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도 (24.♡.129.61)
2026년 7월 1일 AM 09:22
예전에 지인에게 들은 말로 누가 어디 출신이냐고 물어보면 한동안 돌려서 대답했다고 하더군요. 대답하고 나서 상대방 눈치도 살피구요.
이번 광주일고 피해자 학생들도 평생 트라우마처럼 안고 살지 않을까요.
배재고 사건에 제가 더 분노하는 이유입니다.
영상으로 박제되서 아주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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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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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진에바
07.01 · 182.♡.2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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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옐도
→ 삼진에바 작성자
07.01 · 24.♡.129.61
제 지인분은 옛날분이라 그랬나봅니다. 사업할 때 그렇게 느끼신 적이 많으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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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진에바
→ 옐도
07.01 · 182.♡.240.10
60-70년대생이면 있을법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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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ider_man
07.01 · 223.♡.235.65
아버지 세대에는 분명히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요.
- 엘
엘사
07.01 · 220.♡.10.120
예전 어르신들이 그런분들 많았죠. 적어도 6-70년대생까진 그런 정서들 남아있었는데 국정원 댓글떼기들 작업에 일베 작업으로 14-5년전 10대들 사이트 오염시키면서 그게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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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옐도
→ 엘사 작성자
07.01 · 24.♡.129.61
그래서 저는 요새 쉽게 빨갱이라는 단어 쓰는 주변사람들한테 참지 않고 뭐라해줍니다. 그 단어로 고문 받고 고통받은 피해자가 얼마나 많은지 아냐고 하면서요.
- 뽀
뽀샤시구공탄
07.01 · 115.♡.119.115
저도 뭐딱히~~옛날 군대있을때 후임이 그러더군요~~경상도출신인데 괞찮냐고~물어보던~~그때 무슨의미로 물어보나 생각하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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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스까르고
→ 뽀샤시구공탄
07.01 · 183.♡.123.226
잘은 모르지만, 그네들에게는 그런 선입견이 있거든요.
전라도에 가서 사투리 잘못 쓰면 맞는다, 보복당한다, 하는.
1997년 12월, 논술 준비하다 부산의 한 고등학교 선생이 했던 피해망상적인 발언을 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좋은 시절 다 갔다고, 보복당할 거라고 하던 그 말과 눈빛.
그렇게 세뇌를 하여 평범한 시민을 공범으로 만들어 이 사회를 지배해왔고, 아직도 상당 부분을 지베하고 있는 거죠.
심심찮게 들어요, 경상도 출신이 전라도에 가서 살게 됐을 때 흔히 듣는 얘기입니다.
나 죽일 줄 알았는데 살만 하더라는 얘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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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eltant79
→ 에스까르고
07.01 · 61.♡.152.133
한때 일본인이 한국 가서 일본말 쓰면 어쩌고 하던 거랑 똑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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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스까르고
→ heltant79
07.01 · 183.♡.123.226
그렇죠, 과거에 대한 반성 사과 없이 피해자를 잠재적 가해자로 치환하여 그들만의 지옥을 만들어내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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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도 살았고 전주출생이지만 해본적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