 먼저 아닌가요?" 하는 반응이 따라오는 게 당연하죠. 다시 곱씹어 보세요. 처음부터 님에게 대뜸 사과하라고 한 사람이 있었는지요.

    게다가 첫 글(게시판 용도 위반)부터 두번째 글(회원비난,분란)까지 이용규칙을 계속 혼자 위반하고 계시면서 왜 엉뚱하게 비난의 화살을 빈댓글러, 신고자, 그리고 이 상황을 지켜보며 지적하는 다수에게 돌리냐는 겁니다.

    자, 강조하시던 그 '이성'을 이제 누가 찾아야 할까요? 가시는 마당에 비난하고 싶진 않고 정말로 억울한 감정은 털어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까지 갈 일이 아니었다고 보는데요. 암튼 아쉽지만 결정하셨다니 건승하시길 빕니다.
  • Blizz

    Blizz Lv.1

    25.08.10 · 108.♡.134.4

    위에 댓글중에 있는 링크로 문통 탓하는 댓글 보니 열받네요. 어려움이 있을 때 남 탓하기는 참 쉽습니다. 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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