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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121.♡.158.48
작성일 2024.05.15 21:26
1,21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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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광 또는 '바보의 금'으로 불리는 황철광은 금속 광택과 입방정 결정 구조로 잘 알려진 황화철 광물(FeS2)입니다. 다양한 지질층에서 발견되며 독특한 특성으로 인해 지질학 및 재료 과학에서 과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자연상태에서 거의 완벽한 직육면체 모양으로 발견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형태는 주로 페루나 스페인의 빅토리아 마인에서 발견되며, 약한 암석을 부숴서 황철석 결정을 파내는 형태로 산출한다. 광물표본 수집가들한테는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댓글 5 / 1 페이지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5.15 21:30
색깔 보다는 어떻게 저렇게 정육면체의 형태를 띌수 있을까? 그게 더 신기합니다 ㄷㄷㄷ

대끼리님의 댓글

작성자 대끼리 (211.♡.105.2)
작성일 05.15 21:34
모양이 딱 봐도 자연동이네요.
이름은 구리를 뜻하는 銅동이 붙었지만, 성분은 FeS2 이황화철 입니다.

한약에서는 골절에 쓰거든요.
어릴 때, 뼈 다쳤을 때 달여서 먹어봤습니다.
모양이 딱 한번 봐도 기억이나요.
흠. 나, 좀. 기억력 좋은 듯...

달과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211.♡.8.179)
작성일 05.15 22:01
@대끼리님에게 답글 아하, 이야기를 들어 보니 산골이라고 부르던 것이네요.
서울 홍제 지나서 산골고개가 있는데, 거기에 산골 파는 굴(?) 광산(?) 같은 입구도 있었던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저런 게 나왔겠네요.

대끼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대끼리 (211.♡.105.2)
작성일 05.15 22:03
@달과바람님에게 답글 아, 맞아요. 산골도 맞아요.
공식명칭은 자연동일거구요.
홍제에 산골고개가 있었어요? 몰랐네요.

달과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211.♡.8.179)
작성일 05.15 22:30
@대끼리님에게 답글 무악재에서 홍제 지나 녹번으로 넘어가는 고개가 산골고개예요.
주변 아파트 개발이 많아서 지금도 흔적이 남아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본 적도 먹어 본 적도 없지만, 약재로 쓰였다는 이야기만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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