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에서 잠실야구장까지 2호선을 타고 가는데
R
RanomA (125.♡.92.52)
2026년 6월 25일 PM 10:08
조회 576 공감 0
네이버 지도로 경로를 확인해보니 2호선 타고 가는 거가 제일 낫더군요. 그러면서 친절하게 내리는 플랫폼 번호를 알려주더군요. 별 생각없이 그 칸으로 가서 탔습니다.
야구 경기가 6시 반이니까 5시 반 조금 지나서 탔는데 의외로 객차에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래도 을지로 3가쯤 가면 많이들 내리겠지 하면서 앉아있는 사람들 중에서 대학생쯤 되어보이는 사람 앞에 섰습니다. 내심 빨리 내리기를 기대하면서요.
하지만, 이게 왠일... 을지로 3가에서도, 한양대 앞에서도, 건대 앞에서도, 왕십리에서도 안내리네요. 아재의 무릎은 점점 아파왔지만 내릴 기미가 없더니만...
결국 종합운동장역에서 내리더군요. 그 외 같은 객차 안의 많은 사람들도요.
종합운동장역 출구에서 가까운 객차번호... 그걸 타면 안되는 거였습니다. 을지로 3가 환승 타이밍을 노렸다면 맨 앞 칸으로 갔어야 했고요.
뭐 그래도 어제 야구장에서 야구 즐기기에는 좋은 날씨였어요. 맥주도 어찌나 많이 들어가든지. ㅎ...
최근 글
최근 댓글
- 제가 봤을 때 이번 전투는 졌어요. 더 심한 거 안나오는 이상 리센느 붙잡고 뭐라고 해도 안될 거 같아요. 일베 극혐하고 벌레 취급하는 애들도
- 더 많은 시뮬레이션과 연구가 (어쨌거나 균형에 도달하기를) 희망적이길 바라봅니다.
- 이른 추석이네요. 태풍 조심해야겠네요.(비과학적 얘기입니다.)
- 예전에 한강 반포 공원 주차장에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경차가 침수되면서 마지막에는 라이트가 깜빡깜빡 하던 거 본 적 있어요.
- 경로를 보니 아직은 오오츠크 기단 행님이 버텨주셔서 그 위로 못온 거 같기는 하네요. 그래봐야 하지는 지났으니 잠시 후퇴하시겠죠. 그때까지 태풍
댓글 (0)
-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