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기대됩니다.

Lv.1 다시시작하는민주주의 (172.♡.206.47)

2026년 6월 27일 AM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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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방학이라고 시골에 가면 삼촌이 밧데리 들고 나와서 냇가를 지지던게 생각 납니다. 한 번 지지고 나면 물위로 하얗게 배를 드러낸 생선이 떠오르고, 주워다 매운탕 끓여 먹었죠.

오늘 다뵈 400회에서는 유작가님께서 낚싯대를 접어 두고 밧데리를 들고 오신 것 같아요. 말씀 한 마디에 용역과 촉법 나부랭이들이 게거품 물고 눈깔 허옇게 된 채로 배 까 뒤집고 올라올 것 같아 기부니가 좋습니다. 똥형이 패거리 너네 말이에요ㅋ 창슥이도 포함.

아울러 대통령님도 더 멀리 가지 마시고 정신 차리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런 꼴 보려고 12/3 회식 하다 말고 국회 뛰쳐 간거 아니고, 남태령에서 달달 떨었던 거 아니고, 매일 같이 퇴근길에 경복궁 앞에서 3시간씩 앉아가며 허리 작살낸거 아닙니다. 저는 대통령님을 이 나라 민주주의를 위한 도구로써 선택한 것이지 목적이 되라고 뽑은 게 아니니까요. 인사 제대로, 검찰개혁 초심 잃지 마시고 자만하는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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