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비평 과잉의 시대
잠만보곰팅이

Lv.1 잠만보곰팅이 (211.♡.153.198)

2026년 7월 1일 PM 10:59

조회 673 공감 0

사실 촉법이나 용역 비평 들이 난무하게 된 원인은 다 윤석렬 탓입니다.

어떤 철학이 없어도 모든 정치 행위가 엉망이어서 누구나 비평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죠. 그리고 그 답답함 때문에 시민들에게 위로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좀 시원하고 자극적인 것들이 성공할 수 있었죠.

이제 정권이 바뀌고 욕하는 데 특화된 비평가들은 더이상 장점이 없어졌습니다. 본인들의 장기는 현 정부를 향할수 가 없으니 경쟁력에 한계가 노출된 것이죠.

앙님들

시장이 좋을 때는 리딩방도 수익 날 수 있습니다. 물이 빠져야 누가 수영복(?)을 입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벤자민 그레이엄이던 워렌 버핏이던 켄 피셔든 레이 달리오던 다모 다란이던 대가들은 철학이 있죠. 민주 진영에 어려움이 오면 시장이 어려울 때 처럼 민주 시민들께서 철학이 있는 기본에 충실한 비평을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실력 없는 리딩방 들은 하나 둘씩 줄이고 있습니다. 좀 궁금할 수 있지만 자극적인건 줄이고 대가의 비평을 보면서 이 답답한 시간들을 보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전 이재명 대통령을 아직 믿습니다. 친명이란 프레임 그거 윤석렬에게나 어울리는 표현입니다. 친윤 반윤으로 얼마나 파악이 쉽습니까?

친노라고 친문이라던 사람들도 대통령의 뜻으로 모든 것을 포장했지만 이미 아니었다는 것을 우리가 지켜봤기에 전 친명을 내세우는 사람을 믿지 않습니다.

이 공간에서만이라도 대통령 파는 이들과 대통령을 동일시 하지는 말고 민주 개혁진영의 아젠다를 지켜주기를 계속 지지하면서 지켜봤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4)

  • Bigwrigglewriggle

    Bigwrigglewriggle Lv.1

    07.01 · 125.♡.75.224

    윤석열 탓은 아니라고 봅니다.

    정치 비평이 아니라 그냥 스피커일 뿐입니다. 기존 언론을 대체한다고 할거라는 주장이 틀린 이유는 이들 유투버들 대다수는 자기 영향력을 보여주거나 슈퍼챗 같은 돈에 더 환장했을 뿐이고 99.999999%가 시청자가 듣고 싶어하는 걸 말해주는 정치 비평이 아닌 스피커였어요. 기계적인 비판도 없고 오직 듣고 싶어하는 말 아니면 자기 영향력을 보여주려는 말로 시청자들을 현혹할 뿐입니다.

  • 잠만보곰팅이

    잠만보곰팅이 Lv.1 → Bigwrigglewriggle 작성자

    07.01 · 58.♡.228.199

    네 맞습니다. 비평가가 아니라 단순 스피커라고 규정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윤석렬 정부가 만든 개판 때문에 그들이 쉽게 떠버려서 최근 수준 낮은 비평들을 쏟아내면서 연명한다고 느꼈습니다.

  • Lv.1

    07.01

    삭제된 댓글입니다.
  • AlexYoda

    AlexYoda Lv.1

    07.01 · 122.♡.41.190

    공간가는 이야기네요. 저도 비슷하지만 윤석렬이 만든 유튜버 생태계라는 말에는 동감합니다. 누가 누가 잘 까나 내기 하던 시절이었고, 적당한 철학 이야기 해준 (유시민 같은)사람의 이야기에 적절한 조롱만 하면 구독자가 늘던 시기였으니까요. 물이 빠지니 당연히 한계가 생기고. 하던데로 조롱만 하게 된 상황 같아요. 저도 공감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