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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갚으라고 딸이 엄마에게 돈을 줬더니 (교회 건물이 대형화 되는 이유)(보배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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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ksrjfdma 58.♡.220.53
작성일 2024.05.0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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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보면 정말 무섭네요

대형 교회들 짓는 돈이 저렇게 모이는 군요

먹사들의 능력 정말 대단합니다

이래서 교회 건물을 자꾸 더 크게 더 크게 키우는 거군요

무섭네요

세금 한 푼 안내는 꽁 돈

정말 기독교인들은 무지성 헌금하면 그게 다 하느님에게 간다고 믿나 봅니다?

가정주부인 엄마가 빚을 진 것도

교회에 갖다 바치는라 진거 아닐까하는 

합리적 의심이 드네요

하여간 참 신기하네요?

댓글 51 / 1 페이지

widesea님의 댓글

작성자 widesea (125.♡.201.76)
작성일 05.08 08:44
딸도 반응이 넘 약하니 엄마가 계속 저럴거 같네요.

구르는수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르는수박 (123.♡.215.154)
작성일 05.08 11:55
@widesea님에게 답글 이미 많이 싸워본 후 포기한게 아닐까요…

동남아리님의 댓글

작성자 동남아리 (121.♡.238.123)
작성일 05.08 08:44
이게 어떻게 종교인가요? 사기지.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5.08 08:45
저게 어딜 하느님한테 바치는 돈입니까... 목사한테 바치는 돈이지.. 에휴... 할말하않 하겠습니다...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5.08 08:45
아 진짜 순진한 사람들 저렇게 세뇌 시키고...
가족들이 얼마나 힘들까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95.47)
작성일 05.08 08:46
이런 부분은 정말 사이비와 뭐가 다른지..

우리딸이뻐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리딸이뻐요 (1.♡.214.135)
작성일 05.08 11:42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사람간에 불화를 일으키고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하는 모든 종교는 삿된것입니다. 신을 섬기는 자가 그런 짓을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신성모독일 것입니다.

kimpy님의 댓글

작성자 kimpy (203.♡.212.29)
작성일 05.08 08:46
그냥 용돈 준것도 아니고 빚 갚으라고 준 돈을.. 저거는 아무리 독실한 신자여도 선 넘은거네요. 저게 대체 무슨짓인지.. 참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yphoon7 (118.♡.13.65)
작성일 05.08 09:05
@kimpy님에게 답글 대출받아도 십일조 내라는 소리하는 ㅁㅅ이야기 짤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세뇌죠.

2yo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2you (211.♡.24.167)
작성일 05.08 10:05
@Typhoon7님에게 답글 정말로 하나님과 신도가 중요했다면 목사가 저런소리 못하죠.

9623099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96230991 (106.♡.69.64)
작성일 05.08 13:08
@Typhoon7님에게 답글 문득 마이나스팁 동영상이 생각나네요

대출받으면 십일조도 마이나쓰부쳐서 정산해야 계산이 맞지, 십일쪼는 절댓값붙입니까...

만화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만화처럼 (210.♡.76.166)
작성일 05.08 10:47
@kimpy님에게 답글 제대로 된 교회 목사라면 신도들의 생활상을 어느정도 파악 했을거고, 그렇다면 헌금을 받지 않거나 받았어도 다른 가족애게 돌려줘야 했습니다. 제다 알던 제대로 된 목사님은 그랬습니다. 상황 뻔히 아는 신도가 무조건 헌금하면 일단 집안일 해결하고 다음에 내라고 하는걸 옆에서 봤습니다. 모금이라도 해서 그런분들 상황을 해결하고 싶어하셨죠.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211.♡.234.109)
작성일 05.08 08:48
목사가 제정신이면 저런 돈은 반환해줘야죠. 인간이면 말입니다.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122.♡.172.80)
작성일 05.08 08:48
따님분은 갚아드리려면 이제 해당 채권자에게 직접 납부해야겠네요… 뭐 저런…

삼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삼식이 (219.♡.32.221)
작성일 05.08 08:48
교회가서 돌려달라고 하면 어떻게될까 궁금하네요 ㄷㄷ

튼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튼튼 (211.♡.198.32)
작성일 05.08 08:50
@삼식이님에게 답글 이미 하나님의 것이다 시전하겠죠 ㄷㄷ

사이다s님의 댓글

작성자 사이다s (121.♡.208.129)
작성일 05.08 08:50
일부입니다 일부

2부는 다음시간에...

광산을주민님의 댓글

작성자 광산을주민 (59.♡.232.93)
작성일 05.08 08:50
제 주변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하는건 오히려 좋지 않다고 얘기하는 편인데 저건 선 씨게 넘었네요..

