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을 민주당 공천자 소식을 듣고 왜 기분이 안좋았는지 알겠습니다.
다묘앙

Lv.1 다묘앙 (221.♡.196.74)

2026년 5월 1일 PM 09:27

조회 2,962 공감 0

27일이었죠.

정치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기억하지 않는 단순한 제가 김용남이 민주당 공천자라는 소식을 듣고

굉장히 이상한 기분이 들었는데, 아직도 풀리지 않는 이 감정이 뭔지 알겠습니다.

조국 후보와 함께 이름 석자가 거론되는 이 정치 현실이 더러운 기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평택을에 투표하지 못한다는 것이 안타까울뿐이네요.

부디 김용남 후보가 끌까지 사퇴말고, 4% 미만 득표로 제가 느꼈던 쓰레기같은 감정의 기억을 해소해주길 바래봅니다.

댓글 (15)

  • 윤사모

    윤사모 Lv.1

    05.01 · 223.♡.86.11

    저는 민주당 지지자지만... 이번 공천은 지지하지 못하겠습니다. 조국을 왜 이렇게까지 모욕하는지... 마음이 무겁습니다.

  • 다묘앙

    다묘앙 Lv.1 → 윤사모 작성자

    05.01 · 221.♡.196.74

    저도 민주당을 지지하지만 당원은 아닙니다. 정상적인 정당을 지지합니다. 그래서 민주당 혁신당등을 지지하게 되는 결과구요. 민주당이라서 지지하는 것은 아닌데 요즘 보면 민주당이 좀 잘못생각하는 것 같아요.

  • 대한이살았다

    대한이살았다 Lv.1 → 윤사모

    05.01 · 211.♡.111.4

    저도요.. 조국님 뿐만아니라 제가 다 모욕감을 느낄 지경입니다.. 속상합니다.... 경기지사 추미애의원에게 투표할때만 해도 날라갈꺼같은 기분이었는데... 기껏 경선에서 뉴이재명 묻은 인간들, 잼팔이 인간들 다 쳐냈는데....전략공천에서 이렇게 나오다니요... 우리 손으로 어쩌지도 못하는 보궐에다가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저는 정대표님 엄청 좋아합니다. 지금도 많이 좋아해요 앞으로도 그럴예정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거 너무 섭섭합니다. 다른 큰 뜻이 있으실거라 굳게 믿고 희망 가지고 있습니다.

    이언주는 뺏지 다는데 왜 조국은 안됩니까 철새에 우리진영 악마화 했던 사람들은 민주당 간판달고 다 뺏지 다는데 왜 우리와 함께, 한번도 배신한적 없는 조국님이 뺏지 달겠다는걸 이토록 막습니까??

    결국 우리가 열심히 지지하고 홍보해야합니다 우리손으로 해결하는 수 밖에요!! 평택 시민분들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우리 조국님 잘 봐주세요 ㅠㅠㅠ

  • endlessR

    endlessR Lv.1

    05.01 · 211.♡.227.239

    이럴거면 그냥 부산에 출마하는게 차라리 나은것같습니다

    온갖 욕심은 다차리고 그 내어준 사람은 철저히 무시하고 뭔 이런 개잣같은 경우가 있나요

  • 다묘앙

    다묘앙 Lv.1 → endlessR 작성자

    05.01 · 221.♡.196.74

    차라리 민주당에서 별 고민없이 공천했다고 생각하는 게 덜 답답할 것 같네요 ㅡㅡ

  • 수현

    수현 Lv.1

    05.01 · 211.♡.164.238

    평택을에 제안을 했는데 김용남만 받았겠죠. 조국대표를 생각한다면 무공천이 맞았겠죠. 민주당이 한번쯤은 양보했더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 다묘앙

    다묘앙 Lv.1 → 수현 작성자

    05.02 · 221.♡.196.74

    저는 민주당의 양보까지 생각도 못했습니다. 다만...ㅡㅡ 민주당의 공천자가 꼭 이 사람이었여야 하는 상황에 대한 셈도 안되고요. 굉장히 속상하네요

  • 몬순

    몬순 Lv.1

    05.01 · 182.♡.21.63

    김남국이나 김용남 같은 걸 꽂아넣으면 전략공천이니 뭐니 포장하는 걸 보면 정말 기가 막히죠.

    지지자들 스트레스나 주는 공천에 무슨 전략이 있단 겁니까?

    청와대에서 누나 타령하며 알랑거리던 놈이 공천되는 걸 보면 결국은 전략이 아닌 인맥놀음질인 겁니다.

  • 이대수

    이대수 Lv.1

    05.01 · 1.♡.153.101

    조국이든 진보당이든 단일화 되어도 괜찮고 김용남은 끝까지 못가더라도 택갈이한 경력으로 다음 기회를 노릴 수 도 있고, 정말 좋은 후보를 내세워 누군가와 경쟁관계로 당의 힘을 소비하지 않는 게 전국정당으로서는 괜찮은 것 같은 데 지역당원이라면 아쉽겠습니다. 다른 지역에 사니까 할 수 있는 말 같아요. 지역 인재를 키워내야 합니다. 그게 답이네요.

  • 명명

    명명 Lv.1

    05.01 · 118.♡.4.238

    반대편에서 넘어왔다는 이유만으로. 실제로 작동하는지도 모르겠는 중도층 포섭을 위한다는 이유만으로.

    당에 어떠한 헌신없이, 사과없이, 단지 '나는 이재명을 위하는 사람이야!' (이 역시 진심인지도 잘모르겠는)

    이 선언 하나만으로 민주당에서, 민주진영에서, 진보진영에서 오히려 우대받는 최근의 기현상들이 슬픈 요즘입니다.

    민주시민들과 함께 오랜기간 헌신한 이들이 대우받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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