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사퇴해] 우원식은 스스로 증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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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심을 거스르고 국회의장후보로 뽑힌 우원식이
당선직후에 반발하는 당심에 위로는 커녕 강성팬덤 운운했다죠?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거 아닙니까?..
22대 공천경선에서 저 단어 입밖으로 내뱉은 사람 치고 무사한 사람이 없었던거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뻗대고 개기고 있는다라..

저 인간이 진짜 민주당 의원이 맞나?
독립운동가 후손이라며 광을 파는데 과연 그에 걸맞은 후손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이제서야 본색이 드러나나? 싶기도 하네요

지난 22대때 선거운동했던것들 유튜브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우원식은 선거운동연설에서 분명히 그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민심을 받들겠다"

480만 당원의 민주당. 250만명의 권리당원의 민주당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의 정당으로는 세계 최대규모입니다.

이 말은 무엇인가?
당원들의 마음인 당심은 곧 민심이요
민심은 곧 천심이라는 말입니다.

민심을 받들겠다고 한건 다름아닌 우원식 본인입니다.
당선증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인데 벌써부터 배신을 때리시면 이거 너무 짜치는거 아닙니까?

때로는 1보 전진을 위해 2보를 후퇴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본인이 정말로 큰 정치인이라면
우원식 본인의 정치인으로써의 목적이 감투와 특권에 대한 탐욕이 아니라면
국회의장 후보 사퇴로써 본인을 증명하십시오

계속 버티면서 이에 성토하는 동료의원들과 당원들을 모독한다면
당신은 당장 국회의장을 할 수는 있겠지만
당신의 정치생명은 이것으로 끝입니다. 그것도 아주 비참하게 말이죠.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스스로를 증명하고 당심을 받드십시오

우원식은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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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그님의 댓글

자진 사퇴하고 하반기를 노린다면 오히려 명예와 실리를 얻을 듯합니다. 사퇴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시죠.

라면먹고갈래님의 댓글의 댓글

@흑미님에게 답글 아직 돌이킬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이 진짜 심각합니다. 단순히 우원식을 레버리지로 다른것을 얻어내는게 문제가 아니에요
일이 너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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