튼튼님의 댓글

작성자 튼튼 (211.♡.198.32)
작성일 05.08 08:50

Cli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line (211.♡.201.131)
작성일 05.08 08:58
@튼튼님에게 답글

미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치 (118.♡.7.196)
작성일 05.08 08:53
이건 세게 나가야지 저렇게 두루뭉실하게 넘어가면 두고두고 갈등이 생깁니다. 낮술은 애비애미도 못 알아보게 한다지만 광신은 지 자식도 못알아보게 만듭니다.

Ellie380님의 댓글

작성자 Ellie380 (112.♡.9.93)
작성일 05.08 08:55
저는 일종의 플러팅 같다고 봅니다. 계속 헌금해야한다고 주지하는...
마음을 정갈히 하는 데는 절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121)
작성일 05.08 08:56
금치산자가 따로 없죠.
이제 없어졌지만.

3840Ground님의 댓글

작성자 3840Ground (211.♡.192.135)
작성일 05.08 08:58
정병이죠 뭐.. 죽어서 치유하는 방법밖엔 없다고 봅니다.

Vforvendett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Vforvendetta (220.♡.72.1)
작성일 05.08 09:06
지인이 암진단금받은거 십일조 바치는거보고 많은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이게말이야방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게말이야방구 (211.♡.198.11)
작성일 05.08 09:08
안타깝네요.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58.♡.135.103)
작성일 05.08 09:09
빚이 없으면 그럴 수도 있겠지하지만... 참 노답이네요

Kubernetics님의 댓글

작성자 Kubernetics (211.♡.234.36)
작성일 05.08 09:12
일부 일부 일부 일부 일부 타령 하지만.
아닌 사람들도 있다고 하지만..
아닌 사람은 일부고
항상 일부가 전체 입니다.
그종교를 극도록 혐오하는 이유 중의 하나 입니다.

Rider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man (115.♡.228.136)
작성일 05.08 09:13
일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부모님이 장로, 권사라면 아마 대부분 저게 사실이라는 걸 아실껍니다. ㅎㅎㅎㅎ

솔직히 일부라고 하지 마세요.. 극동방송.. 그거 들어보면 대부분의 간증이 아주 상상을 초월합니다.. ㅋㅋㅋㅋ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작성자 민초맛치약 (211.♡.36.147)
작성일 05.08 09:14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이 땅에 오시면 제일 먼저 목사를 참칭하며 돈 밝히고 여자 밝히는 인간 쓰레기들을 지옥으로 보내실 것이다에 제 예금, 적금, 저희 친가 외가 선산 땅 등 제 전재산을 걸겠읍니다.

꼬질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꼬질이 (58.♡.202.245)
작성일 05.08 09:27
지인이 떠오르네요.
십여년전 당시 연봉 꽤 높은 직업군이었는데 외벌이로 본인용돈 15만원 남짓만 남기고 월급통장은 처에게 맡겼는데 어느순간부터 항상 돈이 없다고 닥달하더랍니다.
집안살림살이도 늘어나지 않고 아이에게도 특별히 큰돈 들어가지 않았으며, 소위 명품쇼핑도 없었답니다.
하도 이상해서 흥신소에 의뢰했더니 집근처 교회 목사와 바람이 났다고 하더군요.
모텔까지 습격해서 증거 잡고 이혼하는 과정에서 추궁해보니 수억원의 돈이 이미 그 목사 수중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문제는 그 목사와 바람난 여자가 한둘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고....그런데도 처 포함 바람난 여자들은 그 목사와 다른지역으로 거처를 옮겼다는 얘기까지 들었습니다.

ellago님의 댓글

작성자 ellago (39.♡.28.146)
작성일 05.08 09:43
저런 달달한 묻지마 현찰이 마구 쏟아져들어오니
교회는 대형화, 목사는 아들에게 세습질
그것도 모자라 사이비까지 대놓고 날뛰는 대한민국.
한심합니다. 진짜 저런놈들에게 휘둘리는 정치하며

sierr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erre (110.♡.53.94)
작성일 05.08 09:43
저들이 말하는 사이비랑 저들이 무슨 차이가 있나요?

최후의반찬님의 댓글

작성자 최후의반찬 (39.♡.230.54)
작성일 05.08 09:49
내가 이래서 십일조 어쩌니 저쩌니 하는 저 종교가 너무 싫어요.

neodisk님의 댓글

작성자 neodisk (222.♡.133.193)
작성일 05.08 10:01
기복신앙 자체가 개독이라는 빼박 증거죠.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작성일 05.08 10:01
어느 종교나 마찬가지입니다.
일부(이것 적어야 또 쌈이 안날것 같아서...^^;) 인간이 아닌 트롤들이 인간의 탈을 뒤집어쓰고 인간들을 현혹 시키죠.
인간들은 그 트롤들의 말에 넘어가서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준다는...
트롤들도 문제지만 트롤들 말에 넘어간 인간들은 도대체 머리가 있는 건지...
지능이 약하거나 마음적으로 병이 있는 나약한 인간들이 저런 트롤들에게 넘어가는데...
이것을 보호 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야 아픈 인간들이 저런 트롤들에게 빠져 드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 입니다.

