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말하다 읽고 있습니다.
붉은낙타

Lv.1 붉은낙타 (211.♡.82.77)

2026년 6월 21일 PM 03:51

조회 865 공감 0

최근 유시민 작가님 책 4권 구입한 것 중 대통령을 말하다(우시민, 조갑제, 유시춘, 오인환, 최석호 공저) 읽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 한 번 글 적다가 필력이 딸려 지웠는데 다시 끄적여 봅니다.

대통령을 말하다 p.38에

‘대통령이 지지층의 요구에 어긋나는 일을 할 때 얼마나 큰 정치적 타격을 입는지 목격했습니다.‘

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이재명대통령 본심은 어떠한지 모르겠으나 지지층의 마음도 좀 헤아려줬음 하네요.

ps. 댓글은 간간히 달긴 했지만 본글을 하루에 두 번이나 적는 건 처음이네요. 답답하네요.

댓글 (5)

  • 이구역미친개 Lv.1

    06.21 · 106.♡.195.135

    우상호도 민정수석때 조언을 했는데 실력이 있으면 문제 없는거 아니냐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대통령은 나보다 더 통합적인 분이시구나 이렇게 생각했다고.

    내부분열에 대한 명확한 통합의 메시지를 낸 후에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면 우려가 덜 됐을텐데 싸우지 맙시다 이렇게만 두루뭉실하게 메시지를 낸 후라 더 열받고 있는 상황 같아요.

  • 붉은낙타

    붉은낙타 Lv.1 → 이구역미친개 작성자

    06.21 · 211.♡.82.77

    통합의 메시지를 혹여 냈더라도 특히 이번 인사는 지지층에게 충격을 많이 줬을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이니 더 불타오르는 거겠죠. 그 어느 때보다 전당대회가 중요한 변곡점이 될 듯합니다.

  • mtrz

    mtrz Lv.1

    06.21 · 180.♡.14.183

    그 각오를 하고 그러는 거겠죠.

    내 무덤에 침을 뱉으라 하는 어떤 사람의 말처럼, 감히 말씀드리는데 그런 각오는 오만입니다.

    자꾸 함모의 '병자 정치'라는 말이 떠오르는데요.

    민주당 지지자들이 그렇게 감상적인 수준으로 이 문제들을 접근하고 있다고 오해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우려됩니다.

  • 이구역미친개 Lv.1 → mtrz

    06.21 · 106.♡.195.135

    저도 우상호 전 정무수석이 보수인사 여럿쓰면 안된다는 말에 실력이 좋으면 다 쓸 수 있는거 아니냐 이 답변에서 느낀 게 오만이었습니다. 어린아이들과 눈높이 맞추며 인사하는 이재명 대통령님 이었는데

    말이죠.

  • 붉은낙타

    붉은낙타 Lv.1 → 이구역미친개 작성자

    06.21 · 211.♡.65.163

    실력이 좋으면 다 쓸 수 있지 않냐는 것도 어느 정도껏이어야지, 위장전입같은 건은 애교로 느껴질 것들을 인사하고 있으니 지지층은 심각하게 느낄 수 밖에 없죠. 이또한 지나가리라 생각은 합니다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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