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미안해요 (12.♡.141.82)
2026년 5월 1일 PM 01:02
제 근황은 안올리려고 했는데,
50대들의 화이팅을 위해 올려 봅니다.
일한지 한 달이 조금 지난 시점에서 딱 하루 쉬었습니다.
(술 마시고 뻗어서)
회사들어오기 전 술을 끊었는데, 저기 뻗은 날은 생각없이 평소 마시는 주량으로 마셨다가 죽는 줄 알았더랬죠. ㅎㅎ ㅜ.ㅜ
수십 년을 거의 매일같이 마시던 술을 끊는 게...
참 쉽더군요^^
(이렇게 쉬울 준 몰랐습니다. 너무 각오를 하고 끊어서 그런가)
지금은 술 마시고 싶으면 금요일 저녁 와이프랑 투다리가서 500 두 잔 마십니다. ㅎㅎ
각설하고,
다행히 일하는 게 너무 재밌습니다.
(그래서 자발적으로 하루 쉬고 일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대표님과 티타임 가질때도 실무 업무를 하고 싶어서 그런 직장을 찾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딱 현재 상황이 그렇습니다. 50대에겐 이런 기회도 흔치 않거니와
20대 분들과 어울려 실무하는 건 더 흔치 않은데 아직까지는 잘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으론 그렇습니다. ㅎㅎ)
역시나 일복이 많은 인생인지라,
전혀 계획에 없던 미국에 출장 와 있습니다.
일주일 있다가 한국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뭐 여기가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말은 쉽게 하지만 뒤가 벼랑이다 생각하고 마음 굳게 먹고 있습니다.)
이 참에 영어도 악착같이 배워 볼려고 합니다.
(알아듣고 간단하게나마 대화해보는 게 목표입니다.)
저는 연휴없이 일하지만
회원님들 즐거운 연휴가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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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삶은다모앙
05.01 · 61.♡.22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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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현
05.01 · 211.♡.164.238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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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 하기 위해 일하지요 대부분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