2you님의 댓글

작성자 2you (211.♡.24.167)
작성일 05.08 10:08
일종의 별풍선 같은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전 나이롱 입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59.♡.183.129)
작성일 05.08 10:37
인생의 최우선이 교회에 맹목적인 믿음과 헌금이라....
각자 개인으로서 자기의 믿음이나 행동은 뭐라 안하겠지만
그것을 타인에게(자식 포함) 강요를 하는것은 *새끼 입니다...

비타민A님의 댓글

작성자 비타민A (112.♡.218.149)
작성일 05.08 11:13
광신도들과는 가족이라도 말을 안섞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

최강후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최강후사 (211.♡.150.213)
작성일 05.08 11:14
이래서 종교가 무섭습니다 세금도 안내고 돈도 자진해서내고 온갖 사이비가 판을 치죠

짱구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짱구아빠 (106.♡.253.75)
작성일 05.08 11:42
자기 신도들을 카드빚 지게 만드는 신을 믿는 분들이 ‘이것도 다 나를 위해서 시련을 주는 것이다’라고 셀프 세뇌하시는걸 보면 참 짠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악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악사 (211.♡.213.165)
작성일 05.08 11:49
십일조라고 거침없이 내는 사람들도 이해 못하겠던데..건축헌금이라니...ㄷㄷ
그리고 일부 댓글을 보면...돈을 받는게 문제지 돌려주고 말고는 또 뭔가요?
그럼 목사는 뭐 먹고 사냐? 라는 질문이 생기는데  이때부터는 종교가 아니라 사업의 영역이라 봅니다. 대체 얼마가 필요하고 얼마를 쓰고 얼마가 남는지를 전혀 모르니까요.

매직뮤직님의 댓글

작성자 매직뮤직 (172.♡.94.19)
작성일 05.08 11:49
목사는 대형교회 짓고, 그 대형교회는 그 자식들에게 대물림되는 거죠.

수서반장님의 댓글

작성자 수서반장 (121.♡.200.41)
작성일 05.08 12:53
내가 딸 입장이라면 정말 끔찍합니다.

프로세우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프로세우스 (115.♡.161.179)
작성일 05.08 13:11
도대체 목사넘들 룸사롱에서 술처먹고 아들넘 유학가서 마약하고 술처먹고 사모는 명품백에 부동산쇼핑 하는데다가 돈을 왜 갖다 바치냐고요... 그냥 어디 기부를 하시면 예수님께서 더 알아주실거에요.

아니면 고아원같은데 현물로 기부하던지요...

교회에 갖다 바치는 돈 한 교회의 신자들이 중단하기만 해도 매년 자립해야하는 고아원 청소년들 후원이 충분하겠네요. 사기당하고, 외로워서 자살하는 그 청소년들...

chacannara님의 댓글

작성자 chacannara (39.♡.46.93)
작성일 05.08 13:20
교회는 사업이죠. 신 팔아먹는 사업

JamesvondRyu님의 댓글

작성자 JamesvondRyu (110.♡.223.10)
작성일 05.08 13:26
십일조 할 돈이 없으면 장기라도 팔아오라고 할듯요.

희망의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희망의별 (140.♡.148.130)
작성일 05.08 13:41
저 정도면 병원에서 치료 받아야 할 수준이라 봅니다.

돈쥬앙님의 댓글

작성자 돈쥬앙 (211.♡.39.9)
작성일 05.08 13:52
사람이고 개독이고 사이비고가 잘못이 아니에요 젤 위 오야붕이 예수니 예수를 잡들이해야죠 아 하느님한테 줬다니 하느님한테 이기는애 불러다 삥뜯어오라 시켜야겠네요
아 개 목조르는 ㅁㅅ뉴스  추가요

폭풍의눈님의 댓글

작성자 폭풍의눈 (220.♡.208.227)
작성일 05.08 14:07
먹새는 저 날 밤에 맛난거 먹었겠네요

기타와음향님의 댓글

작성자 기타와음향 (14.♡.197.127)
작성일 05.08 14:35
저건, 36년차 개신교인이면서 3대째 개신교인이고 아부지어머니가 장로권사인 제가 봐도, 정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가족중에 아무도 저런 사람 없습니다.....

신이 문제겠습니까. 사람이 문제죠. 정신병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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