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메뉴

저도 NixOS 개시 했습니다.
Realtime

Lv.1 Realtime (172.♡.244.119)

2026년 2월 21일 PM 03:30

조회 1,203 공감 0


한동안 격조 했습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원래는 올해부터 클러스터링을 조금 더 다루게 될 예정이라 k8s를 바로 손댈까 생각했지만, 여러 인스턴스들을 다루게 되면 아무래도 NixOS를 적용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이니 욕심 부리지 말고, zsh, tmux, nvim, docker, k8s 정도만 잘 설치 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기본 시스템 설정을 위해 configuration.nix 파일을 손 보고, home manager를 통해 zsh, tmux의 설정을 적용해주니, 크게 막히는 부분 없이 잘 진행 되었습니다. 물론 챗지피티가 고생이 많았습니다.


지금껏 데스크탑과 서버 모두 데비안으로 써오면서 겪었던 불편을 한가지 꼽으라면, 과연 내가 어느 머신에 어떤 패키지를 깔았는지가 시시때때로 햇갈렸는데, NixOS는 설정 자체가 스냅샷과 같은 역할을 하다보니 규모가 커져도 부담이 덜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에 데비안을 제 용도에 맞게 부트스트랩 하려면 제가 작성 해 놓은 스크립트들을 10개 이상 실행해야 했던 것에 비하면 NixOS는 두세가지 설정 파일들만 제 위치에 붙여넣고 switch로 적용만 해주면 되다 보니, 모든 것이 너무나 간단하게 느껴집니다.


게다가 앤서블 쓸 필요 없이 데비안에서 Nix 빌드를 해서 NixOS로 밀어넣을 수 있다고 하니 꽤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클러스터링 노드들 관리하는데 얼마나 마법 같이 편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크네요.



댓글 (2)

  • 암유어파파 Lv.1

    04.09 · 125.♡.41.31

    저도 NixOS에 도전해보고 싶은데 제게는 러닝커브가 좀 있네요.ㅠㅠ

  • Realtime

    Realtime Lv.1 → 암유어파파 작성자

    04.13 · 172.♡.240.116

    주력 배포판만큼 세팅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보다는, 간단한 목표를 정해놓고 진행하면 할만한 것 같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