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글쟁글쟁글쟁글보쟁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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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2일 PM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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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엔 오랜만에 미국 동부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랠리와 덜햄을 들러서 먹었던 동부의 프랜차이즈인 보쟁글스를 다시 들러봤습니다. 맥도날드나 칙필레의 비스킷 샌드위치들에 비해 훨씬 두툼하고 큼직해서 돈이 조금 덜 아까운 기분이 들었네요 ㅎㅎ
노스캐롤라이나는 제게 울창한 숲이 먼저 연상 되는 지역이었는데, 샬롯에 새로 개발 중인 다운타운 지역은 꽤나 살만한 구역처럼 보였습니다. 여러 고층 빌딩에 각종 IT 기업들이 꽤나 유치 되어서 활기찬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대중 교통도 꽤 잘 조성 되어 있었지만, 열차 내 흉기를 이용한 살인 (및 미수) 사건들이 발생한터라 다소 긴장하며 이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리나 자루츠카 살인사건 외).
여러 로컬 식당들을 가보니 너나 할 것 없이 한국식 메뉴를 하나씩 볼 수 있어 뿌듯 했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이게 아닌데 싶은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제대로 된 한식집들이 들어오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워낙 흑인 인구율이 높은 지역이라 한인 대상 사업이 커지기는 힘들겠다는 느낌 입니다만....
업무가 너무 바빠서 나스카 홀 오브 페임 박물관이라든가 하는 곳들도 관람을 못하고 돌아가게 된 것은 조금 아쉽지만, 앞으로 더 출장을 오게 될 것 같아서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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