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호수공원 연꽃
핑
핑크연합 (221.♡.214.31)
2026년 6월 21일 PM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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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호수공원 물놀이터 아이들의 웃음소리
까르르르르르 숨넘어가는 소리가 곧장 흩어질만큼 시원한 바람이 불어줍니다. 그늘마다요.
햇살 따가운 길을 걸으며
사람에 대한 이야기
귀신보다 무서운 사람의 이야기
그래도, 결국은 사람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실망하고 슬퍼하다가도
마음의 반창고, 마데카솔 역시 사람입니다.
그러나가 눈 앞에 환하게 핀 연꽃이 보였습니다.
연꽃은 흙탕물 속에서 어둠 속에서 꽃대를 올립니다.
그리고 환하게 핍니다.
꽃처럼 환하게 피어나길 바랍니다.
지난 달에 고모가,
며칠 전엔 이모가, 돌아가셨습니다.
양가 어르신들은 시름시름 편찮으십니다.
부디 덜 아프고 하루하루 환하게 쾌청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음을 쓰는 이들에게 마음닿기를 바랍니다.
두 손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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