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가 발명한 일상용품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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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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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정수 시스템
나사 덕분에 수영장은 박테리아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60년대 초, 나사는 우주 비행사들을 위해 식수를 정화하기 위해 전해 은 이온화기를 개발했다. 그리고 이것은 오늘날 수영장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사용된다.
CT 촬영
의료계 종사자들에 의해 매일 사용되는 CT 스캔은 원래 우주 프로그램을 위한 고급 디지털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개발되었다.
안전한 고속도로
젖은 활주로에서 항공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나사는 콘크리트에 홈을 파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것은 이제 고속도로에서도 사용된다.
블로우 고무 몰딩
나이키 에어 운동화에 사용된 기술은 원래 우주복을 위해 개발된 것이다. 전 나사 엔지니어 프랭크 루디는 후에 나이키가 운동화에 사용한 그의 블로우 고무 몰딩 기술을 특허 냈다.
마우스
60년대에 나사는 사용자들이 화면의 데이터를 더 쉽게 조작하고, 컴퓨터를 보다 상호작용적으로 만들기 위해 컴퓨터 마우스를 개발했다.
부식 방지 코팅
우주 장비가 로켓 배기열과 동결 온도와 같은 급진적인 조건을 견뎌야 하기 때문에, 나사는 부식 방지 코팅을 개발했다.
스키 부츠
스키 부츠는 우주복에 사용되는 기술을 각색한 것이다.
달팽이관 이식
엔지니어 아담 키세는 청각 장애가 있었고 그가 가진 보청기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소리와 진동 센서 시스템을 개발하여 소리 증폭보다는 전기적 자극을 사용하는 초기 달팽이관 이식 기술을 개발했다.
알루미늄 폴리머 절연체
태양 복사 및 우주 온도로부터 절연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빛나는 알루미늄 필름은 이제 가정과 상업용 건물에서 발견된다.
댓글 12
/ 1 페이지
weakness님의 댓글
나사에서 만든 모터로 만든 믹서는 언제 나오려나요.
콩국수 집 주인장이 나사 기술이 들어간 거라고 하는 짤과 함께 나오면 딱 좋은데 말이죠.
콩국수 집 주인장이 나사 기술이 들어간 거라고 하는 짤과 함께 나오면 딱 좋은데 말이죠.
ASTERISK님의 댓글
마우스를 나사에서 만들었나요? 제록스 연구소 아니였어요?
아.. 스탠포드에서 바퀴형이 처음 만들어지고 이후 볼 마우스 형태가 제록스 연구소군요
아.. 스탠포드에서 바퀴형이 처음 만들어지고 이후 볼 마우스 형태가 제록스 연구소군요
weakness님의 댓글의 댓글
@ASTERISK님에게 답글
원래 증강연구 센터라는 스텐포드에서 만든 군과 협업을 위한 비영리단체 소속의 연구 기관에 있다가,
이게 나중에 베트남전으로 스텐포드 내에서 문제가 되면서 여기 있던 과학자들이 탈주해 간 곳이
제록스 연구소죠.
이게 나중에 베트남전으로 스텐포드 내에서 문제가 되면서 여기 있던 과학자들이 탈주해 간 곳이
제록스 연구소죠.
ASTERISK님의 댓글의 댓글
@weakness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스티브잡스 자서전에서 제록스 연구소에 갔다가 마우스랑 gui 를 보고 이거다 했다나 뭐 그런 기억이 나서 제록스인줄 알았네요.
weakness님의 댓글
아, 그리고 마우스를 만든 엥겔바트가 있던 증강 연구 센터에 나사가 자금을 지원한 거지,
나사가 만든 건 아닙니다.
나사가 증강 연구센터에 자금을 지원 한 것도,
원래 다르파가 공군 예산을 가지고 운영하던 걸, 예산 양지화의 일환으로 (당시 다르파 예산은 비공개였으니)
투명하게 회계가 공개 되던 나사 쪽에 넘긴 거죠.
나사가 만든 건 아닙니다.
나사가 증강 연구센터에 자금을 지원 한 것도,
원래 다르파가 공군 예산을 가지고 운영하던 걸, 예산 양지화의 일환으로 (당시 다르파 예산은 비공개였으니)
투명하게 회계가 공개 되던 나사 쪽에 넘긴 거죠.
포이에마님의 댓글
만약 고출력 태양열 전지 패널을 갖춘 집에 산다면, 낮은 에너지 요금에 대해 나사에게 감사해야 한다. 나사는 별도의 무게 없이 원격 조종 항공기에 동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고성능의 저비용 동력 전지를 개발했다.
무선 헤드폰
나사는 무선 헤드셋을 개발하여 우주비행사들이 무선으로 무선 통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