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 (97.♡.113.246)
2026년 3월 10일 AM 07:19
드라마 “스토브 리그” 다들 좋아들 하시죠. 거기에 이런 장면이 있습니다. 엄마가 친구들하고 고스톱 신나게 치고 있는데 운영팀장 세영이 옆에 소파에 누워있다가 엄마와 대화를 합니다.

세영: 엄마, 진짜 아니다 싶은 행동을 하는 우리편이 있어. 어떻게 해야되?
엄마: 이건 아니다, 말을 해.
세영: 안들어 먹어.
엄마: 아이, 들어먹게 말해.
세영: 아이, 그게 안된다니까.
엄마: 아이, 그러면 일단 편들어 줘봐 어떻게 되나.
세영: 그게 아니다 싶은 길인데.
엄마: 네가 그사람보다 똑똑하냐?
세영: 아니. (여기서 엄마한테 바로 대답했다고 크게 한소리 들음)
엄마: 그러면 일단은 따라가. 무조건 편을 들어줘 바, 어떻게 되는지.
세영: (혼잣말로) 마음이 동하질 않는데 어떻게 하지….
스토리는, 백승수 단장이 오프시즌에 훈련을 하는데 동조하고, 운영팀장인 세영과 다른 스탭들은 원칙을 중시하던 단장이 이상한 행동은 하자 이해를 못합니다. 현장에서는 선수들과 코치진에 갈등이 생기죠. 갈등에 갈등이 계속되고, 단장은 인터뷰에서 감독님이 결정하면 따르겠다고 합니다.
감독은 그동안 항상 단장과 구단의 편에 섰습니다. 그런데, 처음으로 반기를 들죠. 원칙을 지키겠다고.
사실은,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려는 백승수 단장의 살신성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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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에 이 드라마를 적용하는 것은 희망회로 돌리는 것인가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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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warau
03.10 · 218.♡.42.11
이 드라마를 본적이 없지만, 지금 상황과 분위기가 비슷한 듯 합니다 -
디디즈니랜드
→ kawarau 작성자
03.10 · 97.♡.113.246
제발 이거였으면 좋겠습니다. 믿을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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