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너드(맨스티어) 관련해서 긁힐 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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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들이 힙합하는거 전혀 상관없고...

힙합하는 사람들 조롱하는건 조금 상관 있는데(ph-1 말대로 어디가 선인지 참 모르겠어요)


댓글로 'ph-1보다 맨스티어가 랩잘함 ㅋㅋ' '이센스 랩오래했다도르 밖에 없는데 뭘 ㅋㅋ'

하는 사람에게 많이 상관있고 많이 긁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로에 반응하면 지는건데 질 수 밖에 없는 게임... 긁히면 진다는데 안긁힐수가 없게 하는 어그로...

마치 클릭비 광팬들이 '우리 오빠들이 비틀즈보다~~~'하는 댓글 보는 기분이랄까요 ㅋㅋㅋㅋ

비틀즈를 엄청 좋아한적은 없어도 저런 말 들으면 발끈....할 수 밖에 없잖아요.


케이셉이라는 분은 찐 힙합팬이었다는데 당사자들도 민망할것 같아요.


항상 빠가 까를 만듭니다..... ㅋㅋㅋ

댓글 13 / 1 페이지

호락님의 댓글의 댓글

국힙이 무너지는진 모르겠고 어차피 코어팬들은 아 새 콘텐츠없네....이런거지 국힙래퍼들 돈잘벌어야하는데 대중성높아야하는데~~ 이런 생각은 안할겁니다. 맨스티어때문에 망할 국힙이면 망하는게 맞구요. (국힙 망하면 안되서 긁히는게 아니란 얘기였습니다..)

왕사슴™님의 댓글

힙합씬이 대중에게 병역기피 집단, 약쟁이판으로 인식되면서 그짝에 대한 인식은 이미 나락 익스프레스 탓었죠. 조롱하고 희화하는건 그나마 나빠진 이미지가 태평양인데 물 한방울 첨가한 그 이상의 의미도 안될지 모릅니다. 적어도 힙합을 즐기지 않는 보통 생활인 입장에서는요.

부기팝의웃음님의 댓글

힙합은 문외한 입장에서 보면 다른 장르보다 더 잘한다거나 이런게 좀 애매해서 더 그런 느낌이 있네요

쌓이면모이니님의 댓글

맨스티어는 국힙 풍자를 위한 부캐 같은거 였는데
어느새 본인들도 풍자가 아닌 국힙 그 자체가 되버리면서
뭔가 괴물을 쫓다 스스로 괴물이 된 그런 느낌이에요..
다나까가 진지하게 일본 국적을 취득하려는 느낌이랄까요...

ak47이야 개그맨 혹은 유튜버라는 기준으로 평가했기에 생각보다 잘하네. 재밌네.
였는데 진지하게 ph-1 이슈에 랩으로 대응한 이후부터는 평가의 기준치가 달라질거 같습니다.

호락님의 댓글의 댓글

평가의 기준이 달라졌는지 모르겠는데.... 실력이 달라지진 않았는데 막 ph-1보다 잘한다 이센스보다 잘한다 하니 ㅋㅋㅋㅋㅋㅋㅋ 존중존중 거리지 말라는데.... 힙찔이도 못되는 리스너지만 얘들 힙합 듣긴 하고 다는 댓글인가 싶습니다.

맨스티어는 늪?에 빠져서 개그가 개그가 아니게 된 개그맨으로선 최악의 상황인것 같구요. 아무튼 맨스티어보단 쫓아다니며 조롱댓글다는 애들에게 긁히고 있습니다 ㅋㅋㅋ

쌓이면모이니님의 댓글의 댓글

솔직히 센스형은 개코급은 되야나 랩으로 받아주지
오케이본급도 안되는 개그맨들 위해 디스랩해달라는 꼴이 참..ㅋㅋㅋ

ABCㅡBBD님의 댓글

요즘엔 긁힌다는 식의 수동형 표현을 쓰는군요
원래는 무엇무엇이 신경을 긁는다는 식으로 썼던거 같은데…

사나이불패님의 댓글

그냥 힙합에 별 관심이 없는 외부의 제3자 입장에서 봤을때 저 정도에 긁힌다고? 싶기도 하고 너드가 뮤지션이 아니라 개그맨 이라고 하는데 힙합씬에서 실력있다는 래퍼가 맞상대를 해주고 있다는 점에서도 잘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네임밸류만 봤을때는 랩으로 치고 박고 할 레벨이 아니지 않나요? 이런거 보면은 현재 힙합씬은 한물갔다는 이야기들이 진짜인가 싶기도 합니다.

호락님의 댓글의 댓글

네 사실 반응 안하는게 1책이었는데.... 뭐 국힙이 한덩어리도 아니고 누군간 긁혀서 반응도 하는거죠. 근데 래퍼로서의 체급이 너무 많이 차이나는데 이렇게 해버리니 상황 자체가 코미디가 됐어요. 심지어 국힙 원탑이니투탑이니 하는 이센스까지 여기 껴들어가니 이게 뭔짓거리야 싶어지는;

꼬man님의 댓글

억지로 이슈를 만들면 순간 주목을 받을 순 있겠으나 결국 꾸준히 좋은 음악을 내놓아야 사람들이 찾아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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