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ro (115.♡.126.226)
2026년 6월 30일 PM 06:48
한 동안 너무 힘든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냥 계속 힘들었는데, 그런 일들이 해소되지 않고 계속 쌓여만 가면서 어느 순간 '뚝!'하고 끊어져 버린듯 쏟아져 버렸던 시기였어요. 그때쯤 보고 싶었던 모자무싸가 해서 제가 그 감정을 다 처리하지 못할 것 같아, 감히 볼 생각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예고편에서만 보던 황동만에게서 나의 보고 싶지 않은 면을 보게 될까.. 걱정스러웠던 것 같아요.
그러다 마음이 좀 추스려 졌다 생각해서,
최근에 모자무싸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6화를 보다가 그만.. 막 울어버렸네요.
변은아가 느꼈던 '자폭하고 싶은 마음'을
황동만이 '도와줘'라고 표현했을 때..
아, 나도 '도와줘'라고 말하고 싶었나 보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막 눈물이 나네요.
'우리는 충분히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있어요'
박해영의 드라마는 사람을 '우울'하게 한다고 생각했는데,
모자무싸는 '위안'이 되네요.
형이 행복해 지면 좋겠어요. 볼 때마다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이 정도면 스포 안달아도 되겠죠?)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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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냉동실발굴단
06.30 · 58.♡.1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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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oro
→ 냉동실발굴단 작성자
06.30 · 115.♡.126.226
마지막 껀 만황동…
저 사실 brass가 뭔지 몰라 사전 찾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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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코파이홀릭
06.30 · 211.♡.203.88
저는 집 어디에요~??
500원 뿌려줄께요~~
집 어디에요 이 장면이 넘모 위로가 되었어요
작은 즐거움 보상 이런걸 나눠주려는 그런 마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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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츠
→ 초코파이홀릭
06.30 · 211.♡.6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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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츠
→ 피츠
06.30 · 211.♡.60.18
집 다녀왔지 말입니다 지날 때마다 은아씨 생각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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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oro
→ 초코파이홀릭 작성자
06.30 · 115.♡.126.226
500원, 황동만.. 그게 뭐라고 위로가 되죠. 흔한걸 안흔해 보이가 만드는 작가인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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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ebirth
06.30 · 116.♡.148.34
위로받고 싶어 정주행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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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oro
→ Rebirth 작성자
06.30 · 115.♡.126.226
저는 넷플릭스로 정주행 중입니다. 은근 스토리 자체도 흥미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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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스
06.30 · 49.♡.97.163
저도 모자무싸를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있습니다 정말 위로가 되었습니다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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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oro
→ 오스 작성자
06.30 · 115.♡.126.226
저는 본 걸 또 보는걸 잘 못하는 데, 멜로가 체질은 두번 정주행 했어요. 대사가 너무 좋아요.
모자무싸는 일단 1회 정주행부터 끝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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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ss only <== 황동만씨 영어이름입니다.
just brass 도 됩니다.
yellow cooper only
just yellow cooper 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